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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즈원 소식이요 근래 들었던 연예인 소식 중에 가장 쇼킹하네요; ㅠ

ㅇㅇ 조회수 : 3,490
작성일 : 2025-08-07 11:17:27

애즈원 언니들 어릴떄부터 99년 데뷔곡 DAY BY DAY떄부터 너무 좋아했었고

노래도 당연히 좋은데 (사랑플러스, 너만은 모르길, 천만에요 등등)

크리스탈이나 이민 언니가 진짜 성격도 좋으세요

팬들한테 싫은 티 1도 안내고 늘 친절하게 인사도 건네주고 

말도 걸어주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15년 전에 가끔 영어로하는 라디오방송 들으면 청취자들 기억 다 해주시면서

저한테도 잘해주셔서 기억이 나는데 ㅠㅠㅠ

연예계 다른 분도 아니고 엉뚱하면서 밝고 친절했던 민 언니가 갑자기 떠나셨다는게

지금도 일하면서 믿기지가 않아요

 

해체는 아니고 그라도 가끔 활동하시면서 최근에 칸타빌레 몇번 나오시고

진짜 너무 반갑고 좋았는데 ㅠㅠ 팬으로서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ㅠㅠㅠ

언니 너무 고마웠어요.. 늘 친절하고 밝은 모습.. 영원히 기억할게요~~

IP : 114.204.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7 11:23 AM (39.7.xxx.127)

    가끔 영어로하는 라디오방송 들으면 청취자들 기억 다 해주시면서

    저한테도 잘해주셔서 기억이 나는데 ㅠㅠㅠ.

    저두요 222 아이디 기억하고 친구처럼 불러줬는데

  • 2. ㅇㅇ
    '25.8.7 11:26 AM (114.204.xxx.179)

    ㄴ 저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디 기억하시고 매번 불러주셨는데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1,2집때도 케이블 방송 구경 가면 반갑게 손흔들어주시고 너무 좋았는데 ㅠㅠㅠ 칸타빌레에 몇번 나오실때도 너무 좋아서 그 영상을 수십번 계속봤는데요ㅠ

  • 3. 지병이
    '25.8.7 11:47 AM (222.106.xxx.184)

    있었나요?

  • 4. .....
    '25.8.7 1:42 PM (112.145.xxx.70)

    저런 식으로 기사 나온 건 거의 자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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