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이보영이 나와서 봤는데
재밌어요.
삶의 마지막을 선택한다는거..
말기암으로 고통스러워하시던 아빠를 본 사람으로서는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간만에 이보영이 나와서 봤는데
재밌어요.
삶의 마지막을 선택한다는거..
말기암으로 고통스러워하시던 아빠를 본 사람으로서는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저는 흥미롭게 보고있어요. 유치하지 않고 배우들 연기도 좋고요. 주제는.. 우리나라 공중파에서 저런 걸 하기도 하는구나 놀랍다 하면서 보고있고요. 안락사가 스위스 캐나더 등 허용되는 나라가 늘고있나봐요
전 이보영 연기를 안좋아해서...
그 특유의 표정이 지루하게 느껴져서 안보게 되네요..
주제는 좋은데 이보영ㅠㅠ
그래도 어떻게 풀어내는지 보는 중.
비슷한 분들이 계시네요. 저도 홍보사진에서 여주 표정보고 포기ㅠㅠ 다크한것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