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그릭스 맞으신 분들 접종 후 괜찮으셨나요?

..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25-08-03 21:32:33

다음주에 싱그릭스 맞을까하는데요

맞으신분들 어떠셨는지 궁금해선요

예전에 코로나 예방 접종 후 고열에 시달린 기억이 있는데

싱그릭스는 어떤가해선요

 

IP : 1.246.xxx.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3 9:34 PM (112.145.xxx.43)

    지인들 맞았는데 조금 아팠대요
    맞으신후 안아파도 타이레놀 한 알 미리 드세요

  • 2. 친구
    '25.8.3 9:34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친구가 맞고 이틀을 앓았다고 해서
    저는 겁나서 못 맞고 있어요
    남편이랑 같이 맞고 같이 드러누웠다고

    저보고 남편과 번갈아 맞으라고하더라구요

  • 3. ㅡㅡ
    '25.8.3 9:35 PM (221.140.xxx.254)

    운동 세개씩 하는 애도 앓았데서 겁났는데요
    전 저질체력인데 그건 또 괜찮더라구요
    2차에 편두통이 좀 있었는데
    미리미리 진통제먹어서 그냥저냥 지나갔어요

  • 4. 그게
    '25.8.3 9:36 PM (70.106.xxx.95)

    맞은사람들 다 힘들다고 한 주사가 대상포진이네요
    그래도 맞는거 추천이요 걸리면 더 고생이니까.

  • 5. ㅁㅁ
    '25.8.3 9:38 PM (1.244.xxx.100)

    열나고 아플 거라해서 접종한 날 저녁부터 타이레놀을 이틀 꼬박 먹었더니 견딜만하게 지나갔어요. 일상생활도 대부분 가능했습니다.

  • 6. . .
    '25.8.3 9:44 PM (39.119.xxx.174)

    1차 접종한지 일주일 됐어요. 끙끙 앓는다는 말 듣고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주사 맞은 3일간은 팔은 멍든 느낌? 건드리면 아프고 잘 때 그 쪽으로 누우면 아픈정도이고 접종한 다음날 두통과 미열, 약간의 몸살기운, 메슥거림 있더라고요. 그래도 타이레놀 한 번 먹고 괜찮았어요.

  • 7. 남편 보니까
    '25.8.3 9:44 PM (221.142.xxx.120)

    1차때 열나서 3일 끙끙 앓고
    2차때는 열없이 몸살만 있더군요.

  • 8. ..
    '25.8.3 9:45 PM (39.119.xxx.174)

    참, 저는 저질체력이에요.

  • 9.
    '25.8.3 9:47 PM (175.192.xxx.40)

    맞은 다음날 만 하루만 아팟습니다.

  • 10. **
    '25.8.3 9:50 PM (222.234.xxx.210)

    저도 접종한지 일주일 지났는데 이틀 가량 온 몸이 욱신욱신 했어요. 접종한 팔만 아픈게 아니라... 그러고 나서는 괜찮았어요 코로나 백신 접종때 콧물 2주간 흘렀는데 싱그릭스 접종 후에도 콧물이 좀 많네요

  • 11. **
    '25.8.3 9:50 PM (222.234.xxx.210)

    타이레놀 없어도 견딜만했어요

  • 12. 저는
    '25.8.3 9:51 PM (218.48.xxx.143)

    주사맞고 집에 와서 타이레놀 먹었는데.
    약을 먹어서인지 저는 아무증상이 없었어요.
    저 감기도 자주 걸리고 코로나주사 힘들었었는데, 샹그릭스는 괜찮았네요

  • 13. 엄행수
    '25.8.3 10:10 PM (112.148.xxx.143)

    전 1차 맞고 무식하게 수영을 빡시게 해가지고 ㅋㅋㅋ
    한 이틀 몸살났고 2차땐 무서워서 몸사리고 타이레놀 미리
    먹었더니 그냥 지나갔어요
    미리 타이레놀 드시고 쉬면 괜찮을듯

  • 14. ….
    '25.8.3 10:11 PM (27.84.xxx.97)

    1차 맞은 다음날부터 3-4일 팔 욱씬거려
    잘때 주사 맞은쪽 옆으로 누워 잘 수 없어서 불편
    2차 맞은 다음날 오한에 몸살기운이 있어서
    타이레놀 한알 먹었더니 팔도 안아프고 말짱햇어요.

    병원에서는 2차는 덜 아플거라더니 사람마다 다른거였어요.

  • 15. ...
    '25.8.3 10:16 PM (183.102.xxx.20)

    코로나가 와도 모르고(?)지나갔던 곰과 남편인데
    3일 동안 팔이 띵띵 부어있더라고요.
    걱정돼서 예의주시하며 지냈는데
    별이상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 16. 작년
    '25.8.3 10:18 PM (116.37.xxx.38)

    1차는 근육통 오한 2일 끙끙 앓았고
    2차는 근육통 오한 허리통증해서 3일 앓았어요
    전 코로나 여방접종보다 더 힘들었어요

  • 17. ㅇㅇ
    '25.8.3 10:39 PM (218.147.xxx.59)

    남편 1차 멀쩡 2차는 팔 쪽 통증만 조금 있었어요

  • 18.
    '25.8.3 10:52 PM (116.122.xxx.50)

    저는 1,2차 멀쩡했고
    남편은 1차 때 힘들어했고 2차는 멀쩡했어요

  • 19. ...
    '25.8.3 11:25 PM (125.129.xxx.50)

    1차는 멀쩡, 2차는 가벼운 몸살정도 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941 원룸,오피스텔 사는분들 화장실에 창문이없던데 7 창문 13:26:39 739
1742940 82 여행 글 특징(베스트에 발리 글 보고) 20 여행 13:22:13 1,347
1742939 나스닥은 왜이렇게 떨어져요? 4 .. 13:19:17 1,018
1742938 전통시장 농축산물 (거의) 반값!!행사해요 2 ㅇㅇ 13:16:15 934
1742937 해외 며칠 가는데 여행자보험 필수일까요? 12 .. 13:13:21 918
1742936 자취방 빨래 건조 어떻게 하나요 15 빨래 13:12:29 887
1742935 카카오톡 앱이 없어졌어요 4 ... 13:10:54 776
1742934 중국에서 유행중인 성형 5 복제성형 13:09:03 1,705
1742933 미국 관세로 소비자 물가 올라 난리네요 18 .. 13:08:23 2,024
1742932 치실의 가장 큰 단점은.. 14 ... 13:04:45 3,032
1742931 온라인 글쓰기_합평회 모임 있나요? 1 12:59:26 205
1742930 요즘 과일 뭐 드시나요? 11 여름 12:58:22 1,669
1742929 이혼하지.말아야 하는 이유 22 현실 12:55:38 3,608
1742928 음주운전 조사받던 송영규 배우 너무 안타까워요 9 ..... 12:53:58 2,492
1742927 조국 사면?…“대선에 기여” “아직 이르다” 여당 양론에 이 대.. 23 ㅇㅇ 12:52:16 969
1742926 정형외과에서 소염제주사를 매일 맞아도 괜찮나요? 3 aa 12:52:08 470
1742925 장동혁 정청래는 내란 교사범,주범 계엄 유발 책임자 6 그입다물라 12:44:03 874
1742924 자세 불균형이 심해요 2 @@ 12:41:22 544
1742923 도서관 컴퓨터실 타이핑 소리, 사무실 타이핑 소리가 거슬린다면 27 소리 12:41:03 1,410
1742922 말 실수를 했어요 19 12:40:07 2,563
1742921 '순직해병' 특검, 박성재 전 법무장관 압수수색 5 특검 응원합.. 12:38:03 743
1742920 퀸잇에서 옷 많이 사시나요 10 ㅇㅇ 12:36:48 1,827
1742919 햄스터에서 냄새 난다고 베란다 방치 14 ㅇㅇ 12:35:42 1,321
1742918 캣맘이 죄인입니까?? 61 ㅇㅇ 12:34:22 2,733
1742917 사교육비 안 쓰니 저축이 가능하네요(씁쓸) 9 ㅇㅇ 12:30:18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