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대관령 모나용평 다녀왔어요
전날밤 열대야로 힘들었는데
대관령 밤9시 온도 20도. ㅜㅜ
너무 행복했어요.
바람 불고 시원하고 잔디밭에서 맥주 마시며
연예인 공연도 보고
여름에 한달살기 하고 싶더라구요.
그러고 집에 오는데 도시 들어서니
햐...
오늘은 비가 와선지 좀 낫네요.
주말에 대관령 모나용평 다녀왔어요
전날밤 열대야로 힘들었는데
대관령 밤9시 온도 20도. ㅜㅜ
너무 행복했어요.
바람 불고 시원하고 잔디밭에서 맥주 마시며
연예인 공연도 보고
여름에 한달살기 하고 싶더라구요.
그러고 집에 오는데 도시 들어서니
햐...
오늘은 비가 와선지 좀 낫네요.
서울도 아침에 바람이 찼어요... 나오는데 썰렁하더라는..
여름 완전 꺾였어요.
총력 전진앞에 한보 후퇴죠
10월까지 열대야랍니다
총력 전진 이라니,, ㅠㅠㅠ
오버지요 오버,무슨 10월까지 열대야라고...
당장 오늘 비소식도 틀린데 10월 열대야는 심한 설레발..
저도 지난 목요일 용평 도착해 발왕산 곤돌라 탔는데 정상에 내려 발딪는 순간 어디서 에어컨 바람이 불어오는데 자연바람이었어요. 대낮에요. 곤돌라 내려 나오는 사람마다 다 탄성을 지르더라고요. 일행은 그 전부터 있었는데 수요일까지는 거기도 좀 더웠대요. 근데 목요일부터는 서늘한 바람 불어 숙소 에어컨도 안 켜고 쾌적하게 있다 왔어요. 밤에는 대관령 국제음악제도 가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