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커튼을 쳐놔서 형태만 보였어요
뭔 사람만한 크기의 검은 물체가
갑자기 떨어져서 넘 깜놀
(가로로 긴)
혹시나 싶어 아래를 봐도 뭐가 없길래
좀이따 직접 내려가봤는데 별이상한건 없네요
혹시 사람일까 싶어서 식겁 했는데
대체 뭐였을까요
이불 떨어진건가
얇은 커튼을 쳐놔서 형태만 보였어요
뭔 사람만한 크기의 검은 물체가
갑자기 떨어져서 넘 깜놀
(가로로 긴)
혹시나 싶어 아래를 봐도 뭐가 없길래
좀이따 직접 내려가봤는데 별이상한건 없네요
혹시 사람일까 싶어서 식겁 했는데
대체 뭐였을까요
이불 떨어진건가
새가 지나갔나보죠
그림자이니까 크게 보엿6겠고
엄청 큰 소리가 난대요.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없었으면 사람은 아님
수건같은거 일수도 있어요
제가 한번 떨어뜨려본 경험있어서요
저 밥먹다가 사람 떨어지는소리 들은적 있는데
그때 상황을 몰라서 혼자상상으로 아파트에서 음식물 쓰레기통
높은곳으로 옮기다가 확 쏟았구나?생각했었어요
물컹한것이 빡! 하며 부딪히는소리였어요
디멘토 일지도 ㅋㅋㅋ
지금 님 아파트가 그리 조용하겠어요???
그런일이면 엄청난 굉음이 들린다고 해야 할라나 무진장 큰소리가 나요.
오래전 일인데 지인 집을 방문해서 차마시고 있는데(3층
갑자기 앞 화단서 샷시 통창이 떨어져 박살 나는 듯한 소리가 났어요.
다들 놀래서 엘베쪽 나가보니 엘베는 내려가고 있고 사람이 뛰어 내려오고 해서...
샷시 떨어진 줄 알고 그 무거운게 혹 사람 덮쳤을까 엄청 걱정하며 내려 가 봤어요.
알고보니 뒷쪽 화단에서 난 소리였어요. 앞쪽이 아니고 뒤에서 인데 , 거실에서 들었을 때는 마치 소리가 앞에서 난 것처럼 들렸어요.
지인도 저도 앞 베란다 쪽이라고 생각했는데
12층에서 오랜 병 끝에 가족들 짐 된다고 아주머니가 ...그 소리 너무 무서웠어요.
몇년간 그 공포에 시달렸고,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ㅠㅠ
그런일이면 엄청난 굉음이 들린다고 해야 할라나 무진장 큰소리가 나요.
오래전 일인데 지인 집을 방문해서 차마시고 있는데(고층에 저층)
갑자기 앞 화단서 샷시 통창이 떨어져 박살 나는 듯한 소리가 났어요.
다들 샷시통창 떨어진 줄 알고 놀래서 엘베쪽 나가보니 엘베는 내려가고 있고 사람이 뛰어 내려오고 해서...
엄청 걱정하며 내려 가 봤어요.
알고보니 뒷쪽 화단에서 난 소리였어요. 앞쪽이 아니고 뒤에서 인데 , 거실에서 들었을 때는 마치 소리가 앞에서 난 것처럼 들렸어요.
지인도 저도 앞 베란다 쪽이라고 생각했는데
12층에서 오랜 병 끝에 가족들 짐 된다고 아주머니가 ...그 소리 너무 무서웠어요.
몇년간 그 공포에 시달렸고,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