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구입시 문의 드립니다

아파트구입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25-08-05 21:38:04

수도권 아파트 8억에 구입하고 계약금으로 8000만원을 입금 하고 중도금으로 4억을 8월 16일자에 입금 하기로 했습니다..중도금이 많은 이유가 매도인이 기존 세입자에 지급해야할 돈이 4억이라고 해서 그걸 중도금으로 지급하는 조건으로 삼백을 깍어주었어요..잔금은 9월 말이 40프로 지급하구요

그런데 계약할때는 생각이 없었는데 계약금과중도금이 60프로를 지급하면 불안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너무 잔금을 작게했나 하는 불안한데 혹시 무슨일들이 일어나지는 않을까..요즘 보니 아파트 중도금 많이 안주던데 혹시 이유가 있나해서요

괜찮을까요

IP : 211.234.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 도움이
    '25.8.5 9:45 PM (211.217.xxx.21) - 삭제된댓글

    별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올해 아파트 매매했는데, 중도금 파격적으로 많이 줬어요.
    매도자가 이사일자를 조정해줘서요.

  • 2. ㅇㅇ
    '25.8.5 9:46 PM (211.217.xxx.21) - 삭제된댓글

    중도금을 많이 주면 불안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큰 돈이 오고가는 거니 잘 알아보시고 집행하시길

  • 3.
    '25.8.5 9:58 PM (58.29.xxx.185)

    계약금+중도금을 60%로 했다고 해서
    딱히 불안할 건 없을 것 같은데요
    어떤 점이 불안하신 거예요?

  • 4. 중도금은
    '25.8.5 10:09 PM (180.228.xxx.184)

    이행 단계가 하나 더 늘어나는 거라서 꼬일 확률이 더 생기는거죠.
    매도자 입장에서는 매수자가 중도금까지 주고 잔금을 안주는 경우에 아주 복잡해져요. 거기다 대법원판례는 중도금까지 넘어갔음 사실상 집이 넘어간걸로 보구요... 집이 넘어갔다는건 계약해지가 불가능한걸 말합니다. 잔금도 못받고 계약해지 불가하고.
    중도금 받는건 매도자 입장에서 더 곤란한 상황이 많아요. 돈을 받는 입장이라서...
    매수자 입장에서는 잔금 입금시키고 등기치면 되는거라

  • 5. 저희는
    '25.8.5 10:35 PM (106.102.xxx.119)

    예전에 중도금까지 많이 주고 잔금 얼마 안남았는데
    매도인이 잠적해 (이야기 하자면 너무 길어서~~~)
    가처분 소송까지 하고 명의 가져오느라 엄청
    고생한 적이 있어요.
    그이후 저희는 중도금은 작게 주거나 없애고
    바로 잔금하고 등기받아요.
    부동산 통해서 매도인이 세입자에게 줄 돈이
    4억이 맞는지 확실히 알아보시고 뭐든 정확히
    하는게 좋아요.

  • 6. ㅇㅇ
    '25.8.5 11:54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중도금 50프로 주고 매매했어요. 저는 문제 없었어요. 중도금 내고 인테리어 할수 있게 배려받았어요. 빈집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549 정수기물에 우려먹을 만한 거 5 생수 2025/08/07 602
1743548 판매자 사기 아닌가요? 2 선풍기 2025/08/07 757
1743547 윤석열 의무실 갔대요 ㅎㅎ 27 허허허 2025/08/07 6,563
1743546 85세라는 나이.. 16 나이 2025/08/07 5,795
1743545 사랑했었다 4 2025/08/07 1,928
1743544 전업주부 됐는데 세상 편하고 재밌어요 34 ㅇㅇ 2025/08/07 6,996
1743543 26기 영호요. 7 .. 2025/08/07 1,773
1743542 건강협회에서 잇몸레진해도 될까요? 2 스켈 2025/08/07 573
1743541 운동하는 아이 보양할 약 좋은거 추천해주실 분 있나요? ㅁㅁ 2025/08/07 166
1743540 티 메이커 있으면 편한가요?? 1 ........ 2025/08/07 713
1743539 공수처가 새 팀꾸려 특검하면 안되요? 7 2025/08/07 1,043
1743538 10년 넘은 옷들 버리려다가 뒀더니 9 어머 2025/08/07 4,677
1743537 윤가가 특검조사가 망신주기라는데 셀프망신이 더큰거 모르나봐요 11 윤건희재산몰.. 2025/08/07 1,322
1743536 조국은 사면뿐 아니라 13 ㄱㄴ 2025/08/07 1,883
1743535 G가 4개 붙어있는 브랜드가 뮌가요? 3 ㅇㅇ 2025/08/07 1,557
1743534 극우 예언가가 입추지나면 윤가에게 좋은일생겨 재기한다 했다네.. 12 2025/08/07 3,423
1743533 공무직 내정자 6 내정자 2025/08/07 1,106
1743532 사람은 다면적인 존재인데 2 2025/08/07 792
1743531 홍진경 이혼 고백 음소거 된 단어가 뭘까요 71 랄라랜드 2025/08/07 29,179
1743530 가장 난해한 책 꼽아볼까요? 34 ㅇㅇ 2025/08/07 2,781
1743529 좌골신경통으로 발바닥 아치 안쪽이 쿡- 쑤실수도 있는건가요?ㄷㄷ.. 3 ... 2025/08/07 555
1743528 김건희ㅡ석사 과정 수업 듣고 과제하느라 주식 신경 쓸 겨를 없어.. 23 .. .... 2025/08/07 3,814
1743527 가성비 끝판은 돼지등뼈 탕 같아요 13 ㅁㅁ 2025/08/07 2,124
1743526 18년전쯤 산 하이닉스 1000프로네요 6 놀랍다 2025/08/07 3,814
1743525 윤석열이 쓰레기 기득권 법조인의 상징같아요 3 뭐냐... 2025/08/07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