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50중반인데요
젊을때는 굶고 대충 아무거나 먹어도
지장없이 활동했는데
이젠 안되네요 ㅠ
한끼 부실하거나 거르면 무지 피곤해요
쳐지고요 ㅠ
일해서 그런지 어제 점심을 시간없어서 편의점빵으로
먹었더니 오후에 넘 힘들더라구요
이젠 시간없어도 단탄지 부족하지 않게 먹어야 하나봐요
저 밥에 관심없던 사람이였는데 ᆢ이젠 밥으로 사네요
밥힘으로 산다는 말이 실감나요 ㅠ
저 50중반인데요
젊을때는 굶고 대충 아무거나 먹어도
지장없이 활동했는데
이젠 안되네요 ㅠ
한끼 부실하거나 거르면 무지 피곤해요
쳐지고요 ㅠ
일해서 그런지 어제 점심을 시간없어서 편의점빵으로
먹었더니 오후에 넘 힘들더라구요
이젠 시간없어도 단탄지 부족하지 않게 먹어야 하나봐요
저 밥에 관심없던 사람이였는데 ᆢ이젠 밥으로 사네요
밥힘으로 산다는 말이 실감나요 ㅠ
한끼 거르면 어지러워서
간헐적 단식도 못 하겠어요
일년사이 훅 그러네요
어른들 밥밥밥 하는거 지겨웠었는데
이제 저도 한끼는 밥먹으려 노력해요.
밥이 보약이라는게 나이들면서 느껴져요. 컵밥만 자주먹었더니 힘들어서.. 비타음료 꼭 챙겨먹게돼요
아침에 뭐라도 먹어야 되더라구요
저도 50 중반 넘으니까
밥 먹어야 움직일힘이 생겨요
밧데리가 닳고 있는 느낌 ㅜㅜ
노인들이 일 안해도 삼시세끼 밥밥 하나봐요.
2끼 굶고 일했더니 실신할정도로 기력이 떨어지더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