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8.3 9:09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길 가다 문득
근본적 해결은 안되는걸까
우리나라 cctv이리 많은데
지문이나 얼굴 인식처럼 버리고 가는 사람
자동 과태료 납부 됐음 좋겠다
싶고
솔직히 음료 든 먹다만 컵들 보면
지문체취까지 하고 싶을정도 입니다
교육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담배꽁초 무개념들 ㅠ
2. ..
'25.8.3 9:18 A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새벽 5시쯤 오토바이?자전거?타고 다니는 청소부원들 빗자루 들고 다니면서 청소해요
공원에선 전체 쓰레기 한곳으로 모아놓는 1조 가면 수거 위주와 잔잔바리 빗질하는 2조 오고
새벽에도 했는데 자전거 도로,인도는 낮에도 다시 집게청소
여름엔 더 자주 청소하는 거 같아요
근데 여름엔 쓰레기가 더 많이 눈에 띄어요 다들 밖으로 나와서
길바닥,공원 벤치, 수풀 보면
마시다 만 음료수 ,라이타,소주병 ,잡다한 것들
엄청 버려요
3. 000
'25.8.3 9:28 AM
(39.7.xxx.235)
진짜 초등생까지 스스럼없이 버리는 거 보고 기함 했어요.
요즘은 뭐라고 하기도 겁나고...
솔직히 미디어에서 공익 광고라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기본 상식이 점점 없어지는 거 같아요
길거리에 쓰레기통 없어진 이유도 있는거 같구요.
공공근로도 줄어든 느낌이에요.
근데 웃긴건 공공근로 하시는 어르신들 돈 쓸데없이 펑펑쓴다고 욕하면서,
공공근로 줄어서 일자리 줄어든것도 욕해요.
일자리 해주면 악착같이 하면서요.
4. 의식
'25.8.3 9:5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제가 어릴때는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앞두고 이런 교육들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거나 쓰레기통에 버려라 지하철도 엘베도 내릴 사람 내리고 타자 줄서서 타라...학교에서도 내자리 주면 쓰레기 각자 정리했고 교실 청소 복도 청소 아이들이 나눠서 했죠. 이런게 교육이었음을 이제 느끼겠어요. 요즘 아이들 이런 부분이 정말 부족해요. 버리면 누군가 치우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어 이런 교육 좀 했으면 좋겠어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5. 솔까
'25.8.3 10:09 AM
(118.235.xxx.192)
82에서 공공근로 어르신들 비난하는 분들 많지 않았나요?
노인 빈곤율, 노인 건강 상태 등 그게
국가적으로도 안좋은건데
기를 쓰고 뭐라는 82 사람들 많아서
82 오기 싫었어요.
저 40대 입니다.
6. ᆢ
'25.8.3 10:11 AM
(58.140.xxx.182)
쓰레기통이 사라진것도 이유중하나
7. 공공근로
'25.8.3 10:12 AM
(203.228.xxx.73)
많이 줄여서 청소하는 어르신들이 없어서 더 심해진 것 같아요
8. 쓰레기통 필요
'25.8.3 10:34 AM
(112.167.xxx.79)
쓰레기통을 다시 배치 해야 할 것 같아요. 길가다 버리고 싶어도 쓰레기통이 없잖아요.
9. ᆢ
'25.8.3 10:34 AM
(116.121.xxx.223)
쓰레기통이 없어서 생긴 패해라고 생각해요
음료수.끈끈한 아이스크림 껍데기를
가방에 넣을 수도 없고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도
가장 이해 안되는게
쓰레기통 없는거래요
10. 노인일자리
'25.8.3 11:44 AM
(1.238.xxx.158)
는 확대되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 새벽 청소나 어르신들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듯
예전 울나라 쓰레기통 없앤거 불만 많았는데 요즘 다른 나라 큰도시가면 쓰레기통 찾기 쉽지 않더라구요.
며칠만 참으시면 깨끗해진 거리 볼 수 있을꺼예요.
11. ...
'25.8.3 12:27 PM
(211.195.xxx.129)
길거리에 쓰레기통 없어222
왜 없는 거에요???? 정류장엔 그래도 있어야지
12. ..
'25.8.3 12:49 PM
(223.39.xxx.89)
댓글들보면 우아한 사람들 디게 많던데 아이러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