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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회원 어찌해야하나요

고민입니다 조회수 : 3,528
작성일 : 2025-08-03 13:15:54

그동안 둘다 스포랜드 회원이었는데

8월부터 제가 인수해서 운영합니다

싫은분은 그 사실 알고 자기 지인데리고 나가겠더소 주변에 떠들고 다녔습니다

다행이다 싶었는데

재밌는건 같이 나갈사람이 한명도 없고 또 옮기려던 센터에서도 그분을 거절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우리 센터에 재등록하려하는데

저는 이분 보는것이 너무 스트레스고 힘듭니다

회원 거절하고싶은데 ㅠㅠ

이제 인수한거라 남의 귀도 의식이 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IP : 118.235.xxx.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3 1:17 PM (58.140.xxx.182)

    거절하세요
    그정도로 싫으시면 남의말 신경쓰지 마세요

  • 2. 고민
    '25.8.3 1:17 PM (118.235.xxx.4)

    지혜롭게 대처할수있는 방법을 구하고싶습니다

  • 3. ..
    '25.8.3 1:19 PM (220.65.xxx.99)

    등록 거절하세요
    회원들 다 데리고 나가겠다 떠들고 다녔는데
    무슨.
    다른 센터에서도 거절했다면서요,,

  • 4. 티니
    '25.8.3 1:19 PM (116.39.xxx.170)

    옮기려는 센터에서도 거절했다면서요
    원글님도 거절하세요

  • 5. 아직
    '25.8.3 1:20 PM (222.111.xxx.11)

    초기라 안정된 운영을 위해서 회원 안받는다고 하세요.

  • 6. ...
    '25.8.3 1:20 PM (219.255.xxx.39)

    영업방해,선동질한 회원인데 더 좋은곳가시라하세요.

    옮기려는 센터,참 잘하네요.

  • 7. 글게
    '25.8.3 1:21 PM (211.58.xxx.161)

    다른센터도 거절할수있는일인데 님은 왜못해요
    물흐리는 회원 없는게 낫죠 그회원때매 다른회원들이 관둘텐데 괜찮으세요?

  • 8. 글게
    '25.8.3 1:22 PM (211.58.xxx.161)

    저희회원데리고 나가시겠다는분을 회원으로 받기엔 제가 속이 좁습니다 다른좋은데서 운동하세요 라고 하세요

  • 9. 오우
    '25.8.3 1:25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부자시네요?
    스포랜드 오너라니
    투자금과 수익률 여쭤봐도 되나요

  • 10. 티니
    '25.8.3 1:26 PM (116.39.xxx.170)

    그 사람이 나간다고 해서 좋아하던 사람들이 분명 있을거예요
    여왕벌놀이 하는 시끄러운 사람 .. 적이 있을 수 밖에 없죠
    또 받아주시면 그 꼴 보기 싫어서 나가는 사람도 생깁니다

  • 11. 그런데
    '25.8.3 1:27 PM (122.34.xxx.60)

    거절하려면 인수한 시작점에 거절하는 게ㅣ 낫죠. 중간에는 명분이 없잖아요

    회원 등록 거절합니다. 라고 간명하게 말씀하세요

  • 12. ㅇㅇ
    '25.8.3 1:31 PM (119.64.xxx.101)

    우리 오너는 싫은 회원한테 사람들 앞에서 계속 티나게 면박을 줌.
    그 오너가 줌바를 가르치고 있는 상황이라 그게 가능했어요.결국 나가더라구요

  • 13. ...
    '25.8.3 1:32 PM (210.96.xxx.10)

    다른센터도 거절할수있는일인데 님은 왜못해요
    물흐리는 회원 없는게 낫죠22222

  • 14. 율마72
    '25.8.3 1:38 PM (115.23.xxx.134)

    에고.어째요.
    다 차서 자리가 없습니다~ 하세요.

  • 15.
    '25.8.3 1:42 PM (14.44.xxx.94)

    제가 헬쓰장 딸린 동네목욕탕에 오래 다니는데요
    여기도 한 때 몰려다니는 무리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한여자가 너무 별나서 업주 와이프가 스트레스로 정신과에 다닐 정도였어요
    결국 남자사장이 이 여자보고 나가달라고 했어오
    이 여자가 무리들 다 데리고 나갈거라고 협박
    사장이 맘대로 하라고 함
    근처 신축 목욕탕으로 옮겨갔는데 거기서도 쫒겨나서 몇,군데 옮겨 다니다가 제가 다니는 목욕탕으로 돌아 옴
    대신에 설치지 못하고 저녁에 와서 조용히 사우나만 하고 감
    아무도 상대 안해 줌

  • 16.
    '25.8.3 2:30 PM (180.228.xxx.184)

    그럴꺼예요. 빈정 상하면 나가겠다. 다른 회원 델꾸 나가겠다 헛소리할껍니다. 사람 안변해요.

  • 17. . .
    '25.8.3 2:40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저의 동네 사우나실 여왕벌 할머니 계셨는데,
    결국 친했던 무리들이 다른 곳으로 옮김
    그 할머니도 여왕벌 노릇 할 사람들이 없으니 같이 옮김
    사람들이 쫓아냄. 다시 초기 사우나로 옮겼으나 새로온 사람들이 상대 안해 주니
    이 할머니도 안옴.
    결국 원래 있던 사우나 주인은 사람들만 놓침.

  • 18. . . .
    '25.8.3 2:41 PM (211.178.xxx.17)

    저의 동네 사우나실 여왕벌 할머니 계셨는데,
    너무 설쳐대고 말 만들고 전하니 맨처음엔 친절하고 잘 어울렸던 무리들이 다른 곳으로 옮김
    그 할머니도 여왕벌 노릇 할 사람들이 없으니 슬며시 따라감
    그 사람들이 다시 상대 안하고 쫓아냄. 다시 초기 사우나로 옮겼으나 새로온 사람들이 상대 안해 주니 이 할머니도 안옴.
    결국 원래 있던 사우나 주인은 단골들만 놓침.

  • 19. ㄴㄷ
    '25.8.3 2:45 PM (118.220.xxx.61)

    회원거절로인한 실보다 득이 더 많을거에요.
    오너가 싫어하면 다른회원들도
    싫어하겠죠.

  • 20. 골치
    '25.8.3 3:39 PM (116.32.xxx.155)

    자기 지인데리고 나가겠더소 주변에 떠들고 다녔습니다

    영업 지장 있다고 대놓고, 단호하고 간결하게 말하겠어요.
    법에 어긋나는지 알아보고.

  • 21. 감사합니다
    '25.8.3 3:42 PM (118.235.xxx.40)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제 사업장에 나와서 행복해야겠지요
    그분 보면 머리가 아픕니다
    이제 재등록 기간인데 거절하겠습니다

  • 22. 짜짜로닝
    '25.8.3 4:11 PM (182.218.xxx.142)

    미리 기존 회원들 동의도 얻고 분위기를 만드세요~

  • 23. ...
    '25.8.4 11:4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좋게 말할 필요없어요.
    여기회원데리고 이젠 다른데 가신거 아니였냐며 거부하세요.
    이유도 제대로 말해야 이상하게 안꼬여요.

    타격이 있어도 할 수없고 물정화,관리는 업주소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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