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좀 덜 먹으려고 보리국수를 사봤어요.
끓이는 법이 좀 달라서 끓고 5분, 불끄고 5분 뜸을들여요.
찬물에 헹궈서 콩국물에 넣어먹었는데
탱탱하네요 면발이.
짜장면이나 쫄면하면 딱 좋겠다 싶어요.
온면이나 잔치국수는 안어울릴거같네요.
보리만으로 100%래요.
밀가루 좀 덜 먹으려고 보리국수를 사봤어요.
끓이는 법이 좀 달라서 끓고 5분, 불끄고 5분 뜸을들여요.
찬물에 헹궈서 콩국물에 넣어먹었는데
탱탱하네요 면발이.
짜장면이나 쫄면하면 딱 좋겠다 싶어요.
온면이나 잔치국수는 안어울릴거같네요.
보리만으로 100%래요.
밀가루 안 먹으려고 저도 100%짜리 사서 먹어봤는데
방구가ㅜㅜㅜ 진짜 폭탄터지는 소리가 하루종일 났어요..
첫댓글님 너무 유쾌한 댓글..
저는 무딘지 당시에는 못 느꼈는데 또먹고 예의주시해볼께요.
보리밥먹으면 방귀잦다고 하는 말 있어서 찾아봤어요. 보리가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은데 대장에서 급속소화발효하면서 휘발성 가스가 발생한다고 되어있고 다이어트나 대장에도 좋은가봐요.
첫댓글 보고 구매가 망설여져요.ㅋ
주말에만 먹을까?
보리국수가 있군요.
풀*원에서 보리 쫄면이 나와요. 저도 이번 여름에 냉면 사리 구입하다 알게 되서 몇 번 집에서 쫄면 해먹었는데요. 보리가 섞여서 그렇게 탱글한 거였나봐요.
보리국수는 처음 듣는데 한 번 사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