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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불륜의심으로 남편을 살해한건가봐요.

사람무섭다 조회수 : 11,689
작성일 : 2025-08-02 23:52:09

머리를 열번이상 내리쳐서 

머리뼈 깨지고 뇌손상으로 사망. 

사패도 아니고

얼마나 격한 분노이길래 

저리 잔혹하게. 

참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IP : 140.248.xxx.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륜의심
    '25.8.2 11:56 PM (59.11.xxx.157) - 삭제된댓글

    보다도 돈때문 아닐까요
    돈 그렇게 버는데 아들 부인 다주고 용돈타 썻네요

  • 2. 미친
    '25.8.3 12:09 AM (122.36.xxx.22)

    이혼녀랑 엮여서 남의 자식 다 키워주고 무슨꼴인지ㅠ
    열정적으로 강의하신 모습 기억나네요ㅠ

  • 3. ..
    '25.8.3 12:11 AM (203.100.xxx.174)

    살인죄 적용 꼭!

  • 4. ..
    '25.8.3 12:13 AM (118.219.xxx.162) - 삭제된댓글

    여자가 전 남편 사이에서 난 애들 데리고 재혼한 거 맞나보네요.
    자기 애들 뒤치닥거리 해줬을텐데 세상에나...

  • 5. 남편이
    '25.8.3 12:13 AM (59.30.xxx.66)

    돈도 재대로 쓰지 못하고

    마누라가 경제적으로 통제를 많이 했어요

    이혼도 해주지 않았고

    돈 버는 기계였어요 ㅜ

  • 6. 너무 불쌍해요
    '25.8.3 12:17 AM (183.97.xxx.222)

    저렇게 성실한 사람이 여자 잘못 만나서 자기 인생 살아보지도 못하고 죽어라 돈벌어 갖다 바치고...
    저 아내라는 여자는 집착이 심한걸로 보이는데
    그 집착이란게 돈이네요.
    자긴 벌지도 않으면서
    애 둘 데리고 재혼해와서는...

  • 7. 쓸개코
    '25.8.3 12:19 AM (175.194.xxx.121)

    남편분 번아웃 왔던데요.
    번돈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통제당하면서 힘들어했던듯;
    고인이 불륜이라 그랬다는 변명은 안 믿겨요.

  • 8. ㅡㅡ
    '25.8.3 12:20 AM (1.225.xxx.212)

    경제권을 아내가 쥐고 있었나봐요.
    보통사람같으면 남편이 암만 미워도 죽일생각까진 안하는데
    병으로여러번 내리친거보니 죽이려고 한것 같네요.
    재산은 가해자아들에게 가나요?

  • 9. ....
    '25.8.3 12:25 AM (1.226.xxx.74)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 살인자 여자가 맘대로 얘기한것 같아요.
    여자가 돈을 비롯한 모든것을 가지고 통제하다가,
    남자가 이혼해 주라고 하니까 죽인것 같아요.
    불륜 과 정당방위운운은 피해자에게 덮어씌운 거지요.
    피해자 참 불쌍하네요.
    천벌을 받았음 합니다.
    남겨진 돈은 살인한 여자는 못받지만,
    여자의 두아들이 다 받을것 같네요

  • 10. 재산은
    '25.8.3 12:27 AM (49.171.xxx.41)

    피가 흐르지 않는 의붓자식에게는
    안가죠
    형제들에게 가면 좋겠네요

  • 11. ......
    '25.8.3 12:34 AM (1.226.xxx.74)

    여자 자식들을 양자로 호적에 올렸다고 한것 같아요.
    그럼 아들들이 상속으로 다 가질것 같아요

  • 12.
    '25.8.3 12:37 AM (211.234.xxx.178) - 삭제된댓글

    애 둘 딸린 이혼녀가 학원 강사꼬셔서 결혼하고 남자가 잘나가니 통제하고 가스라이팅 조종하다가 남자가. 새명ㅇㅣ 걸린 큰 수술을 계기로 각성하고 변하니까 여자가 못견뎌 집착하고 의심하다가 죽였네 ㄷㄷㄷ
    악녀

  • 13.
    '25.8.3 12:40 AM (211.234.xxx.178)

    애 둘 딸린 이혼녀가 학원 강사꼬셔서 결혼하고 남자가 잘나가니 통제하고 가스라이팅 조종하다가 남자가. 새사가 걸린 큰 수술을 계기로 각성하고 변하니까 여자가 못견뎌 집착하고 의심하다가 죽였네 ㄷㄷㄷ
    악녀

  • 14. ..
    '25.8.3 12:40 AM (146.88.xxx.6)

    새상에..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까지했는데 어찌 양주병으로 사람머리룰 내리치나요 ㅜㅜ

  • 15. ....
    '25.8.3 12:40 AM (218.51.xxx.95)

    고인이 너무 불쌍해요.
    돈은 직접 관리하시지 에휴
    이미 바닥에 쓰러진 사람을
    술병으로 마구 내려친 것 같은데
    칼을 가져왔네 트라우마가 있어서 방어를 했네
    정말 쌍욕 나옵니다.
    살인자 주제에 49제 지내고 천도제 했다는 게 더 역겨워요.

  • 16.
    '25.8.3 12:42 AM (211.234.xxx.178)

    오빠라는 자도 말하는 게 역겨움
    보니까 여자가 작정하고 꼬셨구만 뭘 남자가 그랬다고 ㅈㄹ

  • 17. 쓸개코
    '25.8.3 12:44 AM (175.194.xxx.121)

    유족들은 자식 둘 딸린 이혼녀인것도 사건 후 알았대요.
    그 여자 자식 하나는 장례기간에 제주도 놀러가서 사진찍어 카톡 프로필에 올리고 그랬었다네요. 전재산 여자명의로 돌려놨다는데 그 편의점은 무슨돈으로 차렸을까요.
    https://blog.naver.com/loveyourownlife/223773069957

  • 18. 살인자
    '25.8.3 12:47 AM (211.220.xxx.118) - 삭제된댓글

    오빠라는 인간의 구질구질 동생편드는 얘기는
    뭘그리 많이 보여주는지 짜증

  • 19. ...
    '25.8.3 12:52 AM (218.51.xxx.95)

    그간 일타 강사로 많이 벌었을 텐데
    재산이 다 부인 앞으로 되어있으면
    그 돈으로 비싼 변호사들 선임해서
    어떻게든 형량 깎겠네요.
    아들놈들에게 재산이 안 가길 바라지만
    어째 그런 꼴을 보게 될 것 같군요.

  • 20. 부인한테보낸문자
    '25.8.3 12:55 A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여보 난 너무 불쌍해
    난 돈 버는 기계 왜 돈 벌지
    이러다 죽으면 끝이잖아
    난 맨날 일만 해 나한테 짜증나
    안 놀아봐서 놀지도 못해

    퐁퐁남으로 고시원에서 살았다는데요..
    오로지 돈버는 기계로 생각했나 보네요.

  • 21. 부인한테보낸문자
    '25.8.3 1:00 AM (218.39.xxx.136)

    여보 난 너무 불쌍해
    난 돈 버는 기계 왜 돈 벌지
    이러다 죽으면 끝이잖아
    난 맨날 일만 해 나한테 짜증나
    안 놀아봐서 놀지도 못해

    퐁퐁남으로 고시원에서 살았다는데요..
    오로지 돈버는 기계로 생각했나 보네요.
    그러다가 헤어질 기미 보이니 살해...

  • 22. ..
    '25.8.3 1:00 AM (118.219.xxx.162) - 삭제된댓글

    평택엔 주말에 가고 서울에선 고시원에 살았단건가요?
    지제동이면 평택에선 지제역쪽 대장 아파트일텐데..
    여자는 새아파트에서 산 거네요?

  • 23.
    '25.8.3 1:03 AM (49.175.xxx.11)

    외도의심도 거짓말이겠죠.
    그저 돈벌어다주는 기계인 남편이 떠나려하자 분노로 살인.
    다음주에 동업자한테 돈 보내주기로 했다잖아요.
    그래서 그전에 계획살인 한거죠.
    진짜 천벌받을ㄴ.

  • 24. 에휴
    '25.8.3 1:41 AM (118.235.xxx.168)

    이은해 사건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능력좋은 남잔데 돈없다고 돈좀달라구 대화한것도;
    이은해같은 사기꾼여자 넘많아요
    저런 사기꾼은 꼭 능력좋고 선한 남자 잘골라서 돈빼먹네요
    그여자 아들이 편의점 하던데 그강사 돈으로 하는거겠죠 강사 돈 그여자가 다 관리했다던데

  • 25. ㅠㅠ
    '25.8.3 3:42 AM (211.193.xxx.80)

    너무 불쌍했어요
    수강생들한테 그렇게 열심히...
    강의 그렇게 해서 번 돈으로 고시원 살다가... ㅠ 그나마 좀 가운데서 지내야겠다 생각해서 옮긴 곳이 오피스텔 이었을텐데..

  • 26. 너무 불쌍해서
    '25.8.3 4:01 AM (220.85.xxx.24)

    울었어요.
    강의들어서 너무 좋은 분인거 알고
    자료가 넘 좋았어요.
    수술하고 힘든거 넘겼는데ㅠㅠ

  • 27. 사형제 부활
    '25.8.3 6:20 AM (211.234.xxx.81)

    1:1 경각심

  • 28. ,,,,,
    '25.8.3 6:52 AM (110.13.xxx.200)

    과연 남은 돈으로 잘 살게 될런지.
    하는 일마다 안되고 자식도 그 죄를 대대로 받을겁니다.
    여자나 남자나 진짜 사람 잘 만나야 되요.진짜.. 어휴..

  • 29. 짠하다
    '25.8.3 9:1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일타 강사 죽어라 일만 하다가 자신의 삶은 제대로 누려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했네요.
    전세자금 4억만 마련해주라, 나머지는 다 줄게.

  • 30. 안봤는데
    '25.8.3 9:46 AM (183.97.xxx.35)

    불륜이면 헤어지든지 다른사람 만나면 되지
    사람은 왜죽이는지

    사위와 짜고 남자 생식기까지 절단을 내질않나
    사랑해서는 아니겠고 재산을 나누기 싫어서 그런건지
    너무 잔인한 인간들이 많네요

  • 31. 사람들이
    '25.8.3 9:54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잘모르는 공법이기때문에 이론강의도 독보적이지만
    합법적으로 돈벌수 있는 방법이 공법에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매년 법이 바뀌는걸 일일이 다 공부해서 강의해야 하니 다른과목보다 훨씬 힘들죠
    그래서 부동산컨설팅쪽으로 사업을 하시려고 했나본데 심리전문가 말대로 지금 상태유지가 그여자에겐 최적최상이라 그
    게 흔들리니 죽여버린거ㅠ
    죄값 제대로 받고 그아들들에게 상속도 무효가 되어야 될텐데 어찌될지ㅠ

  • 32. 사람들이
    '25.8.3 9:55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잘모르는 공법이기때문에 이론강의도 독보적이지만
    합법적으로 돈벌수 있는 방법이 공법에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매년 법이 바뀌는걸 일일이 다 공부해서 강의해야 하니 다른과목보다 훨씬 힘들죠
    그래서 강의 그만두고 부동산컨설팅쪽으로 사업을 하시려고 했나본데 심리전문가 말대로 지금 상태유지가 그여자에겐 최적최상이라 그
    게 흔들리니 죽여버린거ㅠ
    죄값 제대로 받고 그아들들에게 상속도 무효가 되어야 될텐데 어찌될지ㅠ

  • 33. 사람들이
    '25.8.3 9:56 AM (122.36.xxx.22)

    잘모르는 공법이기때문에 이론강의도 독보적이지만
    합법적으로 돈벌수 있는 방법이 공법에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매년 법이 바뀌는걸 일일이 다 공부해서 강의해야 하니 다른과목보다 훨씬 힘들죠
    그래서 강의 그만두고 부동산컨설팅쪽으로 사업을 하시려고 했나본데 심리전문가 말대로 지금 상태유지가 그여자에겐 최적최상이라 그게 흔들리니 죽여버린거ㅠ
    죄값 제대로 받고 그아들들에게 상속도 무효가 되어야 될텐데 어찌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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