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 조금 선선해지니까 청소 정리 욕구 마구 솟네요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25-08-05 10:00:41

며칠전보다 한 2도 낮아 졌나요?

그래도 살 것 같아 아침 상 치우자 마자 집안 여기 저기 청소하고 정리 중입니다.

더워서 그냥 던져 둔 물건들, 정리 손길 필요하고 청소 덜 된 곳들 한바탕 다 손대고 왔어요.

이렇게 움직여도 땀이 안 나니까 너무 좋네요.

집안 구석 구석을 계속 돌아 보면서 제자리에 있지 않은 물건이 더 없는지 째려 보았습니다.

하다 하다 식세기 내부 청소까지 방금 버튼 눌러 놓고 이제 컴 앞에 앉았습니다.

아참 여긴 서울입니다. 날씨 이야기 할 때 지역 꼭 이야기 하라고들 하셨지요?

 

IP : 175.192.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어컨
    '25.8.5 10:01 AM (118.235.xxx.148)

    키면 정리 욕구 더 생겨요

  • 2.
    '25.8.5 10:03 AM (175.192.xxx.40)

    그렇군요. ㅎㅎㅎ 평소에 에어컨을 최소한의 장소에서만 켜 두고 지내서요.
    집 전체 창문 다 열어두고 이렇게 움직이니까 너무 좋네요.

  • 3. 얼른
    '25.8.5 10:05 AM (116.33.xxx.104)

    가을이 왔음 좋겠네요. 정리잘하시고 건강하세요

  • 4.
    '25.8.5 10:07 AM (175.192.xxx.40)

    감사합니다. 베란다 바닥도 걸레질 했습니다.
    그동안 더워서 먼지가 쌓여도 흐린 눈 하며 지냈는데 싹 닦으니까 살 거 같아요

  • 5. ...
    '25.8.5 10:11 AM (14.39.xxx.125)

    정리 잘하시는 분 부러워요

  • 6. 인생무념
    '25.8.5 10:37 AM (211.215.xxx.235)

    정리 잘하시는 분 부러워요222
    노하우 알려주세요. 어떻게 정리를 시작하면 좋을지? 일단 버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겠죠?
    냉장고 청소부터 어휴.ㅠㅠ

  • 7.
    '25.8.5 10:44 AM (175.192.xxx.40)

    정리 어렵죠. 아직도 어려워요.
    식구가 많으니까 구입하거나 들어오는 것도 많고 잠시 쓰다가 방치하는 것들, 계절 가전..휴우..
    석달 이상 손대지 않는 것은 버리거나 당근 무료나눔 하고
    한달 이상 노쇼핑 하는게 그나마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뭔가 필요하다 싶어도 꾹 참고 사지 않고 정히 필요하면 집안을 둘러보면 대체할만한게 꼭 있어요.
    정리 한창 할 때 가장 효과 본 방법이 100일간 노쇼핑 실천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383 강남한복판은 보통 어디인가요? 1 ㅇㅇ 19:41:34 22
1746382 플리츠옷이 많이 보여요 2 .. 19:29:43 489
1746381 올림픽 3관왕도 "이기야", "멸공&.. 2 저런게국가대.. 19:25:39 411
1746380 최강욱씨가 예전에 울먹이던 영상 1 ㅁㄴㅇㄹ 19:22:31 552
1746379 고구마 찐거 해외 가져 갈수 있나요? .... 19:20:36 146
1746378 가슴 모아주는 브라 알려주세요 ... 19:18:48 95
1746377 7시 알릴레오 북's ㅡ 외계인을 만날 확률 vs 코인으로 돈.. 1 같이봅시다 .. 19:13:30 230
1746376 자기 불만을 상대방에게 꼭 티내는 이들은 6 ㅇ ㅇ 19:13:23 452
1746375 샤브올데이가서 느낀점 5 000 19:09:08 1,632
1746374 딩크나 미혼 죽으면 재산 어디로 가나요? 12 19:01:02 1,243
1746373 JMS 너무 징그러워요 12 ㅇㅇ 18:54:56 2,085
1746372 새언니가 오빠때문에 미치겠다고 33 .. 18:52:47 2,937
1746371 독립기념관장 김형석, 윤봉길 유언 ‘먹칠’…“광복은 연합군 선물.. 5 ... 18:49:12 1,095
1746370 미역국수 1 아123 18:47:50 315
1746369 대학교 학자금대출 궁금해요 2 ... 18:47:06 405
1746368 서울에서 물에 발담그고 쉴 계곡 있을까요 6 18:44:27 804
1746367 탁현민 저분은 원래 뭐하시던 분이길래 7 18:42:48 2,536
1746366 토까띠는 결론운이 불리한가요? 3 ㅁㅁㅡㅏ 18:38:27 798
1746365 쿠팡 얘기나와서요 유독 쿠팡 박스는 다찢어져오는데 2 ........ 18:38:16 292
1746364 봉지욱, 이명수 기자가 나오는 채널 소개합니다 2 기자들의맛집.. 18:37:53 512
1746363 강남에 어르신 접대할 보리굴비 식당 4 ㅇㅇ 18:37:43 487
1746362 전광훈 세력, 광복절에 일장기들고 집회 9 ㅉㅉㅉ 18:35:27 971
1746361 수십년만에 아빠를 만났어요. 16 ... 18:30:09 3,186
1746360 “‘유치원’ 단어는 일제 잔재… ‘유아학교’로 바꾸자” 교사노조.. 5 .. 18:29:29 741
1746359 네이플이라는 시계가 롤렉스보다 고가인가요? 2 ........ 18:28:36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