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 바지락칼국수 비빔국수등
국수류가 싫어지네요 별일이에요
정말정말 좋아했었거든요
어느순간부터 맹맛 밀기루가 참 별로인거에요
가끔 다양한맛의 스파게티같은건 여전히 좋구요
밀가루범벅 먹느니
국밥이나 만두국이 더 좋아요
국수킬러였는데늙었나바요
잔치국수 바지락칼국수 비빔국수등
국수류가 싫어지네요 별일이에요
정말정말 좋아했었거든요
어느순간부터 맹맛 밀기루가 참 별로인거에요
가끔 다양한맛의 스파게티같은건 여전히 좋구요
밀가루범벅 먹느니
국밥이나 만두국이 더 좋아요
국수킬러였는데늙었나바요
저도요 국수, 쫄면, 칼국수 진짜 좋아해서 자주 많이 먹었는데 요 몇년간 국수가 너무 싫어졌어요.
스파게티도 안먹고...
근데 라면은 또 좋아해서 가끔 먹네요.
칼국수 우동 잔치국수 너무 좋아했는데 소화력이 많이 떨어지고 몸이 여기저기 아프니 국수류가 안먹히네요 전에 맛있게 먹던 그맛을 못 느끼고
선지해장국 추어탕 황태콩나물국밥이 더 입에 맞더라구요
션한 쏘맥에 엽떡 매운맛에 튀김도 좋아했는데 엊그제 오리지널을 시켰는데 건드리지 못해 당황했어요 매운맛도 매운걸 못 느꼈었는데 오리지널을 매워 못먹는다니ㄷㄷ 몸이 약해져 그런지
나이 들면서 라면은 싫어졌는데 냉면과 잔치국수는 더더 좋아지는데 어쩌죠?
면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네요.. 옛날에 할머니가 국수 짜장면 소화 안된다고 얘기할때 뭔소린지 진짜 이해가 안됐었어요..
면 먹으면 돌아서면 바로 소화됐거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