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뭐라고
'25.8.6 10:45 AM
(112.153.xxx.14)
난 아무 것도 아니야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아무 것도 아닌 내가 뭘 했다고,
아무 것도 안 했다니까!!!!!!!
2. ...
'25.8.6 10:46 AM
(1.236.xxx.250)
심리분석 탁월 하십니다
낯짝도 보기 싫은 동물
3. 저도
'25.8.6 10:47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첫댓님 댓에 동의 합니다
왜 나를 가지고 그래
아무것도 아닌 내가 뭐를 할 수 있겠어?
다 썩여리가 한거지!!!
4. ㅐㅐㅐㅐ
'25.8.6 10:47 AM
(61.82.xxx.146)
원글님 해석에
백프로 동의해요
나 밟힌 거 아니다~~~~~
이런 의미죠
고개는 숙였으나 속은 쳐들고 있는
악귀라 생각됩니다
5. rosa7090
'25.8.6 10:48 AM
(222.236.xxx.144)
자기 죄 자체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희석시키는 효과도 보이는데요.
변호사들과 고도로 잘 선택한 용어로 보입니다.
6. 저도
'25.8.6 10:49 AM
(112.157.xxx.212)
첫댓님 댓에 동의 합니다
왜 나를 가지고 그래
아무것도 아닌 내가 뭐를 할 수 있겠어?
늬들이 잘못 했다니 내 조사는 받고 오겠는데
그거 내가 한거 아니야
다 썩여리가 한거지!!!
7. .....
'25.8.6 10:49 AM
(1.241.xxx.216)
모든 걸 부인하기 위한 방어막 같았어요
스스로 아무 것도 아닌 인간
그만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8. 저도
'25.8.6 10:50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근데 이와중에도
얼굴 표정이 슬픔도 아니고 분노도 아니고 두려움도 아니고
그냥 비아냥 머금은 얼굴로 보이는건
단지 저만의 느낌일까요?
9. ㆍㆍ
'25.8.6 10:51 AM
(118.33.xxx.207)
난 공직에 있지도 않았고
별 짓 안했다.
내가 한 일 별 일 아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으니)
이런 의미로 읽혔어요 전.
그러든말든 범법이야.
너때문에 사람이 죽었어. 그 놈의 알량한 명품가방때문에 인권위국장이....
10. 흐
'25.8.6 10:52 AM
(223.38.xxx.158)
모든 것의 이면을 생각해봐야해요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라는 표현을 듣고 놀랏어요
일차원적 해석에서 더 나아가
그 이면의 심리릉 보세요
11. 오히려
'25.8.6 10:54 AM
(211.117.xxx.117)
난 평범한 사람이 아니고, 무려 전 영부인이다~라는 심리가 깔려있는 발언 같아요.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저 말을 굳이 할 필요가 없죠.
12. 여기서 다시보는
'25.8.6 10:55 AM
(47.38.xxx.253)
나는 지금 어쨋든 후보니까 (미친거 아닌가요? 지가 무슨 후보?)
내가 정권 잡으면 거긴 완전히 무사하지 못 할꺼야.
오늘 삼류 연기하는 김건희와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shorts/eZ5vX7t8swQ
13. ㅎ
'25.8.6 10:55 AM
(223.38.xxx.158)
윗님 빙고!
그래서 전 저말이 너뮤 놀라웟여요
넘 솔직해서요
어쩌면 저 여자는 저렇게 뻔뻔할까여
14. ..
'25.8.6 10:55 AM
(106.101.xxx.243)
사기꾼 집안이라 외모와 말만 번드르하게 하고..그말 믿은 사람들은 다 돈 뺏기고 감옥가고 ㅋㅋㅋㅋㅋ 이제 니 차례다ㅋㅋㅋㅋㅋ
15. 무소불위
'25.8.6 10:56 AM
(222.236.xxx.144)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휘두르던 무소불위 권력 때문애
너때문에 사람이 죽었어. 그 놈의 알량한 명품가방때문에 인권위국장이....22222
16. 전 그녀가
'25.8.6 10:56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이면에서 생각하는 힘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그동안 보여준 모습 보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모면하고 이용해먹는 면만
발달한 사람으로 보였어요
맨처음 대선사과방송 했었을때를 떠올려 보면
간단하게 생각 되던데요
그냥 쟤는 오늘에 맞는 쇼를 하러 나왔구나!!! 라구요
17. ....
'25.8.6 10:58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해석이야 여러가지겠지만
저도 그 말에 너무 괴리감이 느껴졌어요
아쨌든 여러모로 이상한 사람
18. ㅎ
'25.8.6 10:58 AM
(223.38.xxx.158)
그 여자가 나름 머리 굴린 게.저 말인데
그 이면에 조런 무의식적 심리가 있는거에요
하튼 연구감이 될만한 여자에요
사람이 얼마나 타락할 수 잇는가
19. 그녀가
'25.8.6 10:59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이면에서 생각하는 힘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그동안 보여준 모습 보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모면하고 이용해먹는 면만
발달한 사람으로 보였어요
맨처음 대선사과방송 했었을때를 떠올려 보면
간단하게 생각 되던데요
본인의 감정이 아니라
들으면 속아넘어갈 단어들을 고른거라고 생각했어요
동정유발할 상복에 처연한 목소리 깔고
그런데 표정이 전혀 그렇지 않은
그냥 쟤는 오늘에 맞는 쇼를 하러 나왔구나!!! 라구요
20. ㅎ
'25.8.6 11:01 AM
(223.38.xxx.158)
목걸이도 가짜로 다 일가친척에 숨긴 거 보세요
진품과 그 증거는 이미 빼돌리고
가짜를 숨겨놀고 특검에 흘렸잖아요
저 여자 나름 머리 굴린다니까요
21. 아무것도 아닌
'25.8.6 11:01 AM
(221.149.xxx.157)
사람이 특검에서 출석하라는데 10분 지각을 합니까?
일반 회사 면접도 지각은 안합니다.
30분 먼저가서 대기하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뭔 배짱으로 지각을 해요
22. 그러니까요
'25.8.6 11:02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네가 원하는걸 나는 다 해준다
그리고 난 내가 원하는걸 돈과 네 권력을 챙긴다
오늘도 딱 그거로 보여요
콜걸마인드로 탬버린 흔든거
23. ...
'25.8.6 11:03 AM
(1.241.xxx.146)
도덕성이 결여되고 욕망으로 가득한 천박한 여자의 흥망성쇄.
진짜 끝을 보고 싶습니다.
24. 그러니까요
'25.8.6 11:04 AM
(112.157.xxx.212)
네가 원하는걸 나는 다 해준다
그리고 난 내가 원하는걸 돈과 네 권력을 챙긴다
오늘도 딱 그거로 보여요
콜걸마인드로 탬버린 흔든거
표정에 본인의 감정의 소용돌이가 나타나질 않잖아요?
그냥 오늘도 자신이 유리할것 같은 쇼를 한거라고 생각해요
25. ㅎ
'25.8.6 11:04 AM
(223.38.xxx.158)
윗님도 빙고
그렇죠
국민들 니네가 원하는 게 내가 아무것도 아닌 걸 자인하는 ㄴ거지?
자기 입으로... 대놓고
자기가 아무갓도 아니래
그래서 놀랐어요 넘 뻔뻔해서
26. 아니요
'25.8.6 11:09 AM
(211.114.xxx.132)
저렇게 말할 수 있는 건 나는 결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아니다. 그걸 너도 알고 나도 안다 라는 심리가 있는 겁니다.. 정작 내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런 말 못합니다.
27. ᆢ
'25.8.6 11:12 AM
(115.138.xxx.1)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런것쯤(출석조사 나와서 포토라인서는거)은 내게 아무것도 아니야!!! 니들(국민들)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들렸어요
28. ...
'25.8.6 11:15 AM
(221.140.xxx.68)
최순실 출두할 때
큰소리로 외친 아주머니가 그립습니다.
29. 윗님 빙고
'25.8.6 11:16 AM
(112.157.xxx.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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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여자는 말에 마음을 담아서 하지 않아요
그냥 필요한 자리에서 이용가치가 있는
필요하다고 생각 하는 말을 하는거죠
대선사과때도 마찬가지 였구요
말에 마음을 담으면 표정도 변하죠
30. 맞아요
'25.8.6 11:18 AM
(223.38.xxx.158)
네 김명신의 창녀 마인드. 원하는 말 들려주고 나는 죄를 좀 감형해줘,
근데 사실 알고보면 자기가 대통령
31. 진심
'25.8.6 11:23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해석하려고 하면 안돼요
저여자는 말에 마음을 담아서 하지 않아요
그냥 필요한 자리에서 이용가치가 있는
필요하다고 생각 하는 말을 하는거죠
대선사과때도 마찬가지 였구요
말에 마음을 담으면 표정도 변하죠
그냥 대선때 지킬생각 없는 진심없는 사과방송처럼
이번에도 사과가 아닌 거래에 필요한 말을 했을 뿐 이에요
32. 미츤
'25.8.6 11:44 AM
(221.147.xxx.244)
이 말 뜨겠어요,
박근혜의 ‘자괴감이 느껴진다’ 와 함께,
‘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핳하
원글님 분석 탁월 하구요,
이명수 기자가 그랬던가요?
그냥 막 사는 녀지이니
크게 분석하고, 의미를 두고 할 것도 없다에
한 표!
그래 너는 떠들어,
우린 너 감방 보내고,
탈탈 털어서 거지 만들고,
너네 식구들까지 싹 다 죗값 받게 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