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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화났어요, 남편이 확인했어요, 남편 보기 민망해요 그러는 분들

궁금 조회수 : 5,183
작성일 : 2025-08-06 11:54:45

남편이 거기에 관련이 있는 사람이면 모르는데 왜 굳이 남편 언급을 하는 걸까요??

그리고 나중에 남편이 저한테 지면(?) 그건 자존심 안 상하나요....

자기 남편 괜히 끌어들여서 남편 자존심도 상해, 자기 자존심도 상해....

IP : 49.166.xxx.1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은
    '25.8.6 11:57 AM (221.149.xxx.157)

    본인의 의사인데 그 책임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수단이죠.
    학원 관둘때 제일 무난한 핑계가 애아빠가 관두라고해서.. 잖아요.

  • 2. ...
    '25.8.6 11:57 AM (39.7.xxx.98)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진상일 확률이 매우 높더라고요
    자기는 착한 척 하면서 남편 핑계로 진상짓 하는 진상

  • 3. .......
    '25.8.6 11:59 AM (110.9.xxx.182)

    우리 남편이 그러는데.......

    하....진짜

  • 4.
    '25.8.6 12:02 PM (124.50.xxx.72)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이 뭘 부탁하길래
    상대방이 그래요?
    살면서 저런사람만나본적없는데

    도대체 무슨말을 하길래
    본인선에 끊지못하고
    남편까지 끌어들이며 거절할까요?

  • 5. 부탁
    '25.8.6 12:03 PM (49.166.xxx.173)

    뭔가를 부탁하는 쪽은 상대방이예요^^;

  • 6. 부탁
    '25.8.6 12:06 PM (49.166.xxx.173)

    전 심지어 몇년 전에는 저렇게 말하는 분 부탁 들어줬었어요
    심지어 그분은 자기 요청 들어주면 ~하겠노라 하더니 그건 이행하지도 않았고요............

  • 7. 부탁
    '25.8.6 12:07 PM (49.166.xxx.173)

    관련성이 없는 인물인 자신의 남편을 언급한다는 자체가 그분이 평소에 논리에 안맞는 행위를 자주하는 사람이라는 힌트를 준 것이었지요

  • 8. ...
    '25.8.6 12:16 PM (39.125.xxx.94)

    남자들은 하기 싫은 부탁 거절할 때 아내 안 파나요?

    물론 나보다 쎈 사란 팔아야 할 경우는 제외하구요

  • 9. 거절
    '25.8.6 12:18 PM (118.235.xxx.102)

    그럼 저도 그냥 남편 핑계대며 거절할까봐요......
    요청하는 쪽이 제가 아니예요 ^^;

  • 10. ...
    '25.8.6 12:41 PM (211.234.xxx.236)

    남편 핑계대며 부탁하면
    이쪽도 남편 핑계로 거절해야죠 ㅎㅎ

  • 11. ...
    '25.8.6 1:04 PM (122.35.xxx.16)

    자존감 낮은 여자들이 그러죠

  • 12. ㅇㅇ
    '25.8.6 2:15 PM (49.175.xxx.61)

    저이상한게 새차를 남편이 사줬어요. 하는 사람요. 같이 돈 관리하는데도 말이죠

  • 13. ,,,,,
    '25.8.6 3:53 PM (110.13.xxx.200)

    자존감 낮은 여자들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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