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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한다는 지인 사위 알고보니 공무직

지인 조회수 : 6,200
작성일 : 2025-08-05 10:21:13

지인 사위가 서울시 공무원이라고 그렇게 자랑을 했어요

 

그런데 지인 딸이 애낳다고 사위네 회사에서 과일바구니 줬다고 단톡방에 올렸는데

 

서울특별시청 노동조합...

 

서울시 자치구내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을 그렇게 부른다네요

 

환경미화원분들 무기계약직인데 그동안 자기 사위 공무원이라고 자랑자랑을...

 

하여튼 자랑도 정도껏 그리고 모르는 체해도 아는건 다 아는데 말이죠..

 

 

IP : 211.245.xxx.168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들맘
    '25.8.5 10:25 AM (210.99.xxx.18)

    내용이 좀 꼬아보입니다.
    공무직도 큰 번위로 공무원 맞아요.
    공무직도 되기 힘들어요

  • 2. 지인
    '25.8.5 10:26 AM (211.245.xxx.168)

    공무직이랑 공무원이랑 어떻게 똑같나요?ㅎㅎ

  • 3.
    '25.8.5 10:27 AM (221.138.xxx.92)

    자랑스러울 수 있잖아요...

    물론 상대 거부감 느끼게 자랑한 걸 잘했다고 할 수 없겠지만요.

  • 4. 00
    '25.8.5 10:27 AM (14.58.xxx.226)

    심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글이네요

  • 5. ....
    '25.8.5 10:27 AM (59.24.xxx.184)

    근데 (일반직)공무원도 노조 있지 않나요?

  • 6.
    '25.8.5 10:28 AM (58.228.xxx.152)

    이 글 너무 불편해요
    심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글222

  • 7. ㅋㅋㅋㅋ
    '25.8.5 10:29 A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힘들면 다 공무직 하면 되짘ㅋㅋㅋ
    LG 다닌다. 알고보니 LG 폰 팔이. 생각나네요

  • 8. 여보쇼
    '25.8.5 10:29 AM (121.186.xxx.197)

    공무직이 환경미화원만 있어요?
    예술, 공연쪽도 공무직입니다.
    정말 꼴같잖은 글 좀 안봤으면.

  • 9. 지인
    '25.8.5 10:30 AM (211.245.xxx.168)

    공무원은 전국공무원노조 ~지부더라고요ㅎㅎ
    저는 지인이 사기친 느낌인데요~~

  • 10. ----
    '25.8.5 10:30 AM (211.215.xxx.235)

    서울특별시 노동조합 : 서울시 전체의 공무원·공공기관·산하 사업장 등에 소속된 모든 노동자 또는 서울시 직속기관 노동자들의 단체를 포괄..
    공무원 맞는데요?ㅎㅎ

  • 11. 에고
    '25.8.5 10:32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러려니 하겠어요...

  • 12. ㄴㄴ
    '25.8.5 10:32 AM (211.46.xxx.113)

    환경미화원 공무직 아니에요 공무원 맞아요

  • 13. ...
    '25.8.5 10:33 AM (119.193.xxx.99)

    좀 딴소리지만 예전에 10급 공무원이라고 있었어요.
    기술직으로 시험도 안보고 내정자가 있다는 소문도 많았어요.
    2011년인가 모두 9급 공무원으로 전환된 걸로 알아요.
    저 어릴때 동네에 10급 공무원(?)아저씨가 살았는데 동네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10급 공무원은 공무원도 아닌데 왜 공무원이라고 하냐는 이야기를 나누는 걸
    들었던 기억이 나요.
    세상은 바뀌어도 사람들 얘깃거리가 비슷한 게 신기해요.

  • 14. 지인
    '25.8.5 10:34 AM (211.245.xxx.168)

    서울특별시청 노동조합이요~

  • 15. 에고
    '25.8.5 10:34 AM (221.138.xxx.92)

    환경미화원 4년제 졸업자들도 시험보려고 준비하고
    경쟁률도 높아요..

  • 16. 정확히
    '25.8.5 10:34 AM (220.117.xxx.35)

    모르면서 웬 남 까기 ???
    정말 인성이 ㅠ
    이런 지인이 있다면 소름

  • 17. 지인
    '25.8.5 10:35 AM (118.235.xxx.154)

    그러던지 말던지 원글님한테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그리고 공무직이라고 하면 공무원이라고 생각하지 세세하게
    공무직 인지 몰라요

  • 18. 그냥
    '25.8.5 10:35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꼴보기 싫으면 멀리하세요...

    님 인성 바닥까지 드러나잖아요.

  • 19. 지인
    '25.8.5 10:35 AM (211.245.xxx.168)

    한국노총 공공연맹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위원장 주성준, 이하 서울시청노조) 제31대 집행부가 7일 출범했다. 서울시청노조는 서울시 환경미화 공무직들이 속한 노조다.

  • 20. ..
    '25.8.5 10:36 AM (115.143.xxx.157)

    지인이 너무 심하게 올려치기해서
    괜히 죄없는 사위분이 표적이 됐네
    이래서 자식 자랑 적당히 해야됨

  • 21. ..
    '25.8.5 10:38 AM (218.152.xxx.47)

    아이고 그걸 또 검색해서 찾아보기까지..

  • 22. 지인
    '25.8.5 10:40 AM (211.245.xxx.168)

    공무관들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안재홍 위원장은 “아직 우리들의 신분은 무기계약직인데 일부에서는 공무원이라고 보고 있는 시각이 있다”며 “노동조합에서 정년을 설정해놓았지만,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신분 안정과 임금 향상”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노조는 ‘환경미화원’보다는 ‘공무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한 변화 중 하나라고 말했다. 홍명의 기획국장은 “공무관이라는 명칭은 신분전환을 위한 중간단계 중 하나”라며 “이를 위해서는 ‘환경미화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조합원들의 하나 된 힘과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23. 공무원 맞아요
    '25.8.5 10:40 AM (125.139.xxx.147) - 삭제된댓글

    공무직이 공무원이죠 사기업 아니면 준공무연 이런 거 아니예요
    승진에 한계가 있다는 거가 특이한거고요

  • 24. 다르다
    '25.8.5 10:42 AM (1.219.xxx.36) - 삭제된댓글

    공무직이랑 공무원이랑 다른 개념. 무기계약직이 공무직

  • 25. 에고
    '25.8.5 10:42 AM (221.138.xxx.92)

    님 진짜 별나네요 ㅎㅎㅎㅎ
    적당히 좀 하세요.

  • 26. 지인
    '25.8.5 10:43 AM (211.245.xxx.168)

    300대 1시험쳐서 들어간거랑 서류로 합격한거랑 엄청 다르죠 하여튼 그 지인이 딸 결혼할때 너무 자랑하길래 웃겨서 써봤어요ㅎㅎ

  • 27. 만연한거짓말
    '25.8.5 10:44 AM (211.36.xxx.226)

    원글님 심정이 이해가는데요.
    댓글들은 남의일에는 무지 관대해요.
    분교다니면서 본교행세랑 같은거죠.

  • 28. 아이고
    '25.8.5 10:45 AM (58.29.xxx.142)

    공무원도 저 노조 가입해요

  • 29.
    '25.8.5 10:50 AM (211.235.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심정이 이해가는데요.
    댓글들은 남의일에는 무지 관대해요.
    분교다니면서 본교행세랑 같은거죠.
    222222222222222222222


    분교 다니며 본교행세는 가면서
    거짓말 맞죠

  • 30. @@
    '25.8.5 10:51 AM (152.99.xxx.211)

    사는게 많이 팍팍 하시나 보네요.
    자랑하면 그러가 보다.
    남 사위 직업을 나노미터로 분석하고 익명 게시판에서 비웃고 파헤치고 그러나요.
    공무원 사위 의사라고 거짓말 한것도 아니고. 열폭이네요.

  • 31. ....
    '25.8.5 10:53 AM (152.99.xxx.167)

    서울시청노조는 서울시 환경미화 공무직들이 속한 노조다 -> 포함된다는 뜻 아닌가요?
    환경미화만 따로 노조를 만들기가 오히려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 32. 아니
    '25.8.5 10:53 AM (218.157.xxx.61)

    사기는 무슨…
    그걸로 원글님이 피해 본 건 뭔데요?
    많이 꼬이셨네…
    내 사위가 그랬으면 모를까 남의 집 사위일 가지고 왜 열불 내세요?

  • 33. 사기!
    '25.8.5 10:54 AM (118.34.xxx.142)

    만약에 결혼도 그런식으로 했다면 명백한 사기결혼이죠.

  • 34. 그런데..
    '25.8.5 11:01 AM (182.226.xxx.161)

    그냥 속으로 그렇구나 하고 말지.. 이렇게 글써서 지인을 같이 비난해주길 원하시는 거죠?

  • 35. ㅎㅎㅎ
    '25.8.5 11:04 AM (113.199.xxx.46)

    이게 이렇게 기를 쓰고 밝힐 일인가요
    손주보셨음 할머니일텐데 그런가보다 하면 될일같은데...

  • 36. ...
    '25.8.5 11:06 AM (58.231.xxx.145)

    이런 사람도 있군요..
    다행이예요 댓글들은 그래도 같이 가담하지않아서.

  • 37. ..
    '25.8.5 11:17 AM (115.143.xxx.157)

    근데 자식일 거짓말 하는 분들 흔해요.
    너무 창피하고 힘들어서 그런거니 모른척하세요.
    무탈하게 잘 살면 다행이다 여기는거고..
    실제 속은 지옥인 사람들 천지에요.

  • 38. dd
    '25.8.5 11:23 AM (194.113.xxx.5)

    원글 너무 집요한 거 아닌가 하면서 읽었는데,
    서울특별시청 노동조합 홈페이지에 가보니
    정말 환경미화원으로만 구성된 노조 맞네요.
    (서울특별시청 노동조합 이라는 이름도 웃기네요.
    환경이나 미화 같은 말은 쏙 빼고 마치 서울시청 공무원 노조 같은...)

    그렇다면 원글 입장도 이해가 돼요.
    일반 공무원이랑 환경미화원이랑 사회에서 인식이 천지 차이인데
    공무원 한다고 자랑했으면 그 지인이 너무 부풀린 거죠.
    사위가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환경미화원 한다고 자랑했어야...

  • 39. ...
    '25.8.5 11:39 AM (211.178.xxx.17)

    아 이렇게까지 집요하신 이유는 무엇이신가요?
    원글을 무시했나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 40. ..
    '25.8.5 11:50 AM (116.40.xxx.27)

    그냥 그런갑다하세요. 자랑할게 그것밖에 없었나보죠.

  • 41. ..
    '25.8.5 11:53 AM (115.143.xxx.157)

    집요하긴 뭐가 집요해요.
    검색 조금만 두드리면 다 나오는 세상인데.
    거짓말 한 지인분 자업자득이지.

  • 42. ..
    '25.8.5 11:53 AM (118.221.xxx.136)

    공무원도 노조 가입해요

  • 43. ....
    '25.8.5 11:59 AM (211.217.xxx.233)

    어휴,,,

    세상 사람들에게 타인 욕 같이하자고 물귀신처럼 끌어들이지 말고
    혼자 고소해하세요.

  • 44. ....
    '25.8.5 12:02 PM (106.101.xxx.135)

    월급도 다르고 정년퇴직때 연금도 달라요
    공무직은 그냥 퇴직금만 있고 공무원은 연금이 있어요

  • 45. 지인
    '25.8.5 12:02 PM (211.245.xxx.168)

    저 노조는 환경미화원 노조예요 서울시 자치단체 소속이요

    지인이 한번 더하면 그냥 말하려고요

  • 46. 1235
    '25.8.5 12:05 PM (118.235.xxx.219)

    이 날씨에 사위분 환경미화 하느라 고생이겠어요 하고 걱정하듯 말해보세요 자랑 쏙들어가겠지요

  • 47.
    '25.8.5 12:21 PM (203.166.xxx.25)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보니 지적질 해주려고 바짝 독기 품고 지인 입만 쳐다보고 있을 성정이네요.

  • 48. 으아
    '25.8.5 12:34 PM (218.154.xxx.161)

    지인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공무직 까려고 메이드한 이야기같은데..

  • 49. 아이고,,
    '25.8.5 12:39 PM (220.89.xxx.166)

    더버라 진짜.
    무슨 억한 심정이 있길래
    이리도 깝니까..?

  • 50. ㅇㅇ
    '25.8.5 1:52 PM (210.96.xxx.191)

    틀리긴 하죠. 거짓 과한 자랑을 하니 이런 결과를 만들죠. 강사인데 교수라고. 자랑하고 주위사람들 왜이리 삼성다니는.사람이 많은지 .. 뜬금없고 지나친 자랑은 아니라고 봅니다.

  • 51.
    '25.8.5 1:57 PM (180.71.xxx.214) - 삭제된댓글

    욕나오네요

    그럼 환경미화원도 공무원이지 아닌가요 ?

    할일이 없어요 ???

    자랑스럽나보죠

    진심. 당신같은 사람들 싫으네요

    그러는 당신은 직업이 뭐요 ??

  • 52. 속이려고
    '25.8.5 2:15 PM (211.234.xxx.50)

    한게 아니라
    진짜 공무원인줄 알고계실수도?
    저도 뭐가 뭔지 몰라요.
    누가 자세히 설명해주는거 아니면요.
    그리고
    그것때문에 원글한테 피해준거 있어요?
    이정도 억하심정이면,
    과연 그분이 자랑을 한건지도 의심스러움.

  • 53. 공무직은
    '25.8.5 6:20 PM (180.71.xxx.214)

    공무원이아니라니

    계약직은 공무원이 아니에요 ?

    환경 미화원은 공무원이 아니에요 ?

    다 뭉뚱그려 말할 수 있지

    아니 공무원이 무슨 대단한 직업 씩이나 되나요 ??

    그걸 만나서 지적하겠다니.

    내얼굴이 화끈거리네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

    그리고 환경 미화원 분들 없으면 도시가 대재앙이

    연출될텐데. 감사하는 마음 좀 가지세요

    누군가는 힘든일을 하니 우리가 편히 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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