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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발언도 경계선 지능일까요

경계 조회수 : 4,279
작성일 : 2025-08-05 13:07:41

아니야  아니야

목사님이 그러라고 했어 -누가 봐도 부당한 것임

아니야  아니야

아버님이 유언 남겼어 -누가 봐도 이상함

아니야 아니야

리모델링업자가 양심껏 해 준다고 들여다 보지 말랬어 -감언이설로 사기쳤음

그 부당함에 아무 대항도 못해 제가 나섰음

 

원래 그래

너네 친척과 우리 친척은 달라 

그 친척은 그럴 사람이 아냐 - 그럴 사람이었음

 

시누와 남편이 저에게 고집 부린 일화입니다

 

대학 나와 사회생활 한다면 경계선까진 아닌가요

IP : 112.140.xxx.10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5 1:08 PM (1.240.xxx.30)

    경계선 아니고 남을 너무 신뢰하는 타입

  • 2. ,...
    '25.8.5 1:09 PM (1.239.xxx.246)

    한떄는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라는 단어가 널리 알려져 모든 사람을 그거에 대입하더니

    요즘은 경계선지능이라는 말이 퍼져서 모든걸 거기 대입하는 느낌입니다.

    경계선지능 아닌걸로 보입니다.

  • 3. ㅇㅇ
    '25.8.5 1:09 PM (221.150.xxx.78)

    우리나라에 700만명이나 된다고하니.....

  • 4. ...
    '25.8.5 1:11 PM (112.220.xxx.210) - 삭제된댓글

    유튜브가 대중화되다보니 세상 오만 사람 다 나오고 그 중 정말 13프로는 경계선 지능인 듯 보여요.

  • 5. ㅌㅂㅇ
    '25.8.5 1:11 PM (117.111.xxx.230)

    판단능력이......

  • 6. 저런사람이
    '25.8.5 1:12 PM (223.38.xxx.45)

    한번 인간배신으로 크게 데이면 의심병생기죠
    제가 그래요
    근데 매번 당해도 학습이 안된다면 경지가 맞을수도요?

  • 7. 당해도
    '25.8.5 1:17 PM (112.140.xxx.108)

    본인이 맞다고 우기며 다시 해맑아진다면요??

  • 8. ..
    '25.8.5 1:21 PM (106.101.xxx.171)

    답답해도 먼저 해결해주지 마세요. 해결해주는 사람 있으면 안바뀌더라구요. 손해보는게 예상되어도 해결해주면 안됨..

  • 9. 근데
    '25.8.5 1:23 PM (118.235.xxx.87)

    남자들은 거의 다 본인이 맞다고 우기지 않나요?
    남남 대화는 원래 각자 주장 맞다고 우기는거에요.
    여여 대화와는 차원이 다른..

    해맑아지는건 그 사람 천성일테고요

    병원에서 판정받은거 아니면
    경계선 지능이란 말 함부로 쓰는건
    상대 비하하는거랑 같습니다.

  • 10. 경계선
    '25.8.5 1:25 PM (1.221.xxx.19)

    예전에는 경계선도 대학 나왔어요.
    그냥 대강 소위 지잡대.

  • 11. 그리고
    '25.8.5 1:27 PM (118.235.xxx.136)

    배우자 포함 시 들어간 사람들을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대신 원글님 입장 표명만 분명히 하면 됩니다.
    손해 보면 어떡할건지에 대해 명확히 하면 끝.

  • 12. 케바케죠
    '25.8.5 1:34 PM (211.48.xxx.45)

    고수들은 순진한척, 모르는척 저렇게 해요.
    평소에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파악 할 문제 같아요.
    단순히 저런 대화와 에피소드로는 모르겠어요.
    경계성 아니라도 타인을 쉽게 믿는 사람들도 있어요.
    전문직이라도요.

  • 13. 아버님유언도
    '25.8.5 1:42 PM (112.140.xxx.108)

    너무나 불공평한데 끝까지 유언으로 해야 된다고 시누가 눈물로 호소하고 밀어붙여서
    형제 간 다 사이 벌어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도 유언대로 했다고 떳떳하대요 혼자 들었어요
    그럼 평소에 부모말 잘 듣는 딸인 시누였나
    제일 속을 많이 썪힌 시누가 마지막 임종 앞두고 며칠 간병했으면서 대단한 효녀인 것 처럼 고집을 부린거에요

  • 14. 댓글 읽고보니
    '25.8.5 1:4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댓글 읽고보니
    경계선은 원글님 남편인것 같고
    시누이는 사악한것 아닌가요?
    같이 들은사람도 없는 유언을 가지구요
    임족 앞두고 아버님 정신이 맑으셨나요?

  • 15. 댓글 읽고보니
    '25.8.5 1:45 PM (112.157.xxx.212)

    댓글 읽고보니
    경계선은 원글님 남편인것 같고
    시누이는 사악한것 아닌가요?
    같이 들은사람도 없는 유언을 가지구요
    임종 앞두고 아버님 정신이 맑으셨나요?

  • 16. 독한
    '25.8.5 1:52 PM (112.140.xxx.108)

    마약성 진통제 투여했는데
    시누말은 맑은 정신 상태였대요
    시누가 많이 가져간 건 아니고 유산 절반을 친인척들에게 뿌렸어요
    것도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줘서 괜히 돌아가신 분 욕 보였구요

  • 17.
    '25.8.5 2:25 PM (118.219.xxx.41)

    이런 경우 나머지 직계가족들이 바보........ㅠ

    왜 친인척에게 뿌리나요

  • 18. 경계성지능은
    '25.8.5 2:26 PM (220.124.xxx.11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일 확률이 높아보여요.
    저런 유언 근거도 안되는 걸 그대로 집행한다는 것 자체가요.
    그런데 그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한 시누도 마찬가지 같구요.
    아니면 지들끼리 뭔 사바사바를 한것인지도.

  • 19. 남편은
    '25.8.5 2:28 PM (112.140.xxx.108)

    무척 반대했는데 결국 시누가 이겼죠 ㅜ ㅜ

  • 20. .........
    '25.8.5 2:29 PM (106.101.xxx.192)

    경계선 15%정도 되요
    머리가 좋지는 않은거 같네요

  • 21. 둘 다
    '25.8.5 2:54 PM (112.140.xxx.108)

    인서울대 출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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