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능력한 세대들이 늘어날 듯

abcd 조회수 : 4,441
작성일 : 2025-08-07 01:49:36

엄마가 학교에 전화해서 급식 조리 방법까지 난리 치고,

학교샘에게 애 혼내지 말라고 민원 넣고,

 

정작 부모는 집에서 조리하는 모습도 안보이고 배달음식 먹여 키우고

 

곱게 키워서 문제해결력 없고 게임만 할 줄 아는 바보들 양산.

 

IP : 223.39.xxx.1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한줄도 모르고ㅜ
    '25.8.7 2:22 AM (223.38.xxx.186)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도시락을 싸보내야
    한국급식이 얼마나 편한지 알텐데...

  • 2. ....
    '25.8.7 2:30 AM (216.147.xxx.133)

    한 학부모 엄마가 급식 부실하다고 고발했는데 사진 보니까... 지가 해먹여도 그것보다 더 잘 못해먹일 정도 수준였음. 왜이렇게 고발이 많은지, 여자들 문제 많음.

  • 3. 이뻐
    '25.8.7 2:44 AM (211.251.xxx.199)

    목소리 크다고 진상들을 받아주니
    본인들의.잘못을 모르고 더 크게 날뛰는.괴물들을.양산하게.됨
    이제라도 잘잘못을 제대로 알려줘야함
    조리법가지고 시비거는것들은
    급식거부 직접 도시락을 싸오라해야함

  • 4. 나중에는
    '25.8.7 3:13 AM (117.111.xxx.254)

    집밥 하는 게 인간문화재가 될 지도 몰라요.

    아이는 급식하고 집에서는 밀키트로 조리하고......

  • 5. ㅇㅇ
    '25.8.7 3:16 AM (121.173.xxx.84)

    글게말입니다...

  • 6. 제발
    '25.8.7 4:34 AM (1.233.xxx.177)

    군에 전화하는 사람도 봤고
    직장에 전화하는 사람도 많다네요

  • 7. 군에 전화는
    '25.8.7 4:55 AM (223.38.xxx.235)

    할 수 밖에 없는 피치못할 특수한 상황도 있습니다

  • 8. 대학도
    '25.8.7 6:17 AM (211.211.xxx.168)

    조교한테 엄마가 직접 학점 따진다잖아요.

    “우리 애는 C학점 받을 사람 아냐”…서울대 학부모, 학생 대신 성적 이의제기
    https://naver.me/5V8a0dtD

    A 씨가 공개한 학부모 B 씨 메일에서 그는 “강좌와 성적 평가를 이렇게 엉터리로 운영하면 어쩌자는 겁니까”라며 따졌다.

    B 씨는 “아이 성적을 함께 확인해 보고 C가 적혀있는 것을 보고 통탄을 금치 못했다”며 “참고로 본 수강생은 영재고를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대학 과정에서의 수학, 물리학 등에 탁월하게 통달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건 어떤 경우에서라도 상대평가에서 C를 받을 학생은 아니라는 뜻”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그 대단한 서울대학의 성적 평가 방식이 참으로 엉터리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는 “특히 이 과목은 조교가 채점하는 과목이라고 하는데 당신은 조교이지 교수가 아니지 않냐”며 “그래서 저는 당신이 채점한 결과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강좌를 진행하는 교수가 직접 재채점을 진행해서 아이가 받을만한 성적을 부과하도록 하라.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 9. 엇그제
    '25.8.7 6:19 AM (211.211.xxx.168)

    중학생 이이가 시험지에만 마킹하고 OMR카드에는 마킹을 시간문제로 못 했는데 시험지에 마킹란 걸로 점수 인정해 달라고 소송까지 건 학부모 있었어요. 소송에서 져서 신문기사 나옴

  • 10. ㅇㅇ
    '25.8.7 7:32 AM (211.235.xxx.40)

    뒤집어 생각하면 기본만 할 줄 알아도 경쟁력이 있는 사람이 되는거죠
    어차피 경쟁은 본인 나이 플러스마이너스 몇 살안에 같은 또래들끼리 하는거니

  • 11. ...
    '25.8.7 9:25 AM (149.167.xxx.119)

    귀한 아이일수록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줘야죠. 일일이 해주고 간섭하고, 그러면 아이들이 힘을 못 길러요.

  • 12. 덤앤더머
    '25.8.7 9:38 AM (59.7.xxx.113)

    원래 무식한 사람은 있었으나 과거에는 그들이 부끄러워 숨어지냈다면 지금은 부끄러움을 모르고 당당하다는게 차이인것같아요

  • 13. 문제
    '25.8.7 9:44 AM (49.180.xxx.126)

    이런 진상들을 받아주니 더더 강력한 진상이 나오는듯
    사회전박적으로 이런거 받아주면 안될것 같어요

  • 14. 정말
    '25.8.7 10:56 AM (49.161.xxx.125)

    인간성이 점점 없어져가요...
    급식도 없애고 체절도 해야하는거 아닌지
    금쪽이 보니 상담갖고 안될 애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960 이재명 대통령은 확실히 다르네요 42 ... 2025/08/11 6,063
1744959 X레이로 무릎 연골 얼마나 닳았는지 알수있나요? 4 연골 2025/08/11 1,374
1744958 김문수-장동혁, 조국·윤미향 특사 사면에… "정권 몰락.. 20 사면잘했네 2025/08/11 2,238
1744957 실외기 청소하면 정말 온도가 5도 내려가나요? 4 아이참 2025/08/11 1,798
1744956 들국화-세계로 가는 기차 2 뮤직 2025/08/11 587
1744955 입시는 수능 비율을 확 높이면 안될까요. 20 .... 2025/08/11 2,081
1744954 500만원있으면 테슬라, 팔란티어중 뭐 사시겠어요? 9 미장 2025/08/11 2,462
1744953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번 사면은 민주주의 완전 회복과 개혁 추.. 5 ../.. 2025/08/11 1,028
1744952 신혜식 썩열이 배신~~ 5 .. 2025/08/11 2,773
1744951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6 헬스 2025/08/11 2,200
1744950 국민의힘 송언석, 같은당 홍문종 사면엔 ‘침묵’, 조국사면엔 비.. 18 에휴 2025/08/11 1,900
1744949 이재명 대통령님 화끈하시네 16 사랑123 2025/08/11 4,773
1744948 인어아가씨 재방봐요 1 지금 2025/08/11 808
1744947 8.15특사면 출소는 언제 하는건가요? 4 ㅡ,,ㅡ 2025/08/11 1,635
1744946 군대에서 수능 공부 하겠다는데.. 17 ..... 2025/08/11 1,868
1744945 조국님도 소식 들었겠죠? 14 ㅇㅇ 2025/08/11 3,223
1744944 오늘 매불쇼 왜 아직까지 해요? 7 00 2025/08/11 2,974
1744943 어차피 사람들은 자기밖에 몰라요.. 나조차도.. 6 ㅇㅇㅇ 2025/08/11 1,403
1744942 제육볶음 미리 볶아놔도 될까요? 6 ㅇㅇ 2025/08/11 992
1744941 50대중반 다이아 반지 조언부탁해요 19 ... 2025/08/11 1,872
1744940 사면 속 시원하다~ 13 ㅡㅡ 2025/08/11 2,208
1744939 이재명대통령 참 잘합니다 11 만세 2025/08/11 1,406
1744938 정치인 재판은 뭐하러 하나 28 ... 2025/08/11 1,242
1744937 말로만 듣던 황제수감생활하는 윤 수괴, 사형으로 끝내라 1 말만 2025/08/11 882
1744936 조국은 이해되는데, 윤미향은 왜 풀려나나요? 27 .. 2025/08/11 3,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