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당근 구인 이런것도 봤어요 하루 강아지 돌봄 1만원

ㅇㅇ 조회수 : 3,103
작성일 : 2025-08-06 22:57:11

강아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봐주실분 (돌봐주실이지만

같이 놀아주고 케어 산책 부탁하는 개념)

대신에 본인 집이 아닌 돌봐주실 분의 집에 보내고 퇴근때 데려가는 조건으로

하루 1만원 (시급이 아니라 하루..)

봤네요. 

 

그래도 지원자가 5명 넘더라구요. 

IP : 223.38.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6 10:59 PM (211.108.xxx.126)

    너무한데요. 봉사인걸요.

  • 2. 놀란건
    '25.8.6 11:03 PM (223.38.xxx.249)

    강아지를 예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그것도 지원자가 많다는게 놀라웠어요.

  • 3. 대리집사
    '25.8.6 11:08 PM (58.29.xxx.96)

    그도 받고 남의개 체험

  • 4. ..
    '25.8.6 11:32 PM (59.9.xxx.163)

    저 당근 왜하는지 이해가 안됨
    구질구질함 다 모여있는거같은.

  • 5. ..
    '25.8.7 12:02 AM (118.44.xxx.51)

    제가 아는 언니한테 강아지 맡기고 1박2일 24시간쯤에 4만원드려요.
    처음에는 5만원드렸는데.. 언니가 익숙해지니 너무 귀엽고 편하다고 4만원으로 낮췄어요.
    근데.. 저는 1만원에 봐준다고 해도 낯선사람한테 울강아지 못 맡길것 같아요.

  • 6. 전 이해되요
    '25.8.7 12:05 AM (223.38.xxx.78)

    타국에서 유학중 고양이 너무 키워보고 싶어서
    그 동네 생활커뮤에다가 글 올렸어요 여행갈동안 울집에서 무료로 봐준다고, 사료 화장실 모래 등등 필요한 살림살이는 다 가져와야 한다고,
    진짜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지금은 두 자매냥이 집사인데
    그때 그 냥이가 가끔 그리워요 그 부부가 여행을 꽤 자주가서 도합 반년은 저랑 지냈거든요
    키울 여건은 안되고 강아지 너무너무 좋아하면 그럴수있죠

  • 7. 설거지
    '25.8.7 12:07 AM (117.111.xxx.254)

    저는 설거지 알바 구인도 봤는데요

    일주일간 설거지 안해서 쌓여있는데 좀 해달라고.

    근데 알바비가 달랑 1만원......

  • 8. 아까
    '25.8.7 12:25 AM (183.96.xxx.167)

    문앞에 과일 두박스 집안에 냉장고에 넣어달라고
    집안에 씨씨티비 있으니 불편하신분은 패스
    헉 아무리 씨씨티비 있어도 넘 찝찝
    근데 지원자 둘이나 있음ㅜ

  • 9. 이런거
    '25.8.7 11:07 AM (49.161.xxx.125)

    많은데... 강아지 먼저 보낸 사람들은
    못키우고 그때 감정 느끼기위해
    봉사처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797 체포 시 손대면 어쩌고 하는 등신 개헛소리 관심 금지 2 윤석열이 09:22:51 643
1743796 김건희를 구속하라!!!!! 7 ㄱㄴ 09:18:52 644
1743795 양말이 넘 많아요 양말 몇 켤레 정도가 적당한가요? 6 .... 09:16:35 829
1743794 핸드폰 음성 시건알림 어떻게 설정하나요? ... 09:14:47 115
1743793 프랑스갈때 컵라면18개 가져가는데 짐으로 가능할까요? 19 프랑스 09:12:46 2,280
1743792 단독] 조국,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 포함‥오늘 사면심사위 개최 48 오오오 09:10:58 4,001
1743791 무당이모가 예언(?)한 글 보면 김명신 10 ㅇㅇ 09:07:35 5,237
1743790 복숭아 얼마하나요? 10 복숭아시세 09:07:03 1,555
1743789 산재가 회사 문닫게 하면 근절되나요? 공무원vs일반기업의 이중적.. 16 감사함으로 09:04:01 1,012
1743788 20년 이상 오래 산 부부 중에 17 부부 09:02:00 4,018
1743787 간헐적 단식증인데 녹용이 든 한약 복용 2 단식 09:01:23 472
1743786 창문 열면 바람 들어와요~ 7 바람불어 좋.. 08:59:04 1,110
1743785 입대하는 애 준비물은 거의 다 샀는데요 18 ... 08:58:53 937
1743784 꼭 꼭 집밥만 먹으려는 식구들 48 밥좀 08:57:56 3,456
1743783 딸가진 부모님들은 식이장애 신경써야될거같아요 13 ㅇㅇ 08:55:59 1,938
1743782 지하철에서 배우 봤어요. 19 .... 08:55:11 5,105
1743781 여행유투버 소개좀 해주세요!! 27 지혜 08:53:21 1,314
1743780 아무문제없는데 이혼이.. 28 ㅇㅇㅇ 08:50:59 4,562
1743779 좀만 가진거 있는 남자는 4 ㅎㄹㄹㅇ 08:45:55 1,168
1743778 윤측이 '불법적으로 몸에 손대면'이라고 했다는데 7 ,,,, 08:43:23 2,201
1743777 워킹맘은 당뇨 남편 아침식사 어찌 챙기세요? 26 ........ 08:42:58 1,776
1743776 트럼프 "반도체에 약 100% 관세 부과"…韓.. 9 08:37:19 2,029
1743775 관세협상 설레발좀 안쳤으면요 14 ㅇㅇ 08:34:55 1,036
1743774 역활 (x) 역할 (ㅇ) 6 제곧내 08:31:05 372
1743773 청원동의 부탁~~~아파트 작전세력 조사할 부동산 감독원 설립 4 ******.. 08:29:52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