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는 개뿔 다깨지더라고요
강남위치한 대기업 체인 호텔서 예식 올리고
당일 가족들 명품 차림으로
축사때도 서로 우아하다 치켜세우더니
식 끝나고 다음날 신부가 저한테 카톡으로 화내더라고요
"언니 축의금 안냈어?"
전 축의냈는데 자기가 봉투를 못찾은 것
냈다고 말해주니
봉투다시 찾았는지
아 찾았어!
우아는 개뿔..
예식비 빵꾸 나서 골치아픈게 뭐가 우아한지
우아는 개뿔 다깨지더라고요
강남위치한 대기업 체인 호텔서 예식 올리고
당일 가족들 명품 차림으로
축사때도 서로 우아하다 치켜세우더니
식 끝나고 다음날 신부가 저한테 카톡으로 화내더라고요
"언니 축의금 안냈어?"
전 축의냈는데 자기가 봉투를 못찾은 것
냈다고 말해주니
봉투다시 찾았는지
아 찾았어!
우아는 개뿔..
예식비 빵꾸 나서 골치아픈게 뭐가 우아한지
외형만 우아하고 속은 그렇지 못할경우 속물적이고 천박해 보이죠.
돈에 눈 뒤집는 거니?같은여잔가봐요
축의금 안냈어? ㅋㅋㅋ
우아는 개뿔
호텔 결혼식 부조 얼마 하나요?
쌀벌하게 조카한테 욕 해주잖아요
요새 개과천선한듯
우아하게 다니시는데
사람이 쉽게 변하나
겉만 우아한척할수있죠
속까지 우아하기란 어렵죠
저도 겉만 우아한척하는 사람 알고있는데..진짜 역대급..
꼬리아홉개달린 여우같아요
근데 겉만 우아한흉내 내는사람
조금만 깊게알면 다 티나지않나요?
본인만 티안나는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