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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사 1달 남았어요

ㅇㅇ 조회수 : 2,565
작성일 : 2025-08-05 22:15:05

출근하기가 지옥이네요

안그래도 데면데면하던 동료들로 부터 은따 아닌 은따를 당하는거 같은 느낌이면..퇴사라는게 이렇나요?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IP : 175.223.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5 10:19 PM (140.248.xxx.1)

    힘내세요..
    한달후에 자유를 누릴생각만 하며 조금만 버텨요..

  • 2. ㅇㅇ
    '25.8.5 10:30 PM (121.173.xxx.84)

    고생하셨어요
    좀만 더 참으세요

  • 3. 이왕
    '25.8.5 10:39 PM (124.50.xxx.9)

    한 달 남은 거 당당하게 다니세요.
    마치 로또 1등된 것처럼요.

  • 4.
    '25.8.5 10:43 PM (115.90.xxx.26)

    경우에따라..개인적인 사유여도 지긋하기 보단 미련도 남을수 있는데..
    원글님은 오너가 한달 급여를 더 지불하고 유예를 주시면서까지 토사를 시켜야하는 대상자는 아니시겠죠..
    그 놈의 노동법때문에요..
    만약 그렇다면 동료들은 더 미치고 힘들겁니다.
    이니시겠지만 혹여 글러실수 있다면
    한달만이라도 동료를 위해 성실근무 어떠실까요.
    사람 인연 모릅니다..
    소중한 인연입니다

  • 5.
    '25.8.5 10:46 PM (115.90.xxx.26)

    해당사항 없으시면..
    늦은밤 제가 실례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6. ㅇㅇ
    '25.8.5 10:48 PM (175.223.xxx.55)

    상당히 무례하고 예의없는 댓글이 있네요

    힘들다는 글에 공감은 못해줄망정 함부러 오해하고 무례하게 구는게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7. ...
    '25.8.6 1:08 AM (211.36.xxx.87)

    ㅁㅊ 시비 털려고 상주하는 댓글러 왜 이렇게 많나요. 그러니 글이 이리 줄었지..

  • 8. ..
    '25.8.6 10:15 AM (222.117.xxx.76)

    그러게요 어색하고 애매한 시간이겠어요
    그래도 즐기세요..퇴사 이후의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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