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8.4 3:42 PM
(98.244.xxx.55)
착하다는 근거가 안 보이네요. 원글님에게 잘 하니까 착하다고 하시는 건가요?
2. 왜했나
'25.8.4 3:43 PM
(58.29.xxx.96)
저 사람이랑 어울려야지 되는 상황인가요
주변에 저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은 없어요
당장 손절합니다
일관성도 없고 내일이 아니니
분노도 안 하고
자기 일에는 분노하고 자기보다 좋은 조건이면 혈압 올리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3. 착한게
'25.8.4 3:45 PM
(182.221.xxx.177)
아니고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 기준은 없고 질투만 있는 사람같아요
4. 착한척
'25.8.4 3:45 PM
(58.171.xxx.105)
착한척 하는걸수도 있고 지탄받아야 할 짓을 한 지인이라도 그 사람에겐 좋은 사람이었을 수도 있구요. 근데 보통 자기랑 친한 사람한테 좋은일 생겼을때 말로라도 칭찬 못해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은 절대 아니에요
5. 음
'25.8.4 3:58 PM
(221.168.xxx.72)
전혀 착하지 않아요..본성은 질투심 강하고 남깎아내리기 대놓고 심한데..상황따라 되게 이성적인 사람인것처럼 가면쓰고 행동하네요..그 이중성이 둘다 저사람 모습이긴
한데.. 착한건가 물어보신다면 사람 잘못 보시는거다 안착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6. ...
'25.8.4 3:59 PM
(114.200.xxx.129)
어디가 착한건데요.?? 걍 일반적인 걍 평범한 사람들 보다도 더 악착한 사람이잖아요
7. 전혀
'25.8.4 4:02 PM
(122.36.xxx.234)
헷갈릴 것 없이 이상한 부류네요.
여러 에피소드를 겪을 만큼 계속 그 사람과 왜 어울리시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혼자 놀고 말지 저런 사람과 엮이지 마세요.
8. ㅎㅎㅎ
'25.8.4 4:09 PM
(121.162.xxx.234)
그 사람이 밥값 잘 내서 착하다고 하시는거죠?
9. 회색분자
'25.8.4 4:12 PM
(211.206.xxx.130)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 부족한데다 게르으른것을 중립적인것으로 포장한 회색분자임..
10. ..
'25.8.4 4:22 PM
(1.230.xxx.114)
오래전 모임에서 만났고
자주보는 사이도 아니고
저런 에피소드때문에
가끔 전화정도만 하는 사이예요.
몇년전에도
저 에피소드때문에 거리를 뒀는데
이번통화에도 또
그때 느꼈던것을 느꼈네요.
11. ㅇㅇ
'25.8.4 5:58 PM
(118.217.xxx.155)
그냥 다른 사람들을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거 같아요.
겉으로는 아닌 척 하지만 속으로는 열등감, 자존심 그런 게 똘똘 뭉쳐서
남 일에 관심도 많고 남 잘되는 이야기는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언젠가는 망할거라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