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아라고하면
~하지 않아요하는 제이미맘만 떠올라요
주위에 제이미맘 같은 사람만 몇있고
아직 주변에 정말 우아한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한번 만나고 싶네요
전 우아라고하면
~하지 않아요하는 제이미맘만 떠올라요
주위에 제이미맘 같은 사람만 몇있고
아직 주변에 정말 우아한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한번 만나고 싶네요
우아함의 기준이 다 다르죠. 저도 우아한 사람 한번도 못봤어요. 제 기준이 높은건지 없네요. 외형적으로 추구미가 우아한 사람일까? 하는 사람은 봤어도요. 그 사람은 매우 속물적이고 세속적인 사람이라 이미지가 더 안좋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한번도 못봤네요
우아한척 하는 인간들은 무지 많이 보고
본인이 우아한줄 아는 인간들도 많이 봤는데
(물론 위 두 스타일 아랫 우아 글에 있는 행동 다 해요)
머리 막 굴리며 아주 세속적인 부류가 우아한척 엄청 하죠
남들이 모르는줄 알고 다 보이는데
사회에서 외모만 보는 집단은 술집 작부 정도 같은데요
연예인도 외모만으로 일하는 건 아니죠
제 기준 우아한 사람은 말을 아끼고 배려심있는 사람입니다
검색을 좀 해봤는데
사람이 먹고 살기 편해지면
걸음걸이도 좀 느려지고
가면을 쓰게 된대요. 이제 신경이 그런쪽으로 가는거고
(물론 행동 말투 원래 조용한 애들은 있어요.
뭔가 말투와 행동을 꾸민는것에 관심없던 초등 중등 보면 그런애들 있긴해요)
배우 할때 우가 우아하다의 우를 쓰는데
가면을 쓰고 짜여진 각본에 맞춰 연기를 한다.
현대에는 외모만으로 우아하기 힘들어요
우아하다 하면 생각난는것이 공작새인대요.
활짝 피었잖아요
옷도 서양 레스나 결혼할때 입는 손이 가려지는 한복처럼
풍성한옷을 입었을때 우아하다는 소리가 나오지
현대복장으로는 우아한차림새 어림도없어요
대부분은 우아한 척을 하는 거.
찐 우아한 사람은 제기준 탐욕이
없는 시람인데
종교인들 중에 드물게 있겠죠.
안팎으로 진짜 우아한 사람 괜히 욕먹이는 우아한척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근데 본능은 못 숨기니 금방 티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