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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방 보면 한숨이...

ㅉㄸㄹ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25-08-03 15:33:29

재수하는데

책상에 화장품 인형 책들이 뒤죽박죽.................

정말 정리를 어디부터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그냥 두래요..ㅠㅠ

 

IP : 124.49.xxx.1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두셔요
    '25.8.3 3:34 PM (175.123.xxx.145)

    나름대로는 질서있게 늘어놓은? 겁니다

  • 2. ...
    '25.8.3 3:35 PM (112.187.xxx.181)

    그냥 두세요.
    울애도 그러더니 취직하고 자취하는데
    제법 깨끗하게 치우고 살더라구요.

  • 3. 저도
    '25.8.3 3:44 PM (180.70.xxx.42)

    그냥 두기는 하는데 저는 중고등학교 때 공부 한 자 안하더라도 책상 지저분하고 더러운 꼴은 못 봐서 항상 정리돼 있었거든요. 책상이 어질러져 있으면 화가 난딜까ㅎㅎ
    저랑 제 동생은 이런 성격이고 언니는 학생때도 그렇게 책상 어질러 놓더니 오십 훌쩍 넘은 지금도 탁자며 식탁 위가 엉망이에요ㅋ
    저런 것도 타고난 성격인가 싶어요.
    남편이랑 딸이 쓰는 책상이나 서랍장 위 아무리 수납 공간 정해주고 치워놔도 며칠을 못 가고 다시 물건들 수북히 쌓여서 이제는 안 치워줘요.
    자기네들은 저게 좋은갑다 인정요ㅋ

  • 4. 영통
    '25.8.3 3:48 PM (106.101.xxx.31)

    용돈으로 다루세요

    수준 따라 차감액 정하구요

  • 5. 하하
    '25.8.3 3:50 PM (218.49.xxx.105)

    나름대로는 질서있게 늘어놓은? 겁니다 => 이 댓글보자마자 빵터졌어요~ 이런 센스 넘 부럽습니다~

  • 6. 이뻐
    '25.8.3 4:30 PM (211.251.xxx.199)

    나름대로는 질서있게 늘어놓은? 겁니다

    에휴 그렇다고 믿고 안보고 있어요

  • 7. 그러다
    '25.8.3 4:40 PM (125.178.xxx.170)

    한 번씩 맘 먹고 청소하지 않던가요?
    몇 달이고 청소 한 번을 안 한다면
    문제 있는 거죠.

  • 8. 비옴집중
    '25.8.3 5:03 PM (125.180.xxx.215)

    커도 그렇네요
    천성이 게으르고 정리를 못해요
    정리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해 들어가 보고
    얜 구제불능이다...했네요

  • 9. ---
    '25.8.3 5:17 PM (112.169.xxx.139)

    게으르고 정리를 못해서가 아닐거예요. 저희집 재수생도...아마 저희집 보시면 위안이 되실려나요?ㅎㅎ 근데 그 혼란속에서도 필요한 거 다 잘 찾아내구요. 창의력이 뛰어납니다.ㅋㅋㅋㅋ 재수 끝나면 정리도 하고 나아질 거예요.
    친구방이 정말 말도 아니게..발 디딜틈이 없는. 경악스러운.ㅎㅎ 본인은 너무 이쁘게 하고 다님... 결혼해서 정리잘하고 잘 살아요.ㅋㅋㅋ

  • 10. ㅇㅇ
    '25.8.3 5:24 PM (1.224.xxx.82)

    그냥 내비두세요

  • 11. 돼지 우리
    '25.8.3 5:39 PM (115.41.xxx.18)

    저희 딸아이 방도 그래
    그게 딸이이 머릿속인듯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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