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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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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추. 가을 느껴지시나요?

입추 조회수 : 3,340
작성일 : 2025-08-07 10:40:53

언뜻언뜻 저는 느껴져요.

지역은 서울.

신기해요.

 

IP : 58.123.xxx.16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7 10:42 AM (183.97.xxx.78)

    느껴지네 느껴지네~
    지난주부터 느껴지더라고요.

  • 2. 경기
    '25.8.7 10:43 AM (39.120.xxx.81)

    오전의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매미소리도 들리고..

  • 3. 000
    '25.8.7 10:45 AM (1.241.xxx.44)

    비오고나니 확실히 공기가 다르네요

  • 4. 달라욤
    '25.8.7 10:47 AM (59.10.xxx.5)

    바람결이 다르네요. 마트 다녀왔는데

  • 5. ㅡㅡ
    '25.8.7 10:49 AM (182.225.xxx.31)

    아침 저녁 바람이 다르고
    습도도 다르네요

  • 6. .......
    '25.8.7 10:49 AM (183.97.xxx.26)

    뭔가 달라요. 저 어제 그래서 트렌치코트 샀쟎아요 ㅋㅋ

  • 7. 샤피니아
    '25.8.7 10:49 AM (121.168.xxx.78)

    이게 얼마만에 느껴보는 상쾌함인지 날씨가 고맘네요~^^

  • 8. 느낌아니까
    '25.8.7 10:51 AM (221.138.xxx.92)

    느낌오네요

  • 9. 정말
    '25.8.7 10:53 AM (211.206.xxx.191)

    다릅니다.
    기운이 달라요.ㅎ

  • 10. ...
    '25.8.7 10:56 AM (39.125.xxx.94)

    올해는 7월이 더위 피크였나봐요

    아침에 창문 여니까 드디어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요

  • 11. 작년 오늘
    '25.8.7 10:5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작년 입추, 즉 작년의 오늘 글입니다

    2024년 8월 7일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64128&page=1&searchType=sear...


    재작년 입추 2024년 8월8일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88589&page=1&searchType=sear...

    두해 모두 최고기온 36도 ㅎㅎㅎ

  • 12. 작년 오늘
    '25.8.7 10:57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작년 입추, 즉 작년의 오늘 글입니다

    2024년 8월 7일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64128&page=1&searchType=sear...


    재작년 입추 2023년 8월8일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88589&page=1&searchType=sear...

    두해 모두 최고기온 36도 ㅎㅎㅎ

  • 13. ..
    '25.8.7 10:57 AM (211.112.xxx.69)

    자외선이 아주..
    오늘 매미 많이 우네요

  • 14. 고추잠자리들이
    '25.8.7 10:58 A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엄청 날아다녀요
    탄천에

  • 15. ...
    '25.8.7 10:59 AM (119.193.xxx.99)

    더워도 느낌이 살짝 달라요.
    참 신기해요.

  • 16. oo
    '25.8.7 11:00 AM (49.166.xxx.213)

    그죠.
    더운데 가을 느낌.

  • 17. ..
    '25.8.7 11:08 AM (203.236.xxx.48)

    가을느낌 확 나여. 어제
    저녁은 시원하더라구여.

  • 18. Df
    '25.8.7 11:10 AM (121.142.xxx.174)

    저희집 냥이가 그동안 베란다 해먹에 안있었는데
    오늘 보니 거기 누워있더라구요.
    절기는 정확합니다 ㅎㅎㅎ

  • 19. ㅇㄹㅇㄹ
    '25.8.7 11:14 AM (211.184.xxx.199)

    묘하게 달라요
    절기는 과학인가요

  • 20. ...
    '25.8.7 11:17 AM (121.145.xxx.90)

    입추 보다는 처서가 지나야 바람결이 달라요

  • 21. 밤에는
    '25.8.7 11:30 AM (14.39.xxx.125)

    바람에서 느껴져요
    약간 선선함?

  • 22. 싱기방기
    '25.8.7 11:46 AM (117.111.xxx.196)

    바람이 선선해요 ㅠ ㅠ

  • 23. 지난 밤
    '25.8.7 12:04 PM (1.240.xxx.21)

    모기 때문에 깼다가 한참을 잠 못 들고 뒤척이는데
    어디선가 귀뚜라미 소리가 나더라구요.
    밤기온도 선선해서 얇은 이불이나마 덮고 잤어요.

  • 24. 흐흐
    '25.8.7 12:05 PM (211.60.xxx.180)

    얼마전부터 풀벌레 울더라구요.
    바람사이로 가을느낌이 생겼어요.

  • 25. 항상 느끼는건데
    '25.8.7 12:11 PM (182.226.xxx.161)

    조금씩 달라지는 바람의 시원함이 달라요.. 오늘도 더운바람이 아니고 조금 시원해요.. 에어컨 안틀고 있을 만큼요

  • 26. ..
    '25.8.7 12:17 PM (124.60.xxx.12)

    오늘 길을 걷다가 나무들을 보니 은행나무잎이 살짝 노랗게 변했더라구요. 더위는 싫은데 또 이렇게 시간이 흐르는건 아쉽고 그러네요

  • 27. ..
    '25.8.7 1:33 PM (211.117.xxx.149)

    아침에 창문을 열었는데 완전 달랐어요. 신선하고 시원한 바람이 너무 행복했네요. 오늘 입추라던데 절기가 너무 신기해요.

  • 28. 계절이
    '25.8.7 4:10 PM (121.65.xxx.180)

    바뀌고 있는 게 확실한 것 같아요.
    이번 주부터 환절기에 나타나는 확실한 증상, 눈이 가렵기 시작했거든요. 가려워 미치겠어요.
    계절의 변화를 몸이 먼저 반응한다니까요.ㅎㅎ

  • 29. ...
    '25.8.7 4:20 PM (222.116.xxx.204)

    아침에 5시20분에 일어나는데 해가 아직 안떠서 깜깜해서 놀랐어요...
    해도 좀 짧아지고 아침에는 조금 선선했어요..

  • 30. 입추는
    '25.8.7 5:49 PM (183.98.xxx.141)

    하늘기운에 가을이 깃드는 때인거 같아요
    아직 대지는 식지 않은..

    저희 아이는 항상 입추전날
    엄마 눈이 가려워 합니다. 가을 알러지의 시작이죠

    십몇년째 정확합니다. 전 늘 손, 눈 잘 씻고
    곧 목도 칼칼해질거라 손수건 묶고자라 그러죠
    암튼 정확한 입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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