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당근 구인 이런것도 봤어요 하루 강아지 돌봄 1만원

ㅇㅇ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25-08-06 22:57:11

강아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봐주실분 (돌봐주실이지만

같이 놀아주고 케어 산책 부탁하는 개념)

대신에 본인 집이 아닌 돌봐주실 분의 집에 보내고 퇴근때 데려가는 조건으로

하루 1만원 (시급이 아니라 하루..)

봤네요. 

 

그래도 지원자가 5명 넘더라구요. 

IP : 223.38.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6 10:59 PM (211.108.xxx.126)

    너무한데요. 봉사인걸요.

  • 2. 놀란건
    '25.8.6 11:03 PM (223.38.xxx.249)

    강아지를 예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그것도 지원자가 많다는게 놀라웠어요.

  • 3. 대리집사
    '25.8.6 11:08 PM (58.29.xxx.96)

    그도 받고 남의개 체험

  • 4. ..
    '25.8.6 11:32 PM (59.9.xxx.163)

    저 당근 왜하는지 이해가 안됨
    구질구질함 다 모여있는거같은.

  • 5. ..
    '25.8.7 12:02 A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언니한테 강아지 맡기고 1박2일 24시간쯤에 4만원드려요.
    처음에는 5만원드렸는데.. 언니가 익숙해지니 너무 귀엽고 편하다고 4만원으로 낮췄어요.
    근데.. 저는 1만원에 봐준다고 해도 낯선사람한테 울강아지 못 맡길것 같아요.

  • 6. 전 이해되요
    '25.8.7 12:05 AM (223.38.xxx.78)

    타국에서 유학중 고양이 너무 키워보고 싶어서
    그 동네 생활커뮤에다가 글 올렸어요 여행갈동안 울집에서 무료로 봐준다고, 사료 화장실 모래 등등 필요한 살림살이는 다 가져와야 한다고,
    진짜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지금은 두 자매냥이 집사인데
    그때 그 냥이가 가끔 그리워요 그 부부가 여행을 꽤 자주가서 도합 반년은 저랑 지냈거든요
    키울 여건은 안되고 강아지 너무너무 좋아하면 그럴수있죠

  • 7. 설거지
    '25.8.7 12:07 AM (117.111.xxx.254)

    저는 설거지 알바 구인도 봤는데요

    일주일간 설거지 안해서 쌓여있는데 좀 해달라고.

    근데 알바비가 달랑 1만원......

  • 8. 아까
    '25.8.7 12:25 AM (183.96.xxx.167)

    문앞에 과일 두박스 집안에 냉장고에 넣어달라고
    집안에 씨씨티비 있으니 불편하신분은 패스
    헉 아무리 씨씨티비 있어도 넘 찝찝
    근데 지원자 둘이나 있음ㅜ

  • 9. 이런거
    '25.8.7 11:07 AM (49.161.xxx.125)

    많은데... 강아지 먼저 보낸 사람들은
    못키우고 그때 감정 느끼기위해
    봉사처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542 조용히 진행중인 문체부의 내란. jpg 3 2025/08/09 3,761
1744541 피서와 피한 동시 만족하는 해외도시? 16 ㅇㅇ 2025/08/09 2,012
1744540 윤미향... 대법원 징역 확정 29 .. 2025/08/09 5,581
1744539 반곱슬이신 분! 뿌리 쪽 관리 어떻게 하세요? 고데기 추천해주세.. 7 원글 2025/08/09 1,277
1744538 북한군, 대남 확성기 철거 시작…대북 확성기 철거 4일 만에 호.. 9 o o 2025/08/09 1,651
1744537 몸에 딱붙는 옷 입어야 그나마 단점이 커버되네요 18 몸매 2025/08/09 4,349
1744536 서울시가 지원한 홍대앞 신천지 행사 4 ㅇㅇiii 2025/08/09 1,585
1744535 대통령이 산재 직접 챙기는 것에 대한 소소한 의견 9 음~ 2025/08/09 1,352
1744534 옆에 할머니가 제 샤워 물을 자꾸 끄네요 -커뮤니티 사우나 12 2025/08/09 5,167
1744533 뮤지컬 위키드 블루스퀘어는 어느 자리를 예약해야? 2 ㅇㅇ 2025/08/09 620
1744532 아들들의 성향은 엄마 판박이인가요? 9 .. 2025/08/09 2,448
1744531 폴로랄프로렌 체크린넨원피스 9 원피스 2025/08/09 1,732
1744530 군산 이성당 빵 39 ㅇㅇ 2025/08/09 6,086
1744529 온라인 의류 구매후 반품 2 2025/08/09 1,168
1744528 이천에 비오나요? 2 .. 2025/08/09 501
1744527 하품할때 콧잔등 코끼리주름 6 ㄱㄱㄱ 2025/08/09 789
1744526 나이드신 분들 홈쇼핑 엄청 사시네요 14 oo 2025/08/09 5,172
1744525 심심해서 써보는 이탈리아 여행 뒷담화 2 25 2025/08/09 4,049
1744524 피트니스대회 3 뜻대로 2025/08/09 837
1744523 충격적인 윤미향 사건 결과 32 o o 2025/08/09 5,427
1744522 수원 스타필드 갔더니 애완견 천지 13 변함 2025/08/09 3,492
1744521 1분 초과한 주차요금 내고나니 속이 쓰리네요 17 2025/08/09 3,025
1744520 50대 중반에 또 직업찾기 15 공원 2025/08/09 5,053
1744519 김충식 현동거녀의 충격적 증언? 7 000 2025/08/09 4,106
1744518 여행은 비슷한 사람끼리 가는게 좋죠? 11 ㅁㅁㄴ 2025/08/09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