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여야할까요..
체력이 너무 딸린다는데...
원래 몸이 허약해요..골골..
저도 전업이고
저질 체력이라
남편이 이해는 가요..
배우자 체력이 중요하네요
남편아. 미안...
도중에 글이 올라가버려 추가했어요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여야할까요..
체력이 너무 딸린다는데...
원래 몸이 허약해요..골골..
저도 전업이고
저질 체력이라
남편이 이해는 가요..
배우자 체력이 중요하네요
남편아. 미안...
도중에 글이 올라가버려 추가했어요
힘들어도 다니는 게 직장아닌가요. 어떤 상황인지 구체적으로 쓰질 않아서...
빨리 건강검진 받아보세요
다 잘살려고 이러는건데
그러다 병생기면 그게 더 큰일이니까요
그만두는건 좋은데 그 다음 계획을 세워놓고
그만두라고 하세요.
적은 일 찾으셔야겠네요
두 분 다 쇠약하시다니 같이 머리로 할 수 있는 일을...
그만두는건 좋은데 그 다음 계획을 세워놓고
그만두라고 하세요.
이런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다 사람 잡아요
맞벌이도 아닌데 근데 어떡해요
그래 그만둬 이 말을 듣고 힘내는 사람이 있고
진짜 대책없이 그만두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어떻게 되겠지 ..당신이 중요하지
이 말을 듣고 싶은건지도 몰라요
직장이 어떤 곳이길래
체력때문에 직장을 그만둔다...라...
님이 일 시작 하시든지요
둘다 체력이 별로인데 여지껏 님은 집에 있었나본데.
우리남편 그만 두었어요.
둘중 그만둘라면 내가 그만두웠어야하는데
저는 연봉도 작고 ....
다만 다행인건 애하나 대4고 애들 교육이 끝나간다는거
퇴직금과 현금 몇억 정도 있긴한데 낼모레 죽을것도 아니고 ...
애들 보기도 민망하고 5년만 열심히 일하고 은퇴했으면 하는데
일단 두달째 놀고 있는데 본인은 좋다네요.
시모와 애들 내 의보에 올리는데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재산 빵빵하면 그만 둬도 되겠죠
체력이 안 되면 이제껏 벌었으니 그만 둬야겠죠. 둘다 체력 안 되는데 남펴는 이제껏 일했으니 이젠 아내가 일할 차례네요. 대책없이 그만두면 안 되니 이제껏 전업이셨으니 단순 알바라도 나가면 관두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