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도 자주 봅니다
내가 겪어보지않았다고 내 주변에서 들어보지못한 일이라고 그런일들 듣도보도 못했다고 훈계 늘어지게 하는 사람들이요
솔직히 편한 사람들속에서 사랑넘치는 관계속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특징일거같아요
부모와의 관계에 대한 글에 특히 많은것같더군요
잘해드려라
그러다 돌아가시면 큰 후회한다 는등
부모.자식관계가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만 주변에 봤던 모양이예요ㅜ
괴물보다 더한 집들도 많은데 말입니다ㅠ
저도 몇년동안 겪는일로
위에 구멍나고 쓸개 떼어내고
장에도 문제생겨서 큰수술을 두번이나하고 체중이 십킬로나 줄었는데도 주변 지인들은 해맑게 용서해주라고 말합니다
혈연관계란게 그렇게 끊게 안된다나?
남들에게 쉽게 훈계하는 사람들은
세상 팔자 편한사람들인듯싶어요
영화 밀양인가
내자식 유괴살해한 살인범을 용서해주라는 여주인공의 주변인들같은 사람들 같은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