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앗간에 가서 들기름을 짜왔어요.
여러번 세척해서 말려서 갖고 갔더니
기계에 넣고 볶은 다음 짜 주셨는데
6키로에 와인병으로 6병 쯤 나왔어요. 마지막 한 병을 좀 덜 찼구요.
나름 아주 뿌듯해요.ㅎㅎ
근데요...
들기름을 짤 때 볶지않고 짜기도 하나요?
그게 생들기름이라 더 좋을까요?
생들기름으로 짜면 기름이 혹 덜 나오는건가?
가을에 햇들깨 나오면 한 번 더 사서 해보려구요.
제가 방앗간에 가서 들기름을 짜왔어요.
여러번 세척해서 말려서 갖고 갔더니
기계에 넣고 볶은 다음 짜 주셨는데
6키로에 와인병으로 6병 쯤 나왔어요. 마지막 한 병을 좀 덜 찼구요.
나름 아주 뿌듯해요.ㅎㅎ
근데요...
들기름을 짤 때 볶지않고 짜기도 하나요?
그게 생들기름이라 더 좋을까요?
생들기름으로 짜면 기름이 혹 덜 나오는건가?
가을에 햇들깨 나오면 한 번 더 사서 해보려구요.
볶아서 짜는게 엄청 고소하죠^^
기름양도 훨씬 많이 나오고요
생들기름은 양도 적고 향도 많이 안나요
색은 황금빛으로 아주 이쁘구요ㅎㅎ
그러나 생들기름이 건강에 좋아요
볶지 않으니 타지도 않았고 산패되지도 않았구요
저도 늘 생들기름으로 짜다 먹어요
생들기름은 그냥 숟가락에 따라 먹어도 향이 적어서 그런가
느끼하거나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생 들기름 - 건강 얻고 맛 덜 하고
볶은 들기름 - 맛 있고, 건강도 나쁘진 않겠지,, ㅎㅎ
볶은 들기름이 양이 많이 나오는군요.
어쩐지 많더라구요.
생들기름은 생으로먹고.들기름국수나 삶은계란먹을때 뿌려먹고 볶은들기름은 볶는요리할때써요.
고온에 약해요
들깨는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깨 씻는게 너무 어렵던데....들깨를 씻어서 가지고 가야하나요?
참기름이 들기름보다 고온에 약해요.
참기름 발연점 170-177도씨
들기름 200
올리브 190-230
생들기름은 색이 식용류 같더라고요.
시장에서 산 들깨인데
방앗간에 가면 씻어서 해준다고 해요.
그래도 제가 씻어봤지요.한꺼번에 하면 많으니까 조금씩 나눠서요.
아오~~~
밑에 흙먼지며 이물질이 얼마나 많이 나오던지요.
제가 말끔하게 씻엇더니 개운해요.
친구와 지인 주려고 두 병 뽁뽁이로 싸 났어요.ㅎ
저온압착 생들기름 참기름만 먹어요.
영양소 살아 있고 맛 은은하고 먹기 좋더라구요.
고온은 발암물질 나오고 맛은 진해도 영양소 파괴염려 있어서요.
안 볶고 압착ㅡ기계 따로 기계값이 비쌈 기름양이 적음 고소한 향이 안 남 사람에 따라 역해서 비위상함
유기농 친환경 엄청 따지는 친구가 전 지역을 뒤져서 생으로 압착해주는 노부부 기름가게 찾아내서 이용하는 거 들은 내용임
생들기름이 비싼데 몸엔 좋다고...
윗님들 말대로 저온압착식으로 하면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