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양 받은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 가신다고...

오매불망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25-08-05 12:33:12

어제 분양 받은 강아지가 아파서 글 올리신 원글님

병원 가시는 중이라는 댓글 이후로 아무 소식이 없어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용기를 내서 글 올립니다.

 

병원은 잘 다녀 오셨나요?

강아지는 괜찮은가요? 

 

 

IP : 198.244.xxx.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5 12:38 PM (203.247.xxx.44)

    저도 어제부터 궁금해서 몇번이나 댓글 확인했는데 없네요.
    궁금합니다.

  • 2. ..
    '25.8.5 12:45 PM (49.166.xxx.213)

    저도 계속 클릭중이에요

  • 3. ㅇㅇ
    '25.8.5 12:55 PM (118.235.xxx.71)

    위 두분은 F신가요?
    저는 진심 이해가 안돼서..
    그 글 읽었는데 댓글들 병원 가라고.
    분양 받은 가게에 얘기하면 다른 강아지로 바꿔 주고
    지금 강아지는 죽는다는 걱정들.
    걱정 이해는 하지만 아직 정도 들지 않은 강아지에게
    몇백만원 병원비가 들지도 모르는데..
    훈수가 너무 강하단 생각 들었거든요.
    그런데 또 새로 글 파서 어찌 됐냐고 묻는 건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요. 너무 폭력적이예요.
    저도 40년 넘게 반려 동물 키우지만
    이해가 안가요.
    제가 사패인지.

  • 4. ..
    '25.8.5 1:02 PM (203.247.xxx.44)

    118.235님
    저는 님 글이 이해가 안가네요.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궁금해서 글쓰고 댓글 달수도 있지 이게 폭력적이라구요 ?
    진짜 이상한 분이시네.

  • 5.
    '25.8.5 1:04 PM (221.138.xxx.92)

    게시판 글과 댓글만 봐도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네요....

  • 6. ..
    '25.8.5 1:05 PM (218.152.xxx.47)

    118이 사패 맞는 듯..

  • 7. ㅎㅎ
    '25.8.5 1:17 PM (106.101.xxx.187)

    사패는 아니고 소패는 맞는 듯.

  • 8. dd
    '25.8.5 1:32 PM (61.74.xxx.243)

    이게 T랑F랑 상관이 있는건가요?
    전 그글 못봤고 대문자T 지만..
    강아지를 인간보다 좋아해선지 이글 이해가 되는데요..

  • 9. 그런데
    '25.8.5 1:39 PM (118.235.xxx.213)

    여기서 부모나 자녀들이 어떤 병원 가야할지 무드는 글 많이 올라오고, 위급한 상황같으면빨리 병원 가보라는 댓글 많이 달지만, 대부분 다음 날 보고는 안 하잖아요 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냥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강아지 글은 못읽었지만 별 일 없었으니 글 안 쓰시는거겠죠

  • 10. ㅇㅇㅇ
    '25.8.5 1:54 PM (119.67.xxx.6) - 삭제된댓글

    그 날 그 정도로 말했으면 됐지
    뭘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 자꾸 보고하라고 부담 주나요?
    만약 그 원글이 비용 부담때문에 교환 받았으면 교환 받았다고 글 올릴 수 있겠어요?
    물어보나 마나 한 걸 왜 묻나요

  • 11. ..
    '25.8.5 1:58 PM (203.247.xxx.44)

    119.67도 참...

  • 12. ㅇㅇㅇ
    '25.8.5 2:00 PM (119.67.xxx.6) - 삭제된댓글

    정도라는 게 있어요

  • 13. 어휴
    '25.8.5 2:21 PM (106.101.xxx.127)

    그 글은 조언 해달래서 여러분들이 경험담 말해준거지만 이 원글님이 조언 구했나요?
    궁금해서 묻는거고 싫으면 대답 안하면 되는건데
    지적질, 선생질 대박이네요.

  • 14. ...
    '25.8.5 2:24 PM (198.244.xxx.34)

    왜 화를 내시죠???
    그분이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을 못하고 계셨으면 궁금해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결과를 상상하고 싶지도 않으니까요.
    그런데 "병원에 가는 중"이라고 댓글을 적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강아지가 어떤 상태인지 너무 걱정스럽고 궁금해서 글 올린거에요.
    근데 글 올린게 폭력적이라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
    무슨 뜻으로 그런 말을 하는건지 짐작이 가네요.

    관심 갖고 걱정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 15. 어휴
    '25.8.5 2:27 PM (106.101.xxx.127)

    왜 타인이 걱정의 정도를 정해주죠?
    뭐 되세요?

  • 16. ..
    '25.8.5 3:28 PM (39.7.xxx.198) - 삭제된댓글

    솔직히 글의 요지는..
    진짜 병원 갔어? 강아지 버린거 아니지? 빨리 확인시켜줘!! 이거 아닌가요?
    과한 오지랖이죠.

  • 17. ...
    '25.8.5 4:27 PM (61.255.xxx.179)

    저도 궁금합니다
    올 초에 노령견 하늘로 보낸터라 엄청 맘이 쓰이더군요
    근황이 궁금한거지 뭐 감시하려고 원글님이 이런 글 쓰시겠어요?
    이런글에 F니 뭐니 하는건 또 뭐고.
    전 대문자 T인데도 맘이 쓰입니다
    인성 문제이지 무슨 mbti를 거들먹거리는건지 원

  • 18. 에효...
    '25.8.5 4:59 PM (198.244.xxx.34)

    39님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시길래 그렇게 성정이 뒤틀려 있는건지 참 안타깝네요.
    세상 사람들이 다 당신처럼 그렇게 뒤틀리고 모나지 않답니다.

    과한 오지랖인건 맞지만 그분을 의심하고 확인차 글 올린 건 아닙니다.
    진심으로 그 어린 강아지가 너무 걱정되고 소식이 궁금했을뿐. ㅠㅜ
    근데 어떻게 확인을 하나요?
    댁같은 사람은 진실을 말해줘도 믿지도 않을거잖아요. ㅋ

  • 19. ㅎㅎㅎㅎ
    '25.8.5 6:08 PM (39.123.xxx.83)

    오지랖 글은 맞는 듯
    저도 이해가 안가요. 이런 글.
    남의 강아지 생사 걱정은 넣어둬야지.

  • 20. 저두
    '25.8.5 6:22 PM (118.235.xxx.93)

    사실 많이 궁금했어요. 강아지 잘 치료 받았다는 소식 듣고 싶어서요. 강아지가 괜찮다는 말을 들어야 마음이 편할것 같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289 하나님 보기에 아닌 길은 결국 안 되게 하시나요?(기독교..) 15 .... 14:34:14 1,095
1746288 Ebs 에서 밀정 영화해요 3 밀정 14:33:36 343
1746287 폐암 항암 치료제 급여화 청원 부탁드려요. 5 .. 14:31:54 494
1746286 한복 화보 광복 80주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청계천, 장충단공원.. 뷰리 14:31:04 260
1746285 부모님 모시고 가는 추석여행 추천부탁드려요 10 추천 14:30:03 704
1746284 새박사 윤무부교수 별세 14 ... 14:22:03 3,698
1746283 서울 모 초등학교 급식만두 금지 사연 14 이뻐 14:21:49 2,887
1746282 제가 천주교 신자인데, 목사님 설교도 듣거든요? 17 천주교신자 14:20:33 825
1746281 평범한 30후-40초 여자는 결혼 비혼중 뭐가나을지 10 .... 14:18:53 891
1746280 홍차에 꽂혔다가 우롱차도 먹어봤는데 12 ... 14:17:47 1,408
1746279 저도 치과 최소로 가려고요 4 ㅡㅡㅡ 14:16:34 1,934
1746278 신헤식이 서부폭동 김건희짓이라는 설이도네요 8 ㄴㅅㄷㄴㅂ 14:10:11 2,058
1746277 쿠팡 새벽배송 주문해도 될까요 2 흑흑 14:02:11 818
1746276 데이식스 콘서트 가요 5 ᆢᆢ 14:00:27 615
1746275 운동 반년 하니 매끼니 고기 찾게 되네요 ... 13:58:58 996
1746274 저는 치과를 안 가요 58 13:58:30 5,286
1746273 아주 얇은 바람막이 잘 입어질까요? 13 고민 13:54:48 1,170
1746272 10대알바생이 자기계좌로 입금시켜횡령 15 ... 13:54:28 1,822
1746271 자동차검사 가족이 대신 받을 수 있나요? 7 ㅇㅇ 13:50:05 551
1746270 광복절행사때 20 소복 13:46:53 1,889
1746269 애호박이 너무 많아요 13 애호박 13:41:13 2,000
1746268 윤석열 김건희가 청와대 안쓰고 이전했던 건 다행 같아요 2 .... 13:36:47 1,785
1746267 9월 방콕 여행 우기라 비추인가요? 8 eofjs8.. 13:34:29 646
1746266 재개발 신축아파트,등기후 호가가 오히려 내려갔어요. 2 신축아파트 .. 13:34:24 1,109
1746265 이런거보면 가족이 최고라는 생각이들어요 10 13:27:53 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