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50216?sid=104
작년 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피해를 키운 무안공항 활주로의 '콘크리트 둔덕'을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NYT)가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50216?sid=104
작년 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피해를 키운 무안공항 활주로의 '콘크리트 둔덕'을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NYT)가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거 공사한 업체와 관련된 곳들은 왜 조사 안하나요?
그 많은 인원이 순식간에 어이없게 목숨을 잃었는데.
김충식이 몸통
무안공항 설비점검업체 대표 명함을 왜 김충식이 갖고 있었을까요
이거 공사한 업체와 관련된 곳들은
아직도 조사 안한건가요?
그 많은 인원이 사망했는데도 말이죠ㅠ
조종사 과실로만 발표한거 아닌가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066632&reple=38855165
"콘크리트 벽 탓에 참사 규모 커져…정부, 위험 알고도 방치"
작년 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피해를 키운 무안공항 활주로의 '콘크리트 둔덕'을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NYT)가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NYT는 5일(현지시간) '수십 년 누적된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Lethal Wall)을 세웠다'는 탐사보도에서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의 문제를 치밀하게 파고들었다.
NYT는 무안공항의 최초 설계 도면을 비롯해 26년 치 무안공항 관련 자료를 광범위하게 확보해 검토하고 전문가, 유가족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보도에는 홍콩에 주재하는 탐사보도 전문기자도 뛰어들었다.
NYT는 버드스트라이크(조류충돌)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면서도 "활주로 끝의 단단한 벽이 있었기에, 벽이 없었을 경우보다 참사의 규모를 키웠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연이은 설계·건축 관련 선택들이 활주로에 인접한 '콘크리트 위험물'의 존재로 이어졌다"며 "정부 규제 당국은 안전에 대한 경고를 무시했다. 결국 어떤 충돌이든 재난적인 결과로 이어질 확률을 높였다"고 지적했다.
나라가 특검도 안하고 조사도 제대로 안하니 다른 나라 방송사가 하는 창피함
민주당은 왜 입 꾹닫고 있을까?
오요안나 사태랑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에만 조용한 민주당과 mbc
그리고 입틀막하는 이재명 지지자들
당시 무안공항의 설계 및 시공은 국토부와 서울지방항공청의 발주로 1999년부터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주도했다. 금호건설은 NYT의 관련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정부가 십수 년 전부터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 문제'를 알고 있었던 정황도 드러났다.
NYT에 따르면 무안공항 운영사인 한국공항공사는 개항 6개월 전인 2007년 국토부에 '로컬라이저가 활주로에서 너무 가깝다'는 우려를 전달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안전 규정에 맞추려면 로컬라이저를 활주로에서 더 멀리 이동해야 한다는 취지다.
그러나 국토부는 무안공항의 개항을 그대로 승인했다. 로컬라이저 위치 문제를 개선하라는 조건이 달려 있었지만, 정부는 이후 여러 차례 감사에서 이 문제를 다시 언급하지 않았다고 NYT는 보도했다.
2020년에는 '콘크리트 둔덕' 문제를 바로잡을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고 NYT는 지적했다.
법률에 따라 공항의 항행시스템은 14년마다 개편해야 하는데, 당시 설계를 맡은 업체가 콘크리트 둔덕을 해체하지 않고 오히려 콘크리트 슬라브 구조물를 더해 강도를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정부가 이 구조변경안을 그대로 승인하면서 2024년 2월 무안공항 활주로 끝에 높이 2m(로컬라이저 포함 시 4m)의 콘크리트 둔덕이 완성됐다. 참사 10개월 전이다.
담당자가 자살하지않았나요?
민주당 낙하산인사였지요
뒤가 구리니 특검이니 말도 안나온 이상한 죽음
늘 그렇듯 무안공항사장은 자살했잖아요. 대충 유야무야 죽은 조종사에게 덮어씌우고 가는 분위기 아닌가요?
'수십 년 누적된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Lethal Wall)을 세웠다'
지금 한국의 모든 현실을 대변하는 한문장이네요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죠
곳곳에 부실과 비리로 죽음의 벽이 세워진..
방치하는 사기범죄- 전세사기, 보이스피싱-으로 공동체는 파괴되고, 노동자들은 현장에서 내몰리고,
거기에다 자살률, 스토킹살인, 가족간 살인, 여론으로 살인 등 끔찍합니다
안합니까?
그렇게 많은 사망자가 있었는데요
조종사한테만 뒤집어 씌우는건가요ㅠ
해외언론에서는 사고나자마자 바로 저 콘크리트 둔덕을 문제삼았어요
사고영상을 보면 다 나오지만 조종사분은 정말 끝까지 최선을 다했더군요
이렇게 제대로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온갖 비리들이 끊이지 않는거 아닐까요
김어준한테. 누가 김용현 인터뷰 못하게 하라고
그말만 하고 전화 끊었다고 했다는 거 듵었는데
무슨일 터지려나 ...
걱정하고 있었어요.
관련자 누가 자살했어요?
참 갈수록 안타깝네요.
둔덕때문이라면 명백한 인재인데ㅠㅠ
공사만 제대로 했으면 수백 아까운 목숨 살 수도 있었거잖아요ㅠㅠ
맞아요. 설사 착륙에 문제가 생겨도 둔덕이 제래도 만들어졌었다면 주변 다 논밭인데 어디서든 섰겠죠. ㅠ
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망… ‘무안공항 둔덕 지시’ 루머 퍼져
https://www.kyeongin.com/article/1727272
200만 회원이 넘는 대형 인터넷 카페 등에서는 ‘무안공항 직원의 증언’이란 내용과 함께 손 전 사장이 ‘콘크리트를 만들도록 지시했다’는 글이 마치 사실인양 게시돼 있다. 2020년 5월 무안공항의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개량 사업을 시작할 당시 국내 공항 안전 책임자였을 뿐, 관련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무분별하게 퍼져 있는 것이다.
손 전 사장의 죽음과 이 같은 루머의 연관성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공사측도 부고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