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날 더운 시즌 하루 2끼 사 먹는다 쳤을때

돈돈돈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25-08-03 15:18:04

가족 3명 이구요

한끼당 3~4만원 두끼 해서 하루 7만원 정도 잡으면 일주일이면 50만원돈 한달이면 200만원돈.

그냥 대략 이러한데 편하게 사 먹어보자 싶어요.

어제부터 사 먹기 시작하니 인간이 간사한지라

또 밥하기 덥고 싫고 힘드네요.

IP : 223.38.xxx.1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3 3:22 PM (121.185.xxx.105) - 삭제된댓글

    저희는 배달로 연명한지 오래입니다. 세식구인데 저랑 딸아이는 1인분도 남기거든요. 세식구 기준 2인분 시켜도 음식물이 남아요. 해먹으면 재료값도 만만치 않고.. 핑계이기도 한데 음식 안한지 오래됐네요.

  • 2.
    '25.8.3 3:23 PM (121.185.xxx.105)

    저희는 배달로 연명한지 오래입니다. 세식구인데 저랑 딸아이는 1인분도 남기거든요. 세식구 기준 2인분 시켜도 음식물이 남아요. 해먹으면 재료값도 만만치 않고.. 핑계이기도 한데 요리 안한지 오래됐네요.

  • 3. ..
    '25.8.3 3:24 PM (118.219.xxx.162)

    주기적 반찬배달업체 이용도 괜찮을 듯 싶은데 그것도 몇 번 먹으면 질릴듯해서...

  • 4.
    '25.8.3 3:24 PM (58.235.xxx.48)

    여름엔 밥 하기 더 힘들죠.장보기도 그렇고.
    그래도 연속해서 사 먹으면 질리고 딱히 먹을 것도 없어요.
    이럴땐 그냥 메뉴 고민 없게 식사 서비스 있는 아파트가 부럽네요.

  • 5. ...
    '25.8.3 3:26 PM (59.10.xxx.58)

    저도 배달앱 많이 이용하고, 홈플앱에서 간편식품 주문합니다.

  • 6. ㅁㅁ
    '25.8.3 3:2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사먹고나서 아고 속편하다 싶은예가 없는지라
    일주내리 매식이 가능한분들이 부러움

    직딩 제아이
    새벽출근 잡혀 한며칠 집밥 못먹으면 우울하대요
    며칠만에 집밥먹는 아이의 주문메뉴
    아침 김치찌개
    저녁은 열무비빔국수
    우린 진짜 매식을 하면 돈이 절약되는 집인데
    맛집 순대국 해장국 1인분이면 세식구 해결

  • 7. ,..
    '25.8.3 3:34 PM (218.39.xxx.136)

    더워서 입맛도 없고 되도록 간단한 음식으로 먹어요
    오늘은 안심 다져서 볶아 소고기 죽 , 밑반찬, 샐러드, 키위
    사먹는것도 메뉴 고르고 맛없으면 후희되고 질릴때도 있으니
    적당히 섞어 하는것도

  • 8. 저희도 3식구
    '25.8.3 3:45 PM (221.149.xxx.157)

    아침은 샐러드와 감동란, 통밀빵
    점심, 저녁은 매식인데 더워서 나가는것도 귀찮고
    배달식은 한계가 있고...
    그냥 알약 하나로 끝냈으면 좋겠네요.
    메뉴 정하는것도 지쳐요

  • 9. 반찬가게
    '25.8.3 3:49 PM (211.234.xxx.43)

    저도 반찬가게도 이용하고 외식도 하는편인데.
    그나마 절약하는 방법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부엌쪽에 선풍기 틀어놓고 빠르게 찌개 하나 반찬하나 해놓는겁니다.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잔뜩 끓여서 반은 글라스락에 넣어 얼립니다.
    오늘아침에도 김치찌개 한냄비 끓여 식혀 반은 얼리고 반은 이따 저녁에 먹을 예정이고요.
    계란말이도 해놓고요. 엊그제 사다놓은 반찬가게표 밑반찬 좀 있고요.
    정작 점심은 외식하러 나왔고 카페에서 시원하게 쉬고 있습니다.
    주말에 하루 두끼는 집에서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두끼 다~ 외식하기도 싫고요.

  • 10. 더워 입맛없어
    '25.8.3 4:04 PM (112.167.xxx.92)

    먹는 자체가 고역이에요 그나마 남이 해준 음식이나 먹을만하니 내가 불앞에서 이미 지쳐 입맛 날아가 안먹게 되고 그래서 배달 외식하는 거에요

  • 11. ㅇㅇ
    '25.8.3 4:46 PM (112.166.xxx.103)

    아침은 누룽지 간단하게
    점심은 사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콩국수 비빔국수 스파게티
    비빔밥 등등

  • 12. 로즈
    '25.8.3 5:38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더운여름은 진짜 간단하게 먹는게 짱
    전 한가지 음식만해서 먹어요
    쉬는 주말에
    아침은 진짜 간단하게 샐러드와 찐계란
    그리고 맛이 있던 없든 슬로우팟에다
    통앞다리살 넣고 김찌찜이나 백숙
    청국장 카레 등등 이런거 해서
    반찬은 오이무침 하나 놓고
    점심 저녁 해결 해요
    더워 죽겠는데 보조주방에서 땀 비질비질
    흘려가며 요리하기 싫으네요
    아이들이 성인되니 더 하기 싫어요
    아무튼 여름에는 배달음식이나 일품요리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281 질긴 등심이 있는데요 2 .. 2025/08/03 912
1739280 내란3일 뒤 장어 56키로 시킨 이유 5 ㄱㄷ 2025/08/03 5,807
1739279 외숙모가 우아하세요. 7 2025/08/03 5,164
1739278 이완배 기자 좋아하시는 분~~ 4 공유정보 2025/08/03 1,033
1739277 특검,김범수 아나운서 소환..김건희와 주가조작 공유 의심 15 그냥 2025/08/03 6,423
1739276 아들 딸 재산 차별하는 부모가 딸의 결혼때는 4 ........ 2025/08/03 2,528
1739275 특검 김범수 아나운서 소환- 도이치 주가조작 공유 의심 3 ㅇㅇ 2025/08/03 2,347
1739274 유학간 대학생아이는 지원금을 어떻게 받나요? 7 ㅇㅇㅇㅇ 2025/08/03 2,749
1739273 오늘 우아 이야기가 많네요 2 .... 2025/08/03 1,485
1739272 우아한 지인 결혼식끝나고 축의금 내놓으라 카톡 왔었어요 7 .. 2025/08/03 4,915
1739271 신축 입예협은 이득 전혀 없어요? 1 금, 2025/08/03 742
1739270 날 더운 시즌 하루 2끼 사 먹는다 쳤을때 9 돈돈돈 2025/08/03 2,633
1739269 요즘 이은지씨가 제일 웃겨요 11 저는 2025/08/03 3,457
1739268 18K 금시세 살때 가격 왜 안나오는걸까요? 1 .... 2025/08/03 1,526
1739267 동안 귀티 우아 4 2025/08/03 2,704
1739266 당뇨이신분 잡곡밥 최적의 비율 찾아요 2 .. 2025/08/03 2,123
1739265 남편이 스미싱 문자를 클릭했어요 3 ㅜㅜ 2025/08/03 2,160
1739264 지금 비오는 곳, 어딘가요? 4 어딘가요? 2025/08/03 2,515
1739263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의도적으로 5 ... 2025/08/03 3,431
1739262 포항 침 잘 놓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1 happyy.. 2025/08/03 580
1739261 맥도날드치즈버거.이거 완전 의외네요? 8 배고파 2025/08/03 4,333
1739260 모든것을 제자리로! 조국을 가족품으로!! 9 클라라 2025/08/03 1,072
1739259 대만여행에서 먹은 떠먹는 컵순두부 8 ... 2025/08/03 2,667
1739258 사람을 외적 기준으로만 판단하는 이들은 어떤 세상을 사는걸까요?.. 5 ㅇㅇ 2025/08/03 1,342
1739257 우아하려면 기준이 1 갑자기 2025/08/03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