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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45대운에 큰병 걸린대요

..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25-08-05 15:01:32

인생의 고비 대운이래요

암에 걸려 죽거나 남편이 배신하거나 그렇대요.

 

몇 년 안남았어요

지금은 즐겁게 지내고

나중에 죽든지 살아지면 살든지.

 

IP : 115.143.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5 3:02 PM (112.145.xxx.70)

    저두 그런 얘기들은 적 있는데..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서 잘 살구 있습니다.
    건강문제 생기다 했는데 안 생기고
    이혼한다 했는데 안했구요

  • 2. ..
    '25.8.5 3:11 PM (115.143.xxx.157)

    그 운때를 잘 지나셨다니 다행이셔요.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안받도록 해야해요.

  • 3. 그걸
    '25.8.5 3:42 PM (112.164.xxx.201)

    뭐 하러 믿으시나요
    죽을지 안 죽을지 모르는걸
    사람이 살고 죽는건 내일 도 입니다.
    오늘 사는게 사람 인생 입니다,

  • 4. ..
    '25.8.5 3:46 PM (115.143.xxx.157)

    하긴 차사고나서 당장 죽을 수도 있지요
    그냥 그렇다구요
    지금에 충실하며 즐겁게 재밌게 삽시다

  • 5. 그냥
    '25.8.5 4:07 PM (1.235.xxx.138)

    그 운대가 좀 힘든거를 과장되게 말한거겠죠.
    저도 2018년도에 안좋다는 말을 2015년에 들었거든요.
    18년에 아빠돌아가시고,그 외에도 좀 안좋긴했어요.

  • 6. ..
    '25.8.5 4:43 PM (115.143.xxx.157)

    힘든운 지나고 버티느라 수고 하셨겠어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 맞이하시기 바라요.

    계절 바뀌듯 운도 계속 순환하고 바뀐다잖아요.
    인생의 수레바퀴 아니겠어요^^

  • 7. 그러니까
    '25.8.5 4:57 PM (125.132.xxx.115) - 삭제된댓글

    그걸 믿으세요?
    4-50대 인생에서 가장 이벤트(자식교육. 부모간병) 많은 시기인데 제가 간명을 해도 그런소리는 하겠네요. 헐

  • 8. ..
    '25.8.5 5:02 PM (118.33.xxx.173)

    저도 7년뒤 고비라고 두루뭉술하게 얘기해줬는데 사주공부를
    해보니 반죽거나 죽거나 둘중 하나겠더라고요. 정말 3년간 휘몰아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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