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자신을 위해 살아 본 적이 없네요

[자신]

가족을 위해 참고

뭐를 위해 참고

참아야 하니 참고...

그냥 참으며 사는 게 몸에 배인 인생이었네요

 

나는 누구를 위해 왜 그리 참고참고...인생을 살아온 걸까...

문득 그 생각이 드니...왜 이리 서글플까요?

 

다들 자신을 위해 살아오셨나요?

[ᆢ]

유튜브에서 황창연 신부님의 자신 껴안기 들어 보세요
'나'중심으로 살아야 '다'행복하다는 얘기도 있어요

[우리]

지금부터라도 그렇게 살아봅시다
제가 용돈을 주는 언니가 있는데
며칠 전 제게 그러더라고요
바보라고.. 본인을 위해선 커피 한 잔도 못 사먹는다고.
왜 그렇게 살고 있을까요
죽을 때 후회없게
조금씩 고쳐 보려구요
이제 참지 말고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ㅇㄹ]

오늘부터 나를 위해 ~
근데 애들 자라고 독립하면
나를 챙길 여유가 좀 생겨요

[..]

지금부터
내게 잘해주고
좋은거 먹이고
선물도 해주고
그래야만 가족도
나를 위해줍니다

[음]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

지금이 가장 남은 생애에서 젊은 순간이고 지금부터 나를 위해 사시면 되죠. 지금부터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하시고 사고 싶은거 있으면 더 늦기 전에 사세요.

[,,,,,]

지금부터 하시면 되요. 저도 얼마전에 깨달음.. ㅠ

[ㅁㄴㅇ]

저 작년 대수술하고 이제 그렇게 안살아요. 가는날은 정해져 있지 않음요

[ㅇㅇ]

애들 다 키울때까지는 대부분 그렇게 살죠. 저도 애들 대학가니 한숨돌리고 놀러도 나가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