작년 가을 이후로 책을 통 안보고 지내고 있는데요.
가볍고 두꺼운 책 추천해주세요. 기준이 좀 이상한가요?ㅎㅎ
장르 불문입니다.
작년 가을 이후로 책을 통 안보고 지내고 있는데요.
가볍고 두꺼운 책 추천해주세요. 기준이 좀 이상한가요?ㅎㅎ
장르 불문입니다.
총균쇠와 정의란 무엇인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추천합니다.
아..가볍다는건 내용을 말하나요?
나니아연대기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는 어떨까요?
충분히 두꺼워요^^
코스모스 읽어보시길
나도 퇴직하면 바로 코스모스부터 읽을거예요.
도서관 가서
가볍진 않고 두꺼운 책입니다 유발하라리 사피엔스 추천합니다 책이 잘 읽히더라구요 저번주에 유발하라리 신작 넥서스 사서 읽고 있는중인데 넥서스도 추천 해봅니다
책들이 너무 무거워요.. 갱지처럼 가벼운 책이요.^^
가볍고 두꺼운?
두껍다면 몇쪽 정도를 원하는지?
한 700쪽 정도면 흡족하실까요?
한글책으로 두껍고 가벼운 책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종이 질 때문에 우리나라책은 얇아도 무진장 무거운게 특징이라서요
가볍고 두꺼운 책이라면 옛날 갱지같은 누리끼리한 종이에 폰트 쬐꼬만 문고판형으로 나오는 외국책을 찾아야 할 겁니다
외국책은 500쪽 넘는 책이라도 가볍드만요
우리나라에서 발간한 책 중에서 가볍고 두꺼운 책은 포기하심이...
성경책이죠.
국내책은 돌가루인가 섞어서 무겁고 반사되니
눈도 피로해요
오히려 갱지책이 눈이 편해요
영문 페이퍼북~~아님 전자책
셜록홈즈 주석 달린 거 새로 나왔어요
재미는 모르겠고
백과사전처럼 두꺼워요
성경책이 나올거라고 생각했어요.^^
코스모스, 총균쇠 등등 두껍고 유명한 책들은 좀 봤습니다.
그러게요. 우리나라 책들은 참 무거운것 같아요.
다윈영의 악의 기원
닐 셔스터먼 [수확자] 시리즈
모스크바의 신사
두꺼운 책 하니 바로 총.균.쇠 생각났어요 ㅎ
모스크바의 신사
레미제라블 원본 번역본인가 두터운 책으로 5~6권 되죠
사다놓고 계속 표자만 보고 있어요 ㅎㅎ
태블릿으로 전자책 보세요
갱지 언급하니 말씀드리지만, 우리나라 문고판 시장은 죽었습니다
싸고 가볍게 쪼그맣게 만드는 그런 책을 안 산답니다
저 어려서 읽던 삼중당 문고 같은 그런 책...
그래서 우리나라 책 시장에서 가벼운 책은 전멸했습니다
어제의 세계
전쟁은 여자의얼굴을 하지 않았다
술술 읽혀요
마거릿 애트우드- 시녀 이야기, 증언들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제 옆 탁자에 영문판 듄이 있는데 아쉬운 대로 목침대용 가능할 만큼 두꺼운데 손가락 두개로 가뿐하게 들려요.
마거릿 애트우드- 시녀 이야기, 증언들
500페이지 정도의 두께에 비해 무게가 가벼운 편입니다.
내용은 가볍지 않아요~
나니아 연대기 합본 추천합니다. 7권 합본이라 꽤 두꺼워요.
성인이 읽어도 재밌눈 책
마거릿 애트우드- 시녀 이야기, 증언들
500페이지 정도의 두께에 비해 무게는 가벼운 편입니다.
내용은 가볍지 않아요~
나니아 연대기 합본 추천합니다. 7권 합본이라 꽤 두꺼워요.
성인이 읽어도 재밌눈 책
두께 7센티정도에 1000쪽 넘어요 ㅋㅋ
양장본이라 무겁습니당;;
그냥 이런책도 있다고용
돈키호테 두꺼워요.
근데 양장본이라ㅜ
이야기한국미술사.
600쪽. 사진많고 술술읽혀요
양정무 교수의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사 이야기.
원시고대미술부터 총 8권 나왔는데(10권까지 나올 예정이랍니다) 이해하기 쉽고 재밌어요. 다 읽고나면 뿌듯함이 ^^
월든…두꺼~~ 워요
찾아서
빅히스토리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알쓸잡에서 여러번 언급이 되어서 , 읽기 시작했는데, 100 페이지 정도 읽다가 집어 던졌어요 ㅎㅎㅎ
뼛속 깊은 이과인데, 문과는 이렇게 문장을 길게 쓸 수 있구나 하면서 감탄을 하면서 읽다가 극복이 안되었던 책
하지만 언젠가는 끝을 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던 책입니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알쓸잡 1기에서 여러번 언급이 되어서 , 읽기 시작했는데, 100 페이지 정도 읽다가 집어 던졌어요 ㅎㅎㅎ
저는 뼛속 깊은 이과인데, 문과는 이렇게 문장을 길게 쓸 수 있구나 하면서 감탄을 하면서 읽다가 극복이 안되었던 책
하지만 언젠가는 끝을 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던 책입니다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오류가 엄청 많습니다.
노성두 박사님 미술사 듣고 나니 곰브리치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저도 집에 있는 책 인데 정말 공부도 제대로 안 한 사람이 어찌 그런 책을..
저는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3권짜리) 추천합니다.^^
여행하는 일본사
모비딕이요
단테의 "신곡" 개정판
몹시 두껍고 표지가 고급스럽습니다. ㅎㅎ
박완서..미망
최명희.. 혼불
토지 어때요
많은 추천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읽지 않은 책들은 하나씩 찾아보고 있어요.
아래쪽에 선한천사님.. 정말 두께로는 압도적이네요. 차례만 봐도 어지러운데, 리뷰를 보니 번역이 좋다는 글이 많아서 솔깃하네요.^^
미술사는 제가 정말 모르는 분야인데, 많이 추천해주시니 찾아보겠습니다~
토지는 당연히 베스트 중 베스트지요.. 아끼고 사랑하는 책입니다.^^
원청.
두꺼운책에 속할까요? 잘읽히네요
'다락방의 미친 여자'
'클라우드 쿠쿠 랜드'
'선과 모터싸이클 관리술'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게임하고 폰은.해도 책으르안닐ㄷ ㅠㅠ
지와할랄 네루의 1,2,3
데카메론을 읽어보세요 도입부 넘기고나면 10일간 10명이 이야기하는 100개의 이야기라서 사실 어디서나 아무거나 펴서 읽어도 상관없어요 두껍고 야하고 ㅋㅋㅋ 재미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추리소설 빌릴까봐요
요네스뵈 소설이 기본 400매 이상 이었던듯요
읽은 책,,
설득의 심리학
2편, 3편... 계속 나와서 계속 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