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기전 에어컨 거의 사용안하고 이사후 인버터 에어컨으로 바꾸었어요.
그 전 에어컨을 거의 사용 안 한 이유는
바빠서 집에서 잠만 자고 나갔던 이유도 있고
전기요금이 무서워서 그랬던 이유도 있는데
생각해 보니 거의 사용 안 하고 버려진 전 에어컨이 아깝더라구요.
(그것도 한두푼 주고 산게 아닌데)
그래서 아예 사용 안 하면 모를까
구입한 전자제품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사오기전 에어컨 거의 사용안하고 이사후 인버터 에어컨으로 바꾸었어요.
그 전 에어컨을 거의 사용 안 한 이유는
바빠서 집에서 잠만 자고 나갔던 이유도 있고
전기요금이 무서워서 그랬던 이유도 있는데
생각해 보니 거의 사용 안 하고 버려진 전 에어컨이 아깝더라구요.
(그것도 한두푼 주고 산게 아닌데)
그래서 아예 사용 안 하면 모를까
구입한 전자제품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장식용도 아니고 세월 지나면 금방 구형되고 먼지쌓이는거
있을때 잘 써야죠..
이글읽고 바로 제습기 꺼냈어요ㅠ
빨래 말리는 용도로 샀는데 다시 넣을생각하니귀찮아서 망설였는데 꺼내서 빨래말려야겠어요
자동차 사서 기름값 아깝다고 안타는거랑 같은거..우리집에도 그런 인간 있어서 올여름 거실 에어컨 한번도 안틀었어요..
저희 시어머니 제일 답답해하는 것 중 하나가 그거예요.
쓰지도 않을 에어컨을 굳이굳이 사 달라고 하시고, 벽걸이를 사시라고 해도 기어코 스탠드를 사달라고 하시고, 전기세 아까워 켜지도 못하고, 올 여름에 에어컨 한번도 안켰다 자랑....;;; 안 쓸 에어컨을 왜 사시나요,,,,, 그 다음 이사갈 때는 쓰지도 않는 에어컨 이전 비용도 아까우니 그냥 버리겠다고 기어코 안가지고 나오고... 그리곤 또 덥다고 에어컨 사달라.....;;;;
저 결혼 20년 동안 저희 어머니 에어컨 두 번 사고, 두 번 버리셨어요. 그리곤 또 올 여름 이렇게 더우니 아들(제 남편이요)한테 덥다 하소연 하니 아들은 에어컨 사 드리려 보고 있고...
진짜 뭔놈의 돈지랄인지. 저희 어머님 그 두 대의 에어컨 다 포함해 열번도 안켰을 거라는데 제 소중한 오백원을 겁니다.....;;;;
스팅일러랑 거실 공기 청정기
제일 안씀 ㅠㅡㅜ 어쩔
왜 샀니
감가상각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