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문제일까요
타인의 문제일까요
이걸로 도서관에 건의하거나 사무실에 건의하면 괜찮을까요?
본인의 문제일까요
타인의 문제일까요
이걸로 도서관에 건의하거나 사무실에 건의하면 괜찮을까요?
본인 문제. 초예민
필요이상 쾅쾅 탁탁거리는거 제외하고는 본인 예민함 문제
그런 거로 건의하는 건 너무하는 것 아닌가요?
진상 진상 ㅠㅠ
전 제가 좀 예민한 편이라 이어플러그 꼭 가져가요.
본인 문제
이어폰 추천합니다.
기계식 키보드 사무실에서 타각타각 쓰는 사람이 있어서 그러는 게 아니면.... 개인 사무실 얻어야죠
본인 문제임
이나 스카는 이런 문제로 무소음저소음 키보드나 다이소 키보드 깔개 같은 것을 사서 씁니다. 공지되어있는 데도 많구요. 이건 건의해도 괜찮습니다. 독서 공부하는 사람을 우선 배려해야 하는 곳이죠.
사무실은 사무보는 곳이잖아요. 컴퓨터하고 일하는 곳.
내 귀가 예민해서 못 참으면 이어플러그를
아니면 모든 직원들에게 최고급 소음제로자판기를 지비로 선물하는 수밖에요.
기계식 키보드 사용자 잘못
일반 키보드 본인 잘못
전 제 마음이 여유로우면 그런거 귀에 들리지가 않는데
짜증나는일 많으면 예민해져서 온갖 소리가 거슬리더라고요
컴퓨터실 타이핑이잖아요.
컴터실, 사무실이면 컴터를 하는게 일인 곳인데 어떻게 타이핑 소리에 불만을 제기하나요
주방에서 냄비 뚜껑 여닿는 소리, 볶는 소리 내지 말고 요리하라는 거나 물소리 내지 말고 샤워하라는 거랑 마찬가지로 말이 안되는 소리죠
원글이는 도서관 컴퓨터실에서 독서 하시나요?? 아님 주무시나요?
자리가 없어 거길 가셨나 보네요
저는 글 속의 타인입니다.
저도 어이없어서 최대한 객관적인 답변 듣고 싶어서 여쭤본겁니다.
아.. 키보드 부숴지게 치거나 그런적 없구요. 어이 없지만 일단 네 하긴 했는데 내가 왜 컴퓨터실에서 키보드 치면서 눈치를 봐야 하나 해서요.
그리고 윗분 말에 답을 달자면 그 분은 도서관 컴퓨터 실에서 공부를 하시더군요.
여기 공부하는 사람 있으니까 타자 조심하라고.. 주의주고 가셨어요.
지역 도서관인가요
시설 좋고 무료인 곳이 많아서 이상한 사람 진짜 많아요
그래서 전 이제 책만 빌려오고 정기적으로 가서 앉아있지는 않습니다
그런 상식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본인이 일반적인 상식선을 벗어나면 본인이 자기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타인이 자기한테 맞추라고 적반하장 하는사람들 있더군요. 그런걸 진상이라 하는거구요
네 지역도서관이요
굳이 굳이 이해를 해 보자면
도서관은 작고 열람실은 없고 그래서 여기저기 낭인처럼 떠돌아다니며 정착한 곳이 컴퓨터실인데 조용한 컴퓨터실에 아침부터 어떤 아줌마가 와서 문서 작업을 하니 거슬린것 같습니다.
그냥 그 학생( 취업준비생일수도) 도 조금은 안되 보이기도 합니다.
요즘 애들이 그런거에 엄청 예민하던데요?
50대이고 공부하느라 시립 도서관에 가서 노트북으로 인강들으면서 몇번 마우스 만졌는데
저도 조심해야한다는 기본마인드는 있는데 소음이 있을거라 예상은 전혀못했는데 20대여자아이가 마우스소리가 나서 집중에 방해되니 필요하시면 무음 마우스 제것 빌려드릴까요? 쪽지를...ㅠ
순간 화끈 달아오르면서 무슨 마우스소리가 그렇게 크다고? 마음이 좀 공격적으로 삐쭉해졌는데 집에 와서 아이들한테 분개해서 그 얘기를 하니 엄마, 당연히 무소음 마우스 쓰야지 그런거 에티켓이야~ 없었어? 하나 사줄께,하더라고요.
그렇구나...받아들였습니다.
저도 노트북은 무소음 마우스 씁니다.
다만 어제는 도서관에 비치된 키보드와 마우스를 썼는데 그게 무소음이 아니었던게 문제지요.. ㅎㅎ
타깃으로 잡히면 계속 거슬려해요
그런 사람들은 대개 불안이나 다른 것에 대한 불만을 풀 대상을 항상 찾고 있어요.... 다른 사람한테도 그랬을 거예요....
어디로 튈지 모르니 최대한 눈에 안 띄는게 좋습니다
그냥 요즘 다들 예민하고 날카로운것 같아요
에휴
컴퓨터실에 비치된 키보드 치는데 소리 낸다고 민원하는 사람들은 영화관에서 시끄럽고 소리조절하라고 할 사람들이네요.
으음...저 몇 주 전에 레스토랑에 테이블 치우면서 나는 그룻 소리가 시끄럽다고 주인 부르는 여자를 봤어요.
바쁠 때였는데 지배인을 한참 붙잡고 훈계를 하더라고요.
여기 공부하는 사람 있으니까 타자 조심하라고.. 주의주고 가셨어요
ㅡㅡ
아이고....
그 사람한테 쪽지 써주거나 얘기하세요
여기 독서실 아니고 컴퓨터실이고 작업하는 사람 많으니 공부 조심하라고 .
도서관이 숨막히도록 조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책읽는데 왜 그렇게 조용해야 하나요
음악도 틀어놓고도 책만 잘읽고 카페 공원 지하철에서도
책을 잘만 읽잖아요
도서관열람실을 독서실로 아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소음에 예민하게 구는거죠
저도 두런두런 대화도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얘기하세요
여긴 컴퓨터하는 곳이라고
저희 지역도서관은 그래서인지 컴퓨터실에서 공부하지 말라고 하던걸요
그 사람 상대하기 싫으시면 도서관에 얘기하셔서 안내문 붙이라고 하셔요
전 대출 알바하시는 아주머니가 너무너무 불친절하고 떽떽거려서 민원 넣었어요
왠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갈 때마다 퉁박을 줘서 도서관 갈 때마다 스트레스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태도 고치더라구요,
부당한건 민원이 정답이라고 느꼈어요
다이렉트로 얘기하라시는 분들 많은데 조심해야 돼요
도서관 알바 아줌마는 알바여도 도서관 소속이고 알바 면접이라도 봤을테니 신원보증이 어느 정도 된 사람이잖아요
지역 도서관은 아무리 좋은 동네여도 다니는 사람의 스펙트럼이 생각보다 넓습니다.....
집중 안되면 집중력 문제.
글쎄요..
각자 생각하고 느끼는 게 다르다 보니까
이쪽 잘못인지 저쪽 잘못인지 알 수 없는 문제라고 봐요.
예전에 도서관에서 키보드 소음 문제로
두 분이 머리카락 잡고 싸우는 거 봤거든요.
경찰도 오고요.
그냥 일반 타자소리면, 그거 예민한 분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근데 간혹 진짜 키보드 부셔버릴거처럼 두들기는 사람들 본적은 있어서. 그런경우라면 키보드 치는 사람도 문제가 있을수도 있구요.
감각이 초예민한 이슈가 있어서 소리를 못 참아해요.
전에 제 상사가 그랬는데 막상 본인은 네일아트한 손가락으로 광란의 타이핑을 하던 타입
너무너무 예민하고 본인이 미칠려고 해서 처음에는 미친년 욕하다가 나중에는 측은지심이 느껴지던 타입
예민해서 여행만 가면 2-3키로 빠져서 오는 스타일. 가족 여행은 또 안 빠지고 꼭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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