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8.7 3:18 AM
(121.125.xxx.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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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실 이혼하고 그꼬라지 안보는 게 장땡인데... 남편하나 내편 못 만들고 ㅜㅜ 남의 편 인게 젤 문제인거죠.
저는 뭐 주말에 혼자쉬라고 하고 남편이 시가모임 혼자 갑니다. 제가 더 ㅈㄹ맞은 성격이라서
2. ...
'25.8.7 3:46 AM
(219.254.xxx.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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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래서 전 이혼 했어요.
그런 남편을 아직도 사랑하세요?
내가 행복한지 먼저 돌아보세요.
3. 이혼하세요
'25.8.7 3:55 AM
(118.235.xxx.126)
퇴직때까지 기다리지말고 지금바로
4. 이혼은 신중해요
'25.8.7 4:09 AM
(223.38.xxx.60)
자녀 결혼할 때도 사돈으로 이혼한 가정은
꺼리게 됩니다
저도 싫습니다
5. ..
'25.8.7 4:16 AM
(121.149.xxx.122)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하는겁니다!!!!
6. 이혼은 신중!
'25.8.7 4:20 AM
(223.38.xxx.180)
이혼은 신중해야하는 겁니다
집팔고 재산 쪼개지니까 사는 형편도 나빠지더라구요ㅜ
7. 음
'25.8.7 4:26 AM
(222.236.xxx.112)
남편 성질머리를 맞춰주지 마세요.
이혼할 맘이면 싸우던가 지랄난리를 치던가
냅두세요. 님도 님이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고 말하세요.
8. 훔
'25.8.7 4:40 AM
(211.235.xxx.50)
남편분이 상처받는 순간이 올꺼 같아요.
조카가 자식일수 없어요.
남편은 부모가 그리워서 시외가를 찾는것이면 번지수가 틀렸어요.
조카는 조카지요..
상처받고 남편분이 발길 끊을 가능성이 큽니다.
9. 모지리?
'25.8.7 5:17 AM
(220.78.xxx.213)
내 가족이 누군데....
혹시 딩크세요?
이혼해야할듯
10. ???
'25.8.7 5:33 AM
(222.112.xxx.66)
그게 바로 이혼 사유죠.
그 버릇 나이먹을수록 심해집니다.
빨리 버리고 탈출하세요.
11. 배냇 ㅂㅅ
'25.8.7 5:41 AM
(211.208.xxx.87)
이라는 어마어마한 욕이 있죠...원래 그런 거라 다 소용 없단 거예요.
무슨 정신병으로 저런답니까;;;
님이 못 고쳐요. 그냥 버리고 나오세요. 님만 속터져 죽어요.
12. ㅇㅇ
'25.8.7 5:54 AM
(125.130.xxx.146)
제목이 반대 아닌가요
13. ..
'25.8.7 5:54 AM
(121.125.xxx.140)
본인만 졸혼이지.. 남편이나 시가식구들은 그게 뭔데? 할거에요. 이혼이 답인데.. 이혼하가 싫어서 다들졸혼 카드깨내는거잖아요. 법적 효력도 없는데
14. 이혼하지
'25.8.7 6:15 AM
(172.119.xxx.234)
마시고
앜 얽히는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꾀병이랄지..
15. ᆢ
'25.8.7 6:16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일정 선 긋고 그냥 못 한다고 하세요
남자는 소통의 대상이 아니예요
저는 젊어서 부터 할 말 하고 시댁하고 등지고
살았는데도 쓸데없는 고집에
아주 미칩니다
양희은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예요
유튜브 쇼츠 올립니다
https://youtube.com/shorts/dI4RUl-DAl0?si=gv0xGf1zLUcXBdzv
16. 남편이
'25.8.7 6:22 AM
(221.149.xxx.157)
상처받을거라는 분 말에 동의
시가친척들에게 잘하고 자주 만날 기회를 만드세요.
사람이 자주보다보면 분란이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스스로 깨닫기 전까지는 절대 모를테니
직접 확인하게 적극 도와주세요.
17. 저기
'25.8.7 6:33 AM
(211.211.xxx.168)
더더더욱 시누이 사촌들 시이모 시외삼촌 한테 만나려고
발악을 하네요 저까지 묶어서 그사람들한테 잘하라구요
이런걸로 이혼해야합니까
아니요. 안하셔도 되요, 우선 이혼 불사하고 무시 거부하세요.
18. ㅇㅇ
'25.8.7 6:44 AM
(211.36.xxx.187)
상관도 없는 친척들 때문이 아니라 남편 때문이잖아요.
글만 봐도 남편이 문제인데요. 그런걸로 이혼하죠.
19. ...
'25.8.7 6:4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 저희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저희 올케 입장에서는 막말로 시누이인 저도안보고 살려면 안보고 살수도 있을듯 싶거든요. 그래도 그부분은 참 고맙게 생각하는게 종종 올케가 안부 연락도 오고 제생일이거나 그럴땐 같이 밥먹자고 연락오기도 하기도 하지만 막말로 올케 입장에서는 그것도 걍 무시할수 있는 환경이죠
사촌 시이모 시외삼촌 이런 사람들은 진짜 만날일이 없죠. 원글님 입장에서요. 저희 올케만 봐도 이런 관계는 경조사때 말고는 만날일이 아예 없거든요 ... 이혼을 불사할정도로 막 나가세요 ..
20. ...
'25.8.7 6:47 AM
(114.200.xxx.129)
저 저희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저희 올케 입장에서는 막말로 시누이인 저도안보고 살려면 안보고 살수도 있을듯 싶거든요. 그래도 그부분은 참 고맙게 생각하는게 종종 올케가 안부 연락도 오고 제생일이거나 그럴땐 같이 밥먹자고 연락오기도 하기도 하지만 막말로 올케 입장에서는 그것도 걍 무시할수 있는 환경이죠
사촌 시이모 시외삼촌 이런 사람들은 진짜 만날일이 없죠. 원글님 입장에서요. 저희 올케만 봐도 이런 관계는 경조사때 말고는 만날일이 아예 없거든요 ... 이혼을 불사할정도로 막 나가세요 ..진짜 친척들이 아니라 윗님이야기 대로 남편이 문제죠..
입장바꿔서 장모님 장인 다 돌아가셨는데 처가집 직계 형제도 아니고 사촌들 만나고 이모. 외삼촌들 만나자고 하면 말이 안되잖아요.
21. ..
'25.8.7 7:00 AM
(1.246.xxx.173)
내 주변의 짜증나는 인간관계는 내가 손절할 수 있는데 남편쪽은 안되잖아요 저도 한번씩 남편이랑 이혼하면 저 짜증나는 사람들 한번에 정리되는데 남편을 정리하는게 빠르겠다 그런 생각해요
22. ㅇㅇ
'25.8.7 7:30 AM
(211.235.xxx.40)
시부모님 만나는 문제 때문도 아니고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시이모 시외삼촌 ㅋㅋㅋ
걍 남편이 등신인 듯
근데 시고모 시삼촌은 없이 시이모 시외삼촌이면
님 시댁도 어지간히 친가 쌩까고 외가랑만 엮이는 집안이었는데
며느리한테는 역지사지가 안되는
이기적인 집안이었나 봅니다
하긴 그런 집안이니 남편도 저러지
23. 훔
'25.8.7 7:34 AM
(211.235.xxx.52)
남편분이 천덕꾸러기 취급받는 순간이 멀지 않아요.
시누이의 사촌 시이모 시외삼촌..
참 멀고도 먼 사이입니다.
그들도 지금이니 그냥 찾아오면 만나주겠지만
요즘같이 바쁜 현대사회에서 곁가지까지 챙겨줄 여유없어요.
명절에 우루루 원글 식구 대동해서 시외삼촌네서 자고오겠다고 해보세요.
바로 그 집안 분란나고 원글 남편은 천덕꾸러기 되있을것이고..
모든 친척들에게 은따 될수 있어요
24. ㅇ
'25.8.7 7:37 AM
(116.122.xxx.50)
그게 바로 남편이 문제 아닌가요?
왜 남편 친척이 문제이고 남편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25. 원글이는
'25.8.7 7:45 AM
(118.235.xxx.157)
졸혼도 이혼도 못해요. 어디서 듣고 떠들뿐
26. 이상해
'25.8.7 7:52 AM
(58.226.x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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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시모는 시가는 쌩까고 친정만 왕래하고 가깝게 살었다는 건데
왜 며느리는 시외가를 챙기고 만나게 하는 거죠?
진짜 이상합니다 내로남불이 따로 없네요
27. 이상해
'25.8.7 7:53 AM
(58.226.x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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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이 그 나이 먹도록 외가 타령만 하는 건
시모가 시가는 쌩까고 친정만 왕래하고 가깝게 살었다는 건데
왜 며느리는 시외가를 챙기고 만나게 하는 거죠?
진짜 이상합니다 내로남불이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