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시댁 방문했다가 채널이 TV조선 이었는데 김용빈인가 암튼 저도 처음봤는데 거기 나온 60대 이상의 아줌마들이 양손을 옆으로 흔들며 합창하며 마지막에는 빈렐루야! 이러는데 기겁 @@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단어인데 보통 사이비 교회에서 할렐루야! 이러지 않나요? 그래도 사이비 교회는 영혼을 좀먹지만 가수덕질은 활력을 준다는 긍정적인 면에서 결과가 완전 다르지만 암튼 시어머니도 만나면 우리 영웅이 어쩌고 부터 시작하네요ㅎ
근데 빈렐루야는 충격적이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