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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억원 모았대요

... 조회수 : 7,073
작성일 : 2025-08-05 00:34:07

만 29세 아들입니다.

2천은 매달 40만원씩 준 용돈을 모은 거고

(4년 정도 모았군요)

8천은 순전히 벌어서...

기특해요. 

 

IP : 42.36.xxx.1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5 12:35 AM (115.143.xxx.157)

    29살에 많이 모았네요! 장하다~ 늬집 아들인지bbb

  • 2. ㅇㅇ
    '25.8.5 12:35 AM (1.243.xxx.125)

    기특한 아들 이네요
    어떻게 하면 저축 잘하게 키울수 있나요

  • 3. ...
    '25.8.5 12:44 AM (61.83.xxx.69)

    훌륭하네요.
    저축하는 젊은이 장해요.

  • 4. ...
    '25.8.5 1:13 AM (42.36.xxx.116)

    매달 2백만원씩 3년이면 8천만원이네요.
    그렇게 했을 것 같아요.
    저축하고 나머지로는 여행 다니고, 노트북 핸폰 바꾸고... 잘 쓰고 살더라구요.

  • 5. ..........
    '25.8.5 1:31 AM (106.101.xxx.13)

    멋진 청년이네요

  • 6. ......
    '25.8.5 1:34 AM (58.224.xxx.131) - 삭제된댓글

    울딸도 만27세 벌어서 1억 모았어요
    내가 1억 증여해줬고
    애아빠가 1억 증여해줬고
    증여세도 냈고
    총3억 만들었네요
    결혼 생각이 없는 애라 초반에 기반 빨리 잡고
    편안한 맘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 7. 대단하네요.
    '25.8.5 5:53 AM (39.7.xxx.249)

    대단하네요.
    근데 마음으로 기뻐하시고 밖에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아직 취준생 애들도 많은데요.
    그리고 증여는 그냥 돈자랑이죠.

  • 8. 남편이
    '25.8.5 8:11 AM (114.205.xxx.247)

    저희 남편 보는거 같네요.
    지금 50대인데, 입사하고 3년 있다가 저희가 결혼했어요.
    부모님 도움없이 자취하면서 7000만원 모았더라구요.
    대기업 다니지만 2000년대 초반에 쉽지않죠.
    그돈으로 대출받아 아파트 사서 신혼 시작했고 그 이후로도 둘이 아끼면서 모아서 지금은 여유있게 살아요.
    아드님도 이른 나이에 경제관념 있는거보니 잘 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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