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웬일로

[아니]

오늘 아침 이리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다니요.

28도라는데 지난주까지 끔찍한 온도에 시달려 그러나

기분좋게 선선하고 최고 온도도 31도 정도라네요.

설마 여름이 끝난건 아니겠지요? 강약조절?

매미소리는 써라운드로 우렁찬데ㅋ

숨막히지 않는 오전 오랫만이에요.

아! 여기는 경기 안산입니다.

 

 

[광주는]

사우나에 있는 듯 미치겠습니다..

[전국이]

폭우라더니

[시원한 아침]

아침 5시 40분쯤 나왔는데 시원하다 못해 바람부니 썰렁할 정도여서 기분 좋게 걸었어요 ^^
비가 와서인지 습도도 확 줄고
여긴 성동구예요

[얼마나]

더웠으면 이 정도가 상쾌한건지 싶어요. 그래도 여름은 여름. 징글징글하네요.

[음]

부산은 습도가 ..찜솥입니다

[저도]

안산이요
에어컨 없이 잠잔것 너무 오랫만이예요
광주는 비가 엄청 왔나봐요
낙뢰까지 좁은 땅에 날씨는 천차만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