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주중에 중2딸과 백양사로 1박2일 템플스테이 갑니다.
집에서 장성까지 3시간 걸린다길래 6시에 출발하려고해요.
첫째날 백양사에 2-3시까지 도착하면되서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둘째날 11시나 2시 퇴소 후
장성여행 좀 하다가 저녁먹고 서울로 올라가려고해요.
장성군청 홈페이지랑 인스타 좀 봤더니
필암서원
홍길동테마파크
축령산 편백나무숲
장성호
백양사
이렇게 다섯군데 명소가 있던데
이 더위에 괜찮을 지 의문이네요
음식은 나물도 좋아하고 해산물보다는 육류를 선호하지만 매운 것 빼고는 다 잘 먹어요
82에 장성으로 찾아보니 정읍 음식점 알려주신 분이 많던데 저는 장성 맛집 알고 싶어요
필암서원, 홍길동파크, 장성호는 덥고
편백나무숲 간단 등산코스 좋지만 시간 촉박하실거 같고
백양사 가셔서 한바퀴 둘러보시고 절 초입에 있는
식당들 중 한 곳 가셔서 산채비빔밥 드시면 시간 딱이네요
청자연 한정식 안비싸요.
시우팜도 괜찮구요.
따리네시아 라는 블루베리팜 카페도 있어요.
https://www.diningcode.com/profile.php?rid=zOlTcgmv6BiY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sug.top&where=m&ssc=tab.m.all&o...
티비 보다가 메모한 것이예요
저도 맛 보고 싶어요
장성 백양사 입구쪽 동네에
알콩달콩 콩물국수집ㅡ 국산 서리태콩물
송가네밥상 ㅡ쌈밥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