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부터 있었던 오래된 제과점인데 국산팥으로 빙수 만든다고 해서 예전에도 자주 사 먹었었어요.
근데 최근에 가보니 정말 국산팥들어간 거외엔
공장에서 나온 쬐그만 찹쌀떡 대여섯조각 연유
이러고선 13000원이더라구요.
근데 그 다음 골목에 있는 떡도 파는 카페형 떡집에서는
우선 유기그릇에 담아 나오는데 국산팥에 매장에서 만든
쫄깃한 인절미 대추 이렇게 들어가고 똑같이 13000원이구요.
어쩜 같은 가격에 이리 차이가 나는지..
사시는 곳 국산팥빙수 보통 얼마하나요?
보통 이 정도 하는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