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청소나 사무실청소 이런 청소일을 해보려고 해요.
올해 환갑이에요.
해본적은 없지만
꼭 해야만 해서요.
설겆이는 못할것 같아요. 관절이 안좋아요.
이일 저일 가리는게 아니라 진짜 안좋아서요.
청소나 설거지 말고 또 어떤일들이 있을까요?
건물청소나 사무실청소 이런 청소일을 해보려고 해요.
올해 환갑이에요.
해본적은 없지만
꼭 해야만 해서요.
설겆이는 못할것 같아요. 관절이 안좋아요.
이일 저일 가리는게 아니라 진짜 안좋아서요.
청소나 설거지 말고 또 어떤일들이 있을까요?
분리수거 힘드실거에요
쓸고 닦고 쓰레기까지 버려야해요
관절 안 좋으시면 청소일도 만만치 않을걸요
남자, 여자 화장실도 청소해야 해요.
변기와 화장실쓰레기통, 바닥.
설겆이×
설거지 ㅇ
청소는 관절이 나쁘면 더 하면 안되죠.
건물청소면 계단청소도 다 해야 할겁니다
다리 더 아프실텐데
관절엔 설거지만큼 청소일도 힘들껄요
일단 시작해보세요. 관절 문제면 건물 청소보다 개인집 가사도우미가 나으실듯해요.
저도 일 시작하고 느낀 게 아픈데 할수있을까 고민할 시간에 뭐든 시작할걸 싶었어요.
많이 하시는데.. 배워보세요~
관절아프신데 어려우실꺼에요
들어갈 수 있으면 괜찮죠
동료가 있다면 무던한 사람 아니면
벽 치고 일하세요 다 그런 건 아닌데
오는 청소원들 다 쫒는 이상한 성격의 노인 청소원들 많다 들었어요
혼자 일한다면 지원자 많아서 은근 구하기 힘들거예요
사무실이면 분리수거 위주겠죠
화장실 ,입구 ,현관 이런데를 집중하고
다른덴 좀 느슨하게 하면 되고
쉬는 공간 없으면 어디 만들어 놓고 일하세요
회사 다닐때나 백화점에서 드센분들 많이 봤어요
싸움, 뒷담화, 텃새..
등하원도우미나 호텔메이드가 낫지 않을까요?
요즘은 자격증도 있어요
공공기관 청소일은 좋아보였어요
여자들끼리 모인 곳이라 해괴한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친구가 공공기관 청소일 하는데 시험치고 면접보고 어렵게 들어갔는데 해괴한 동료들 때문에 만날때 마다 수준 떨어져서 같이 일을 못 하겠다고 해서
듣다가 듣다가 수준 맞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일하라고 청소일 하면서 수준 따지느냐고
그만큼 힘든 곳이라는거죠
외부인 출입금지 되는 곳을 찾아보세요
외부인들 화장실 험하게 씁니다
요새 70도 청소일해요. 물론 힘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