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언니들 어릴떄부터 99년 데뷔곡 DAY BY DAY떄부터 너무 좋아했었고
노래도 당연히 좋은데 (사랑플러스, 너만은 모르길, 천만에요 등등)
크리스탈이나 이민 언니가 진짜 성격도 좋으세요
팬들한테 싫은 티 1도 안내고 늘 친절하게 인사도 건네주고
말도 걸어주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15년 전에 가끔 영어로하는 라디오방송 들으면 청취자들 기억 다 해주시면서
저한테도 잘해주셔서 기억이 나는데 ㅠㅠㅠ
연예계 다른 분도 아니고 엉뚱하면서 밝고 친절했던 민 언니가 갑자기 떠나셨다는게
지금도 일하면서 믿기지가 않아요
해체는 아니고 그라도 가끔 활동하시면서 최근에 칸타빌레 몇번 나오시고
진짜 너무 반갑고 좋았는데 ㅠㅠ 팬으로서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ㅠㅠㅠ
언니 너무 고마웠어요.. 늘 친절하고 밝은 모습.. 영원히 기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