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보다 한 2도 낮아 졌나요?
그래도 살 것 같아 아침 상 치우자 마자 집안 여기 저기 청소하고 정리 중입니다.
더워서 그냥 던져 둔 물건들, 정리 손길 필요하고 청소 덜 된 곳들 한바탕 다 손대고 왔어요.
이렇게 움직여도 땀이 안 나니까 너무 좋네요.
집안 구석 구석을 계속 돌아 보면서 제자리에 있지 않은 물건이 더 없는지 째려 보았습니다.
하다 하다 식세기 내부 청소까지 방금 버튼 눌러 놓고 이제 컴 앞에 앉았습니다.
아참 여긴 서울입니다. 날씨 이야기 할 때 지역 꼭 이야기 하라고들 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