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청첩장을 주신분이 좀 과하신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다른 분들도 그러실듯요. 자식 혼사 앞두고는 본인 쪽 하객수가 신경이 쓰이는게 부모맘인가보다 하려구요. 나쁜 분들은 아니니 당신들도 고민은 좀 했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이 신경이 쓰이네요
1. 음
'25.8.4 4:49 PM (221.138.xxx.92)다른분들 어찌하시나 물어보시죠?
2. 그냥
'25.8.4 4:49 PM (58.228.xxx.36)가지말고 5만원 하시는게..
아예 생까긴 그러니..3. 흠
'25.8.4 4:51 PM (1.240.xxx.138)10만원 내고 혼자 참석!
4. ..
'25.8.4 4:52 PM (112.214.xxx.147)10만원 내고 혼자 참석!2222
5. 안가고
'25.8.4 4:52 PM (116.33.xxx.104)5만원 충분합니다
6. ..
'25.8.4 4:56 PM (211.234.xxx.31)그런사이면 안가고 5만원하셔도 되겠네요
7. 그정도면
'25.8.4 4:56 PM (221.138.xxx.92)안가고 5만원.
8. 5만원
'25.8.4 4:59 PM (222.106.xxx.184)딱 그정도 사이에 많이들 합니다~
9. ..
'25.8.4 4:59 PM (112.145.xxx.43)선택
1차는 안가고 5만원
2차는 부부가고 10만원 적당하다고봅니다10. 앞으로
'25.8.4 5:11 PM (180.70.xxx.42)그 분과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는게 아니라면 안 가고 5만원 하세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마음 때문에 이런 갈등도 있는 건데 저는 지나고 보니 후회되는 경우가 몇 가지 있어서요.11. 모임에 나온지
'25.8.4 5:21 PM (223.131.xxx.225)6개월밖에 안됐다면 나오기 전에 이미 결혼은 예정되어 있던 거네요
근데 친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왜 청첩장을 보낼까요?
받는 사람들이 이렇게 부담스러운데...12. ....
'25.8.4 5:21 PM (112.145.xxx.70)1차는 안가고 5만원
2차는 혼자가고 10만원13. 마나님
'25.8.4 5:32 PM (114.201.xxx.223) - 삭제된댓글안가고 5만원
3만원 하라 하고 싶으나
요즘은 기본단위가 5만원
저희도 먼데는 안가고 5만 해요 .14. 안친하다면
'25.8.4 5:34 PM (218.48.xxx.143)그닥 안친하다면 안가고 5만원이죠.
근데 웬만큼 친해야 부부동반모임하지 않나요?
서로 목적이 있는 인맥쌓기용 모임이신건지
앞으로 서로 많이 친해질만한 모임이라면 혼자참석하고 10만원 하는게 맞는거지만
자녀결혼 앞두고 청첩장 뿌리기용 모임인건 아닌지 잘 판단하세요.15. 마나님
'25.8.4 5:35 PM (114.201.xxx.223)저는 안한다에 한표
저도 사실상 그런경우 5만원 했는데
어차피 저는 그분께 받을 일이 없었어요
잠시 1년동안 한달에 한번 본 사이여서 ㅠ
지금 같으면 안할수도 있어요
제가 시절인연들 한테 부조 많이 했더라고요
저는 그분들께 받겠다는 의도로 하지 않았지만
지나고 보니 쪼매 아깝16. ...
'25.8.4 5:38 PM (14.46.xxx.97)안가고 5만원.2222
17. 안지 6개월
'25.8.4 6:05 PM (122.254.xxx.130)무슨 10만원을 해요?
그리고 청첩장을 왜 돌리죠? 얼마안된 모임에?
안가고 5만원 충분합니다18. ...
'25.8.4 6:29 PM (223.38.xxx.70)안가고 5만원333
19. tower
'25.8.4 6:38 PM (59.1.xxx.85) - 삭제된댓글그 정도면 축의도 안 해도 되지 않나요?
아니 최근 만난 사람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그 집안 경조사까지 다 챙겨야 하나요.
청첩한 그 사람이 경솔하다고 봅니다.
저는 그런 관계에선 그냥 돈도 안 보냅니다.20. tower
'25.8.4 6:38 PM (59.1.xxx.85)그 정도면 축의도 안 해도 되지 않나요?
최근 만난 사람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그 집안 경조사까지 다 챙겨야 하나요.
청첩한 그 사람이 경솔하다고 봅니다.
저는 그런 관계에선 돈도 안 보냅니다.21. Yy
'25.8.4 7:02 PM (121.161.xxx.74)문화센타에서 만나서 차 2번 마셧을때
갑자기 이제 앞으로 경조사도 왔다갔다
하자고 햇던 엄마가 생각나네
그 집은 결혼적령기 딸이 둘
나는 아직인 딸1
속으로 이게 뭐징? 햇던일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