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정성호 법무부장관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25-08-06 19:53:21

"검찰개혁과 내란청산을 향해서 지금까지 해오셨던대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 수행을 해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장관님이 오늘 파랑 넥타이 매신 것을 보니까
곧 저희 당에 파랑새가 올 것 같아서 아주 기쁩니다.

검찰개혁을 향해서 함께 싸웠던 
정성호 장관님께서 법무부에 계시니까 저는 아주 든든합니다.
장관님께서 취임사에서 밝히셨듯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검찰개혁을 
반드시 이룩해 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수사, 기소 분리 그리고 조국 전 대표님의 개혁 의지를 
계속 이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안타깝게도 고인이 되신 
권익위의 전 부패방지국장님 카톡이 공개되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명품가방 사건 종결 처리에서 
심적 고통이 매우 크셨던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가 저지른 아주 중대한 범죄 중 하나일 것입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적 죽음이 반복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철저한 조사와 수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권익위 사건에서 보듯이 검찰독재정권에 의해서
많은 국민들, 특히 노동자, 언론인들이 탄압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 당에서도 김학의 출국금지사건과 관련해서, 
차규근 의원, 그리고 이광철(당무감사위원장), 
이규원(사무부총장) 등 피해를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이분들이 회복하기 힘든 삶의 피해를 겪고 
지금은 저희 당에서 잘 정착을 했습니다.
저희 당에서는 ‘검찰권 남용 피해자의 명예·권리 회복’을 위한 
‘피해회복법’을 발의를 했습니다.
장관님께서도 이 법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내란청산과 관련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관님께서도 지난 12월 3일부터 내란 국면에서 
저희와 함께 싸우셨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란의 공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 당에서는 법무부에 진정을 냈습니다.
위헌정당해산심판청구에 대한 진정을 냈고,
해산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이 어느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장관님께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챙겨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검찰개혁과 내란청산을 향해서 지금까지 해오셨던대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 수행을 해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우리 당에서도 장관님의 이러한 활동, 
또 개혁을 향해서 어떤 지원이든 아끼지 않고 하겠습니다. 

장관님 오늘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정성호 법무부 장관 접견 인사말]
- 2025.8.6.(수) 오후 3:30 국회 본관 당회의실(224호)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eyWA8MSA2Yt4aHQ6EBKfkicP4S4k...

 

IP : 104.28.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국대표님
    '25.8.6 8:07 PM (223.39.xxx.246)

    안계시면 어쩌나 했는데
    김선민 의원님이 제대로 해주시고 계셔서 든든합니다.

  • 2. ..
    '25.8.6 8:08 PM (118.219.xxx.162)

    귀에 쏙쏙입니다.

  • 3. ..........
    '25.8.6 8:16 PM (106.101.xxx.13)

    역시 조혁당. 여기는 뼈속까지 문과인 사람들인듯
    표현 진짜 잘해요. ㅋ조혁당 응원합니다

  • 4. 실망입니다
    '25.8.6 8:2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법무부장관의 이 엄중한 상황인식과
    대처가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장관의 권한으로 서울구치소장을 하루빨리 파면하세요
    그런일 하라고 그자리 준겁니다
    안일하게 어영부영하며 불만이 터져나올때까지 아무일 안하는건
    이재명 정부를 욕먹이는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454 넷플 영화 추천해요 2 영화 2025/08/10 2,792
1744453 상위10%빼고 2차 소비쿠폰 준다는 기사보고 느낀점. 84 ........ 2025/08/10 17,746
1744452 남편이 콜라를 박스로 사와서는 14 아니 2025/08/10 3,332
1744451 옛날에 먹던 부드러운 백도 이제 안 파나요? 17 ㅇㅇ 2025/08/10 2,363
1744450 82 자동 로그인 6 .... 2025/08/10 425
1744449 아침 뭐 드셨어요? 13 음식 2025/08/10 2,312
1744448 김밥에 매실 다져서 6 김밥 2025/08/10 2,340
1744447 Skt 낼 파리바게트 50프로 할인은? 6 2025/08/10 3,532
1744446 윤도영쌤이 의대생특혜관련 말씀하셨는데 공감가네요. 26 의대증원 2025/08/10 2,669
1744445 실비보험 가입후 한번도 청구한적 없어요 23 2025/08/10 3,556
1744444 외국노동자들 임금이 싼가요? 12 질문 2025/08/10 1,510
1744443 둘째 낳으신 분들.... 둘째 건강 걱정 안되셨어요? 5 ㅇㅇ 2025/08/10 1,925
1744442 [최강욱의 여의도정치] 최강욱 검찰총장 유력...특사 포함 ... 24 ../.. 2025/08/10 4,065
1744441 조용히 있었으면 조국정경심 구속안됐다 15 ㄱㄴ 2025/08/10 2,951
1744440 요즘 수면패턴이요 6 ㅇㅇ 2025/08/10 1,173
1744439 이태원 마트 직원…알고보니 166명 죽인 테러단체원 7 ... 2025/08/10 6,590
1744438 손가락이 82예전 비밀번호 자동으로 쳐요 16 그냥 궁금 2025/08/10 802
1744437 "이종섭 호주대사 자격 심사는 졸속"…외교부 .. 2 순직해병특검.. 2025/08/10 1,555
1744436 외동아이 키워보고 느낀 점 65 경험 2025/08/10 11,699
1744435 며느리가 혼자 상차리고 치워야 하나요? 74 지끈 2025/08/10 7,162
1744434 특검 "김건희, 도이치 70만주 불법거래 3832회&q.. 5 이제서야 2025/08/10 2,072
1744433 벼룩파리 잡는 제품 효과있는거 있을까요? 4 2025/08/10 684
1744432 실비보험 좀 아예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66 .. 2025/08/10 12,820
1744431 이대앞 옷수선집 지금도 많나요?? 4 ㅁㅁㅁ 2025/08/10 1,247
1744430 백화점에서 옷을 척척 살 수 있는 분들? 38 2025/08/10 6,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