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양했던 강아지 아픈 후기 올려보아요

ㅇㅇ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25-08-06 16:56:21

입양한지 얼마 안된 강아지 아팠던 일..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시는 거 같아 올려봅니다.

어제까지는 소식 쓸까 하다 조심스러워서 못 썼어요.

병원간 결과 폐렴이어서 입원치료 중이에요.

다행히 심하지는 않았는지... 이제 열도 내리고 염증수치도 좋아져서 

이번주 내로 퇴원가능하다고 방금 연락 받았습니다.

금요일쯤 퇴원하자고 하시네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P : 223.38.xxx.15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습니다
    '25.8.6 4:59 PM (58.29.xxx.156)

    강아지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소중하게 끝까지 키워주세요.
    원글님 행복하세요.

  • 2. 찰리호두맘
    '25.8.6 4:59 PM (218.145.xxx.21)

    ,참 다행입니다
    아가 얼른 나아서 가족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으렴

  • 3. 힘내
    '25.8.6 5:00 PM (121.129.xxx.78)

    앗 후기 감사드려요. 파보 라니라 다행이네요. 댕댕아 아푸지마 얼른 낫길 바래

  • 4. .........
    '25.8.6 5:05 PM (61.42.xxx.57)

    저도 12년전 요키아이 분양받고 아파서 입원치료하고 지금까지 잘살고 있어요.
    강아지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교환해준다고 했다가 그냥 제가 데려간다하고 지극정성으로 살렸어요.
    아마 교환했다면 죽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가장 잘한일이라 생각돼요.
    이쁜 강아지랑 평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5. 봄날처럼
    '25.8.6 5:11 PM (116.43.xxx.180)

    ㅠㅠㅠ기다렸어요
    감사해요~행복하세요!!!

  • 6. ...
    '25.8.6 5:14 PM (104.28.xxx.33)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쥐랑 원글님 항상 행복하시길..

  • 7. **
    '25.8.6 5:43 PM (222.236.xxx.144)

    아 조심스러워서 못올리셨군요.
    그 마음 이해되네요.

    빨리 나아서 같이 집으로 가시길요.
    있는 강아지 없어지면 집이 휑해요..
    우리 강아지 입원 했을 때 집이
    얼마나 적막강산이었는지

  • 8. ..
    '25.8.6 5:49 PM (49.166.xxx.213)

    아유 감사해요.
    건강한 강아지랑 알콩달콩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

  • 9. 마음에담다
    '25.8.6 6:26 PM (58.29.xxx.240)

    파보가 아니라 정말 다행입니다.
    한 생명을 구하셨네요.
    좋은 보호자 만난 댕댕이아가와 함깨 복받으세요~♡

    아기댕댕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랑받으며 기쁨 주며 잘살렴~.

  • 10.
    '25.8.6 6:28 PM (114.201.xxx.87)

    소식 기다렸어요
    아가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용~~!!!

  • 11. 고맙습니다
    '25.8.6 6:32 PM (175.200.xxx.145)

    댕댕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아기때 많이 이뻐해주세요
    부럽습니다

  • 12. 0000
    '25.8.6 6:36 PM (106.101.xxx.154)

    아 원글님 소식 너무 감사하네요!!
    댕댕이가 원글님 만나서 펫샵 탈출하고 병까지 나아서 죽을 위기 넘겼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넘 감사하네요 입원이 긴데 비용도 믾을텐데 제가 다 고맙네요

  • 13.
    '25.8.6 7:42 PM (118.235.xxx.93)

    아름다운 결말..원글님께서 포기하실까봐 살짝 걱정했던거
    정말 죄송합니다. 인언이 된 강아지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14. ..
    '25.8.6 7:54 PM (211.241.xxx.162)

    책임감 있으신 좋은 보호자분 이시네요..
    이제 더 건강하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 15. 아...
    '25.8.7 1:20 AM (198.244.xxx.34)

    소식 너무 너무 기다렸어요.
    감사해요.ㅠㅜ

    아가야 이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원글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16. ^^
    '25.8.7 3:58 AM (211.222.xxx.145)

    정말 다행이에요^^
    원글님 정말 감사합니다.
    귀여운 강아지와 내내 행복하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987 민주당은 간첩법하고 상속세법 개정 빼고는 다 일사천리네요 26 ㅎㅎ 15:45:18 1,568
1743986 즉석밥 솥반으로 점심 먹었는데.. 5 인스턴트 15:44:59 1,798
1743985 청소년기에 뇌전증이었을 경우. 13 .. 15:43:59 1,744
1743984 스테인레스 팬으로 감자채 볶음 하다가 대참사. 7 스탠팬 15:39:17 1,860
1743983 굉장히 직설적이고 솔직한 아이친구 8 Ss 15:38:42 1,612
1743982 간병인보험 14일까지 하루 30만원 가입가능합니다 22 현직설계사 15:37:14 2,529
1743981 어제 추워서 자다가 이불덮었어요 7 ㅇㅇㅇ 15:36:43 959
1743980 대량 요리(?)가 즐거운 저는 무슨 심리일까요? 16 .. 15:36:23 1,455
1743979 김건희 대단하긴 하네요. 모든 혐의 부정한 듯 9 8월 15:34:16 2,849
1743978 핸드폰 업데이트후 카톡 알림창 사라져 3 삼성폰 업데.. 15:33:03 430
1743977 양조간장. 진간장 다른가요? 12 ... 15:29:54 2,052
1743976 지바겐 너무 멋있어요 9 !!$ 15:28:28 1,811
1743975 자녀의 교육 고민 16 야용 15:28:03 1,756
1743974 가위도 칼갈이에 잘 되나요? 7 칼갈이(가위.. 15:26:27 714
1743973 버리는 고무장갑, 밴드로 재사용~TIp 12 .. 15:25:15 1,679
1743972 윤돼지 마취총이 시급하네요 8 ㅇㅇㅇ 15:24:40 669
1743971 구치소장 파면 요청 서명 없나요 6 ㅇㅇ 15:22:54 574
1743970 15%가 추가 관세라니 일본 '발칵'…조용히 미소짓는 한국 16 o o 15:21:58 3,027
1743969 골프 라운딩 9 0000 15:20:46 1,254
1743968 3세대 실비 납입중지 4 선행학습 15:16:52 2,015
1743967 집값이 내리기 힘든 이유는 14 jjhghg.. 15:13:03 3,025
1743966 카카오 주식요 3 15:12:42 1,379
1743965 이런 게 음란해서 그런 걸까요? 10 15:12:36 2,059
1743964 자녀가 의사면 7 .. 15:12:05 2,564
1743963 조국대표 반대가 더 높아요 ㅠ 제발 찬성 한표씩만(박재홍한판승.. 17 ... 15:10:39 2,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