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거리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보이다니

다시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25-08-03 09:04:55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청에 전화를 해서 시정요구한다??

도데체 정책이 어떻게 바뀌었길래

이 모양 일까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정말 윤정부에서 공공근로를 줄인 건가요?

예전엔 노인분들이 연두색조끼 입고

여기저기 쓰레기 줍는 모습이 많았거든요.

요즘은 안보여요.

 

근데 무엇보다

교육이 우선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학교에서 공중도덕에 대해

각별한 교육이 필요한데

요즘 아이들이 ㅠㅠㅠ

청소년도 어른이도 자기 입에 들어간

은식 뒷처리를 그냥 그 자리에서

흘려 버리는 식..

부끄럼도 없어요. 큰일입니다.

IP : 116.45.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3 9:09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길 가다 문득
    근본적 해결은 안되는걸까
    우리나라 cctv이리 많은데
    지문이나 얼굴 인식처럼 버리고 가는 사람
    자동 과태료 납부 됐음 좋겠다
    싶고
    솔직히 음료 든 먹다만 컵들 보면
    지문체취까지 하고 싶을정도 입니다
    교육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담배꽁초 무개념들 ㅠ

  • 2. ..
    '25.8.3 9:18 A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새벽 5시쯤 오토바이?자전거?타고 다니는 청소부원들 빗자루 들고 다니면서 청소해요
    공원에선 전체 쓰레기 한곳으로 모아놓는 1조 가면 수거 위주와 잔잔바리 빗질하는 2조 오고
    새벽에도 했는데 자전거 도로,인도는 낮에도 다시 집게청소
    여름엔 더 자주 청소하는 거 같아요
    근데 여름엔 쓰레기가 더 많이 눈에 띄어요 다들 밖으로 나와서
    길바닥,공원 벤치, 수풀 보면
    마시다 만 음료수 ,라이타,소주병 ,잡다한 것들
    엄청 버려요

  • 3. 000
    '25.8.3 9:28 AM (39.7.xxx.235)

    진짜 초등생까지 스스럼없이 버리는 거 보고 기함 했어요.
    요즘은 뭐라고 하기도 겁나고...

    솔직히 미디어에서 공익 광고라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기본 상식이 점점 없어지는 거 같아요

    길거리에 쓰레기통 없어진 이유도 있는거 같구요.

    공공근로도 줄어든 느낌이에요.
    근데 웃긴건 공공근로 하시는 어르신들 돈 쓸데없이 펑펑쓴다고 욕하면서,
    공공근로 줄어서 일자리 줄어든것도 욕해요.
    일자리 해주면 악착같이 하면서요.

  • 4. 의식
    '25.8.3 9:5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제가 어릴때는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앞두고 이런 교육들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거나 쓰레기통에 버려라 지하철도 엘베도 내릴 사람 내리고 타자 줄서서 타라...학교에서도 내자리 주면 쓰레기 각자 정리했고 교실 청소 복도 청소 아이들이 나눠서 했죠. 이런게 교육이었음을 이제 느끼겠어요. 요즘 아이들 이런 부분이 정말 부족해요. 버리면 누군가 치우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어 이런 교육 좀 했으면 좋겠어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 5. 솔까
    '25.8.3 10:09 AM (118.235.xxx.192)

    82에서 공공근로 어르신들 비난하는 분들 많지 않았나요?
    노인 빈곤율, 노인 건강 상태 등 그게
    국가적으로도 안좋은건데
    기를 쓰고 뭐라는 82 사람들 많아서
    82 오기 싫었어요.
    저 40대 입니다.

  • 6.
    '25.8.3 10:11 AM (58.140.xxx.182)

    쓰레기통이 사라진것도 이유중하나

  • 7. 공공근로
    '25.8.3 10:12 AM (203.228.xxx.73)

    많이 줄여서 청소하는 어르신들이 없어서 더 심해진 것 같아요

  • 8. 쓰레기통 필요
    '25.8.3 10:34 AM (112.167.xxx.79)

    쓰레기통을 다시 배치 해야 할 것 같아요. 길가다 버리고 싶어도 쓰레기통이 없잖아요.

  • 9.
    '25.8.3 10:34 AM (116.121.xxx.223)

    쓰레기통이 없어서 생긴 패해라고 생각해요
    음료수.끈끈한 아이스크림 껍데기를
    가방에 넣을 수도 없고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도
    가장 이해 안되는게
    쓰레기통 없는거래요

  • 10. 노인일자리
    '25.8.3 11:44 AM (1.238.xxx.158)

    는 확대되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 새벽 청소나 어르신들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듯

    예전 울나라 쓰레기통 없앤거 불만 많았는데 요즘 다른 나라 큰도시가면 쓰레기통 찾기 쉽지 않더라구요.

    며칠만 참으시면 깨끗해진 거리 볼 수 있을꺼예요.

  • 11. ...
    '25.8.3 12:27 PM (211.195.xxx.129)

    길거리에 쓰레기통 없어222

    왜 없는 거에요???? 정류장엔 그래도 있어야지

  • 12. ..
    '25.8.3 12:49 PM (223.39.xxx.89)

    댓글들보면 우아한 사람들 디게 많던데 아이러니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160 [펌]진성준의원의 증세는 재벌들의 이익으로 돌아갑니다. 7 .. 2025/08/03 1,724
1739159 멀티프로필 많이 하세요? 21 ㅇㅇ 2025/08/03 3,651
1739158 연극 드립소년단. 중딩아들이 좋아할까요? 2 아dd 2025/08/03 447
1739157 30년전 예단으로 해온 손누비 이불..가져갈까요? 7 주니 2025/08/03 2,156
1739156 ‘수사단장 복직’ 박정훈 대령…해병대 군사경찰병과장에 임명 9 참군인 박정.. 2025/08/03 2,316
1739155 길거리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보이다니 9 다시 2025/08/03 2,033
1739154 필라테스 30분 pt 30분 괜찮은가요? 13 2025/08/03 2,095
1739153 아들 결혼하면서 .. 10 궁금맘 2025/08/03 5,085
1739152 메리킬즈피플 보세요? 3 oliv 2025/08/03 2,307
1739151 지난번 깻잎 참소스 장아찌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6 2025/08/03 2,357
1739150 아무리 남자가 사회에서 역차별받는다고 말하지만 결국은 15 ........ 2025/08/03 2,044
1739149 계엄방송이 녹화였다니.. 26 ㅇㅇ 2025/08/03 16,848
1739148 파인의 유노윤호는 쌩양아치 연기가 19 ㅇㄹ 2025/08/03 5,242
1739147 조국혁신당, 이해민, 청소년 의회 리더십 캠프에서 강연 - 나다.. ../.. 2025/08/03 567
1739146 채미가or해우담 맛나는곳 2025/08/03 528
1739145 류근 시인, 정청래 패배를 원했던 내란당 동조자들.jpg 11 실체드러내줘.. 2025/08/03 3,483
1739144 앞집 우산 18 궁금 2025/08/03 4,571
1739143 스마트 폰 중독 ㅠ 4 탈출 2025/08/03 2,592
1739142 오늘 오후부터 폭우 올거라는 예보네요 3 aa 2025/08/03 4,588
1739141 옆에 치과 사기글 원글탓 댓글들에 놀라요 23 2025/08/03 4,946
1739140 이래서 농사가 힘든 ,,, 7 ㅁㅁ 2025/08/03 3,508
1739139 저같은 사람은 전략적으로 회식을 일부러 안가는게 더 유리할까요?.. 9 dd 2025/08/03 3,094
1739138 한동훈 페북- ‘노봉법’은 ‘낙타를 쓰러뜨리는 마지막 봇짐’ 29 ㅇㅇ 2025/08/03 2,752
1739137 해외나가서 처음 티팬비키니 입어봤는데 28 ;; 2025/08/03 21,202
1739136 운동화 구멍 2 서울 2025/08/03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