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아니야
목사님이 그러라고 했어 -누가 봐도 부당한 것임
아니야 아니야
아버님이 유언 남겼어 -누가 봐도 이상함
아니야 아니야
리모델링업자가 양심껏 해 준다고 들여다 보지 말랬어 -감언이설로 사기쳤음
그 부당함에 아무 대항도 못해 제가 나섰음
원래 그래
너네 친척과 우리 친척은 달라
그 친척은 그럴 사람이 아냐 - 그럴 사람이었음
시누와 남편이 저에게 고집 부린 일화입니다
대학 나와 사회생활 한다면 경계선까진 아닌가요
아니야 아니야
목사님이 그러라고 했어 -누가 봐도 부당한 것임
아니야 아니야
아버님이 유언 남겼어 -누가 봐도 이상함
아니야 아니야
리모델링업자가 양심껏 해 준다고 들여다 보지 말랬어 -감언이설로 사기쳤음
그 부당함에 아무 대항도 못해 제가 나섰음
원래 그래
너네 친척과 우리 친척은 달라
그 친척은 그럴 사람이 아냐 - 그럴 사람이었음
시누와 남편이 저에게 고집 부린 일화입니다
대학 나와 사회생활 한다면 경계선까진 아닌가요
경계선 아니고 남을 너무 신뢰하는 타입
한떄는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라는 단어가 널리 알려져 모든 사람을 그거에 대입하더니
요즘은 경계선지능이라는 말이 퍼져서 모든걸 거기 대입하는 느낌입니다.
경계선지능 아닌걸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 700만명이나 된다고하니.....
유튜브가 대중화되다보니 세상 오만 사람 다 나오고 그 중 정말 13프로는 경계선 지능인 듯 보여요.
판단능력이......
한번 인간배신으로 크게 데이면 의심병생기죠
제가 그래요
근데 매번 당해도 학습이 안된다면 경지가 맞을수도요?
본인이 맞다고 우기며 다시 해맑아진다면요??
답답해도 먼저 해결해주지 마세요. 해결해주는 사람 있으면 안바뀌더라구요. 손해보는게 예상되어도 해결해주면 안됨..
남자들은 거의 다 본인이 맞다고 우기지 않나요?
남남 대화는 원래 각자 주장 맞다고 우기는거에요.
여여 대화와는 차원이 다른..
해맑아지는건 그 사람 천성일테고요
병원에서 판정받은거 아니면
경계선 지능이란 말 함부로 쓰는건
상대 비하하는거랑 같습니다.
예전에는 경계선도 대학 나왔어요.
그냥 대강 소위 지잡대.
배우자 포함 시 들어간 사람들을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대신 원글님 입장 표명만 분명히 하면 됩니다.
손해 보면 어떡할건지에 대해 명확히 하면 끝.
고수들은 순진한척, 모르는척 저렇게 해요.
평소에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파악 할 문제 같아요.
단순히 저런 대화와 에피소드로는 모르겠어요.
경계성 아니라도 타인을 쉽게 믿는 사람들도 있어요.
전문직이라도요.
너무나 불공평한데 끝까지 유언으로 해야 된다고 시누가 눈물로 호소하고 밀어붙여서
형제 간 다 사이 벌어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도 유언대로 했다고 떳떳하대요 혼자 들었어요
그럼 평소에 부모말 잘 듣는 딸인 시누였나
제일 속을 많이 썪힌 시누가 마지막 임종 앞두고 며칠 간병했으면서 대단한 효녀인 것 처럼 고집을 부린거에요
댓글 읽고보니
경계선은 원글님 남편인것 같고
시누이는 사악한것 아닌가요?
같이 들은사람도 없는 유언을 가지구요
임족 앞두고 아버님 정신이 맑으셨나요?
댓글 읽고보니
경계선은 원글님 남편인것 같고
시누이는 사악한것 아닌가요?
같이 들은사람도 없는 유언을 가지구요
임종 앞두고 아버님 정신이 맑으셨나요?
마약성 진통제 투여했는데
시누말은 맑은 정신 상태였대요
시누가 많이 가져간 건 아니고 유산 절반을 친인척들에게 뿌렸어요
것도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줘서 괜히 돌아가신 분 욕 보였구요
이런 경우 나머지 직계가족들이 바보........ㅠ
왜 친인척에게 뿌리나요
헐
원글님 남편일 확률이 높아보여요.
저런 유언 근거도 안되는 걸 그대로 집행한다는 것 자체가요.
그런데 그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한 시누도 마찬가지 같구요.
아니면 지들끼리 뭔 사바사바를 한것인지도.
무척 반대했는데 결국 시누가 이겼죠 ㅜ ㅜ
경계선 15%정도 되요
머리가 좋지는 않은거 같네요
인서울대 출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