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힘들어서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면..

비교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25-08-06 08:42:49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여야할까요..

체력이 너무 딸린다는데...

원래 몸이 허약해요..골골..

 

저도 전업이고

저질 체력이라

남편이 이해는 가요..

 

배우자 체력이 중요하네요

남편아. 미안...

 

도중에 글이 올라가버려 추가했어요

 

 

IP : 211.234.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sa7090
    '25.8.6 8:44 AM (222.236.xxx.144) - 삭제된댓글

    힘들어도 다니는 게 직장아닌가요. 어떤 상황인지 구체적으로 쓰질 않아서...

  • 2. 먹뜨
    '25.8.6 8:44 AM (122.32.xxx.106)

    빨리 건강검진 받아보세요
    다 잘살려고 이러는건데

  • 3.
    '25.8.6 8:44 AM (203.81.xxx.18)

    그러다 병생기면 그게 더 큰일이니까요

  • 4. ....
    '25.8.6 8:44 AM (180.229.xxx.39)

    그만두는건 좋은데 그 다음 계획을 세워놓고
    그만두라고 하세요.

  • 5. 체력소모
    '25.8.6 8:48 AM (220.78.xxx.213)

    적은 일 찾으셔야겠네요
    두 분 다 쇠약하시다니 같이 머리로 할 수 있는 일을...

    그만두는건 좋은데 그 다음 계획을 세워놓고
    그만두라고 하세요.

    이런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다 사람 잡아요

  • 6. ...
    '25.8.6 8:48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맞벌이도 아닌데 근데 어떡해요

  • 7. ..
    '25.8.6 8:53 AM (1.235.xxx.154)

    그래 그만둬 이 말을 듣고 힘내는 사람이 있고
    진짜 대책없이 그만두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어떻게 되겠지 ..당신이 중요하지
    이 말을 듣고 싶은건지도 몰라요

  • 8.
    '25.8.6 9:04 AM (112.216.xxx.18)

    직장이 어떤 곳이길래
    체력때문에 직장을 그만둔다...라...
    님이 일 시작 하시든지요
    둘다 체력이 별로인데 여지껏 님은 집에 있었나본데.

  • 9. ..
    '25.8.6 10:47 AM (118.131.xxx.219)

    우리남편 그만 두었어요.
    둘중 그만둘라면 내가 그만두웠어야하는데
    저는 연봉도 작고 ....
    다만 다행인건 애하나 대4고 애들 교육이 끝나간다는거
    퇴직금과 현금 몇억 정도 있긴한데 낼모레 죽을것도 아니고 ...
    애들 보기도 민망하고 5년만 열심히 일하고 은퇴했으면 하는데
    일단 두달째 놀고 있는데 본인은 좋다네요.
    시모와 애들 내 의보에 올리는데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 10. ...
    '25.8.6 11:39 AM (112.145.xxx.70)

    재산 빵빵하면 그만 둬도 되겠죠

  • 11. 000
    '25.8.6 1:45 PM (115.136.xxx.19)

    체력이 안 되면 이제껏 벌었으니 그만 둬야겠죠. 둘다 체력 안 되는데 남펴는 이제껏 일했으니 이젠 아내가 일할 차례네요. 대책없이 그만두면 안 되니 이제껏 전업이셨으니 단순 알바라도 나가면 관두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690 로또청약 없애는거 찬성하는분 21 ... 2025/08/06 2,260
1743689 노안온 고도근시 렌즈삽입술 가능할까요? 17 ... 2025/08/06 1,916
1743688 미용실에선 두피케어 별로 안 좋아하나요? 8 두피 2025/08/06 1,582
1743687 둘다 감옥 가서 재판 받으면.. 5 .. 2025/08/06 1,316
1743686 개 무지개다리 건너 보내신 분들요.  11 .. 2025/08/06 1,377
1743685 경계성인격장애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1 20살 딸 2025/08/06 2,654
1743684 명신이 건들 자세는 타고난듯 ㅎㅎ 9 rlerr 2025/08/06 3,374
1743683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정성호 법무부장관님 방문을 .. 4 ../.. 2025/08/06 1,509
1743682 5년 투자하고 주가의 등락 원리를 꺠달았습니다 9 2025/08/06 4,564
1743681 살 못 빼는 제가 한심해요 2. (변화) 11 ^^ 2025/08/06 3,967
1743680 카카오 택시 고객센터에서 전화왔어요 (다시 정정) 2 ㅇㅇ 2025/08/06 2,776
1743679 시술받고 온거 같죠? 7 ㅇㅇ 2025/08/06 3,414
1743678 김건희 아프게보일려고 화장한건가요?? 손은 온갖고생 다했네요 16 ㅇㅇㅇ 2025/08/06 6,023
1743677 피아노 오른손 음계는 다 들리는데요 3 .. 2025/08/06 917
1743676 김건희.. 목걸이 모친한테 선물한거 빌린것 21 ... 2025/08/06 5,011
1743675 고양이가 두마리예요 7 고양이 이야.. 2025/08/06 1,423
1743674 '청탁' 들킨 송언석, 정성호에 "정치인 사면 반대…제.. 9 두꺼운낯짝 2025/08/06 2,210
1743673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아니죠. 굥에게 다 뒤집어씌우고 빠져나가려.. 3 V0가 이제.. 2025/08/06 981
1743672 TV를 처분하려고 하는데, 어디다 팔면 될지.... 8 TV 2025/08/06 1,123
1743671 김충식 내연녀 4 ㄱㄴ 2025/08/06 5,066
1743670 말랑이 복숭아 품종.... 7 ... 2025/08/06 1,760
1743669 김건희 내일 구속영장 신청 16 o o 2025/08/06 6,398
1743668 목걸이 변명 또 바뀜 13 2025/08/06 2,775
1743667 바나나 vs 복숭아 어느게 승자? 14 둘중 2025/08/06 2,119
1743666 얘슐리 얘기가 나와서요, 관련 기사 ㅇㅇ 2025/08/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